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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서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한다는 예당저수지.. 뭐 작년에도 한 서너번 이상은 방문했던걸로 기억하는데, 멀리서 누군가가 여행을 온다면 이런 좋은곳이 있다 보여주는 목적으로도 그냥 심심해서 나들이겸으로 갔던게 전부다.


모처럼만의 겨울 예당저수지를 찾았다. 어죽도 민물새우 튀김도 맛있지만 혼자 갔으니 먹는건 패스..


그냥 사진만 찍어온게 전부다.



국내에서 가장 큰 저수지이긴 하다만.. 한구석엔 이렇게 쓰래기가 몰려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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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29세 도태남의 처절한 삶의 기록. since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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