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랩핑 작업 이후 약 2개월이 흘렀습니다. 원래 초기에 뜨는 곳들은 초기에 잡아줘야 했는데, 시간도 없었고 사이드미러 커버를 주문했는데 한참 뒤에 와서 결국 두어달 뒤에 방문했습니다.
뒷범퍼 위쪽입니다.
이전 작업시에도 부풀어 올랐던 자리인데 이번에도 부풀어 올라옵니다. 이렇게 굴곡이 진 부분이 자주 뜨긴 합니다만, 작업 후 잘 눌러주거나 이후 보수를 잘 해주면 큰 문제는 없습니다. 사이드미러 커버도 구입했고 이거하고 몇몇 떨어진 부분들을 보수할 겸 가기로 합니다.
부풀어오른 뒤 가장 먼저 떨어졌던 사이드 스텝부터 보수합니다.
이 부위는 이전에도 가장 먼저 떨어졌던 자리입니다. 찢어져서 테이프를 붙이고 다니고 오만 개 생쇼를 하고 다녔었는데 이미 접착력이 떨어진 랩핑지에 본드를 발라 다시 보수했습니다.
뒷범퍼 하단 역시 같은 방법으로 보수했습니다.
조만간 봐서 세차 싹 하고 마감되는 부위에 PPF 테이프를 쭉 붙여주던지 해야겠습니다. 잘 해두면 3년 이상 가는게 랩핑인지라 이번에도 잘 관리해서 오래오래 탈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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