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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참 된 이야기입니다만, 지난번에 빨간 엑셀을 만나고 왔을 때 있었던 에피소드입니다.
지난해 올도색 이후 레터링 스티커가 다 떨어져 있는 티코에 레터링을 붙여줬습니다. 물론 저도 한 세트를 챙겨놓고 있었지만, 승한님께서 좀 밝은 톤이라고 하나 더 가지고 오셨더군요. 제가 가지고 있던 스티커와 비교해보니 사실상 같은 밝은톤이긴 했지만 한 세트 붙여주기로 합니다.
TICO SX(트림명) DAEWOO 그리고 앞범퍼에 붙는 TICO 스티커 총 세가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솔직히 순정 자리에 그대로 붙이기는 매우 어렵습니다. 칠을 까내고 새로 전체도장을 올렸음에도 트렁크에 이전 스티커가 붙어있던 흔적이 그대로 남아있어 그 흔적대로 붙여주기만 하면 출고 당시 붙였던 자리에 그대로 붙일 수 있습니다.
이런 방식으로 붙여주면 됩니다.
뒤는 일단 모두 부착 완료.
부착 후 멀리서 보면 이런 느낌입니다.
붙이는 김에 앞으로 가서 범퍼에 붙는 레터링도 붙여주기로 합니다.
끝에서 좀 떨어져서 붙는다고 하네요.
붙였습니다. 너무 바깥으로 갔네요.
좀 더 안쪽으로 가야 순정 제치 자리입니다만, 크게 티는 나지 않으니 그냥 타기로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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