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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18만km의 벽을 넘었습니다. 올해 역시 18만km대 초반에서 마무리 하게 생겼고요.

 

그리고 사이버렉카 병신새끼들이 제 주행거리 사진을 긁어다가 낚시에 이용하는 모습이 유독 요즘 자주 보입니다.

 

180,000km

새벽에 출근하며 18만km를 넘겼습니다.

 

예상보다 덜 타고 있습니다. 물론 지난 1월 사고와 랩핑으로 거의 뭐 한 달 이상 세워뒀기에 예년보다 주행거리가 적습니다. 사고가 없었더라면 진작 넘어가고도 남았겠지요. 슬슬 잔고장이 생기기 시작합니다만, 아직까지 큰 고장은 없습니다. DCT라던지 인젝터라던지 큰 돈이 들어갈 시기가 다가오는데 아직까지 그쪽에서 눈에 보이는 문제는 없네요. 언제 블루핸즈 한 번 들어가서 클러치 디스크가 얼마나 남았는지 확인하고 타면 되겠습니다.

 

여튼 요즘 눈도 많이 내리고, 길도 많이 미끄럽습니다. 무탈히 20만km. 그 이상까지 달려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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