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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전에 서울 아현동쪽에선 마을버스로 프레지오나 봉3코치를 사용한다고 들었던 적이 있었지만..

별 생각없이 이 사진을 보배 트/버/특란에 "자기입으로 마을버스라네" 라고 올렸다 대차게 비난만 받았었다..

위 스타렉스의경우 구례의 사진인데... 뭐.. 오랫만에 전라도 한번 가서 본거고..

내가 서울사람도 아니라 마을버스로 승합차를 쓰는걸 보지도 못했기에...

나한테는 새로운 경험이였고.. 참신했는듯 하다.

교통카드는 어떻게찍고, 잔돈은 어떻게주려나...... 궁굼한 내용도 많아 한번 타보고싶었지만.. 목적지가 아니였는지라..

시골 어르신들이 많이 줄어서 저런 작은차를 투입하는건가..? 한편으로는 시골의 인구 노령화에 대하여 가슴이 아프다.

여기도 촌동네지만 아직 BM090급 돌아다니는데.. (몇년후면 아마 카운티도 들어올듯.)

버스보다는 승합차라 승차감도 그나마 좋을테고 타기도 수월할텐데.....

장날같은때 사람이 많이타면 어쩔까.. 짐은 저 얼마 안되는 적재공간에 넣던지 하면 될테지만...... 누가 서서갈수도 없는 상황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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