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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학교에 가서 휴학원서를 내고 왔습니다만, 작년에 갔을 때 우편으로 신청이 가능하단 이야기를 들어서 올해는 등기우편으로 휴학신청서를 보냈습니다.



며칠 전 대학 동기들을 만났을 때, 복학은 언제 하느냐는 말을 가장 많이 들었는데 아직은 복학 생각이 없습니다. 될 때 까지 휴학만 계속 해 볼 생각이지요. 복학해도 까마득하긴 하겠죠. 이뤄놓은 무언가도 하나 없고 그렇다고 뭐 휴학하면서 큰 성과를 낼 것 같지는 않습니다.


상명대학교 학사정보시스템에 접속합니다. (http://smsg.smuc.ac.kr:9100/)


학적정보 메뉴의 휴학/복학/자퇴/휴학취소 신청 페이지로 가서 휴학신청을 진행합니다.



신청 접수를 하면 휴학원서라는 표가 하나 출력이 됩니다. 

그 휴학원서를 하나 출력해서 서명 혹은 도장을 찍어 보내주기만 하면 됩니다. 정말 간단합니다.


전에도 그래왔고 지금까지도 다시 돌아갈 생각은 없습니다만, 그래도 뭐 언젠가 다시 돌아갈 수 있을지는 모르는 일이니 일단 되는대로 휴학은 계속 내 볼 심산이지요. 고졸백수나 대졸백수나 그놈이 그놈이긴 합니다만 오랜기간 종사를 할 수 있는 생업을 찾는게 우선이 아닐까 싶습니다.



일반(1년) 휴 학 원 서


2016년 역시 이 종이 한장에 운명을 맏겨보려 합니다. 이 종이 한장으로 한해 더 학교를 쉴 수 있는 상황이 생겨났고, 그렇게 2016년 한 해를 어떻게 보낼지는 제가 만드는거 아니겠습니까.. 2015년은 뭐 어정쩡한 한해였습니다만.. 2016년은 그래도 뭔가 큰 성과 하나쯤은 낼 수 있는 그런 한 해가 되었음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그래야 내년도 복학원서던 휴학원서던 자퇴원서던 기분 좋게 낼 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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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내렸습니다. 어제 퇴근길만 하더라도 눈이 계속 내리더니만 오늘도 계속 눈이 내리지는 않지만 도로는 개판이군요.


일찌감치 지하주차장으로 옮겨둔 차들이 많더군요.

여튼간에 구석 짜투리 하나 안남기고 그 많은 차량들을 촘촘히 박아둔지라 지상으로 올라왔습니다.


강풍을 동반한 함박눈이 내린지라 주차장도 차도 개판입니다.

그래도 바람이 거세게 불어 눈은 별로 쌓이지 않았네요. 평소 눈을 털고 운행하기보단 시야를 가리는 부분만 살짝 털어내고 타는지라 타는데 지장이 없는 수준이라면 얼마나 쌓이던 크게 상관은 없습이다.


육안상으론 제설작업이 다 끝난듯 보이는데 전혀 아닙니다. 철푸덕거리는 눈이 그냥 그 상태로 도로 위에 남아있는 수준이네요.


국도로 올라가는 교차로의 작은 언덕입니다만 신형 K5 한대가 후진으로 내려오네요.

길이 얼었나 싶었지만 그것도 아니고, 살살 올라가니 스벨 한번 치지 않고 문제없이 올라왔습니다. 여튼간에 비상등을 켜고 정차한 K5 옆 빈틈으로 살살 올라왔네요.


국도 역시 제설작업따윈 개나줬습니다.

국토관리청이나 시청입장에서는 변두리 외곽도로라 제설작업 우선순위에서도 뒤로 밀리고 여튼간에 크게 신경을 쓰지 않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첫 눈이 내리던 날엔 사상 초유의 고립사태까지 겪었던 도로니 말이죠.


영하 십이도. 체감온도는 이십도 수준..

추운 겨울.. 또 눈이 내립니다. 앞으로 얼마나 더 많은 눈이 쌓일지는 모르겠지만 모두 감기 조심하시고 안전운전 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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