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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에 쏘카 흡연충을 신고하고 받은 리워드 150,000 크래딧.

 

 

쏘카 흡연 신고하기 (리워드150,000 크레딧)

지난달에 제2서해안고속도로를 타고 내려오는데, 앞에 달리던 쏘카 CN7 한 대가 문을 열고 흡연을 하고 있었습니다. 작년에도 외곽순환도로에서 비슷하게 흡연을 하고 있던 쏘카를 발견하고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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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효기간이 임박하다는 알림을 받고 어떻게 털어낼까 고민하다 월 초에 비행기를 타러 인천공항에 가는 길에 사용했습니다. 기존에 수도권과 대도시 근교로만 한정되었던 편도반납존이 중소도시인 충남 당진과 서산까지 확대되어 당진과 서산에서도 편도반납을 이용 할 수 있게 되었더군요.

 

편도반납이 가능한 쏘카존에서 대여한 차량은 전국 어디에 있는 편도반납존에 반납해도 되는 시스템입니다. 

 

공항이 아닌 다른 도시의 반납존에 반납해도 되는 시스템입니다. 강릉에 반납해도 전주에 반납해도 부산에 반납해도 편도반납이 가능한 쏘카존이라면 어디라도 가능하더군요.

 

편도반납존은 인천공항으로 설정

 

편도반납이 가능한 쏘카존에서 대여한 차량을 지정된 반납장소에 반납하면 되는 시스템입니다.

 

인천공항 1터미널의 쏘카 반납존은 단기주차장 D구역이라고 합니다. 실제 표시도 없고 지도상에는 장기주차장에 쏘카예약존이 있다고 나오기에 쏘카 고객센터에 전화하여 문의하니 단기주차장 D구역에 주차하라고 하더군요.

 

쏘카 대여

 

당진에서 쏘카를 대여합니다. 더 뉴 아반떼 CN7 PE

 

역시 쏘카답게 여기저기 긁히고 찍히고 상태는 걸레짝이었지만 세차는 잘 되어있어 내부는 깔끔했습니다.

현행 CN7 아반떼 역시 끝물이네요. 올해 풀체인지가 예정되어 있다고 합니다.

 

그렇게 집까지 타고 가서 집에서 새벽 두 시 쯤 공항으로 출발합니다.

 

출발

 

깡통 15인치 휠이라 그런지 정속주행시 제 디젤 i30보다 평균연비가 더 잘 나오는 느낌이네요.

 

기름도 별로 없어서 가는 길에 주유도 가득 하고 그렇게 인천공항까지 갔습니다. 공항에 도착하니 평균연비가 21km/L 수준이 찍혀있네요. 이럴거면 왜 디젤차 타나 싶은 생각도 듭니다.

 

도착. 주차 후 반납.

 

단기주차장 D구역 뒷편에 잘 주차하고 바로 공항으로 들어갑니다.

 

편하네요. 내 짐만 챙기고 반납으로 던져놓으면 알아서 나중에 핸들러로 가져갑니다. 내려올 때 버스를 타고 내려왔고요. 4월 여정은 내 차 없이 다녀오는 공항이었습니다. 내 돈 내고 편도반납하기는 좀 아까운지라 다음에 또 쏘카에서 담배를 피우는 사람을 보면 신고해서 크래딧이나 받아다 이렇게 다녀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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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무더기로 가져온 고물 더미를 정리하던 중 차키를 하나 발견했습니다.

 

흔히 공장로고라 불리는 깃발이 휘날리는 형상을 표현했지만 다들 공장 굴뚝의 매연처럼 생각하던 그 시절 로고가 박혀있던 차키였는데, 94년 모회사인 기아자동차와 함께 타원형으로 로고가 변경되고 99년에 기아자동차에 흡수합병되어 역사 속으로 사라진 지 얼추 30년이 다 되어가는 시점에서 아시아자동차 로고가 박힌 이 키를 보게 되었습니다.

 

아시아자동차 시절 제작된 차량도 거의 다 사라졌다고 봐도 무방한 시점에 키만 30년 뒤 고철더미에서 발견했으니 얼마나 경이롭겠나요. 그런 경이로움을 사진으로 남겨두었습니다.

 

ASIA

 

아시아 로고가 선명합니다.

 

이 고물더미를 주신 분께 물어보니 예전에 농업용 트랙터를 사 왔을 때 트랙터 키에 같이 걸려있던 차키라고 합니다. 트랙터를 사온지도 꽤 시간이 흘렀고, 지금은 그 트랙터도 날렸으니 그냥 고철을 넣어두는 마대자루에 트랙터 키와 함께 이 아시아키도 함께 넣어 버린 거였죠.

 

결론은 어떤 차량에 맞는 키인지 알 수 없었는데, 혹시나 싶어 인터넷을 뒤져보니 열쇠재료를 파는 한 사이트에서 구체적인 차종은 알 수 없어도 대략적인 차종정도는 알 수 있었습니다.

 

 

아시아 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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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724 대우 카고트럭(좌) 회원공개

jinheungkey.com

 

버스 키였네요...

 

그랜토용이라고 보이는 키보다 뾰족한 형상이 버스용 키가 분명합니다. 콤비였을지, 코스모스였을지 아니면 대형버스였을지 정확히 어떤 버스의 키인지는 알 수 없지만 차는 이 세상에 없을 것이 분명하고 차보다 더 오래 살아남은 키가 되었습니다. 어떤 버스의 키인지는 알 수 없어도 잘 보존하기로 합니다.

 

최근 아시아자동차 시절부터 그 명맥을 이어왔던 그랜버드의 단종설이 오르내리고 있습니다. 만들어 팔아봐야 적자라며 기존 계약들을 대거 취소시키고 아시아 시절부터 이어진 버스사업을 접으려는 수순으로 보이는데, 대우버스도 짐 싸서 나가고 KGMC 역시 경쟁차종이 존재하지 않는 시점에서 대형 고속버스마저도 중국산 버스들에게 본격적으로 시장을 내주게 되는 계기가 될 것 같아 우려스럽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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