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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지나가지 않는 한적한 시골길....

완벽하게 아름답지도 화려하지도 않지만, 투박하고 정겨운 그곳....

그곳에 살고있지는 않지만.. 발 몇자국만 떼면 내 앞에 그곳이 펼쳐집니다.

때로는 무언가가 부족하지만,

또다른 무언가를 느낄 수 있는곳..

그곳이 바로 시골길입니다.

저 한적한 도로처럼 무언가가 부족하지만,

또다른 무언가를 느낄 수 있는 블로그와

그 블로그의 주인장이 되겠습니다.


-- 티스도리닷컴의 7월이란 기회의 한달이였습니다. 방학시즌..(그래봐야 방과후학습이라는 좋은말로 덮어버린 반강제 보충수업이 있긴 하지만,) 검색유입이 평균적으로 증가하는 시기이고, 또한 그나마 평소보다 시간이 많아 더 많은 질적으로도 평소보다 더욱 우수한 포스팅을 할 수 있었습니다.
7월의 마지막날은 역대 최고 방문자기록을 경신했고, 우연찮게 발견한 "군용 마이티"를 올린 글이 다음의 메인까지 가버렸습니다.
또한 20만돌파 이벤트는 10만돌파의 아픔을 극복하고 성황리에 끝마칠 수 있었고요....
이리저리 섞인 "잡블로그"로도 블로거로서 성공할 수 있다는 그것을 보여주기 위해 내일을 향해 가는 티스도리닷컴의 2010년 7월은.. 누가 뭐래도 "기회의 달" 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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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도리

만 29세 도태남의 처절한 삶의 기록. since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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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이 7월 30일.. 벌써 8월이다.. 이제 제대로 된 여름이 온것인데...

일단 티스도리닷컴의 잉여운영자인 나는 8월 2,3,4일 지리산 등반이 계획되어있고, 그 이후 8월 말까지는 블로그 포스팅에 전념(;;)할 수 있겠다.

어디 뭐 딱히 휴가가는것도 아니고..(부모님만 오늘 대만으로 출국.. 기숙사있는 동생.. 그럼 집엔 나 혼자.)

이 더운 여름... 중복더위에 닭고기는 싫어하니 건너뛰고 "강아지"탕을 먹었다...

학교에서 나온 삼계탕은 마다하고 개를 먹은건 뭐라 할말이 없지만... 그나마 티스도리닷컴 20만 돌파 이벤트가 최소 다섯명은 넘었다는데에 정말 큰 안도감을 느낀다..

이제 슬슬 당첨자들에게 연락해서 배송문제를 논의해봐야할거같은데....... 흠.. 봉사활동이나 빨리 다녀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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