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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일 돌아오는 길을 알고 있다면, 다시 한 번 더 두사람의 손 마주잡을 수 있을까..


시드사운드(S.I.D Sound)가 부른 여래아(黎崍阿) 입니다.



나온지는 한참 지난 노래더군요. 지인분 차에 탔다가 들었습니다.

그냥 지나가다가 듣고 가사를 외워 집에 와서 검색해보니 쉽게 뜨더랍니다.


黎崍阿 직역하자면 검은 산의 언덕. 불교용어로 이승이 아닌 저승을 의미한다 합니다. 제목에서 느낄 수 있듯이 사랑하는 사람을 저세상으로 보낸 이의 애절함을 가사로 표현했다는데, 호소력 짙은 목소리와 함께 더욱 더 애달프게 느껴지기만 합니다. 이런 명곡을 왜 이제서야 들었는진 모르겠군요;;


나무위키 - 시드 사운드(S.I.D Sound)






금영노래방 MR



어쿠스틱 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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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31세 도태남의 처절한 삶의 기록. since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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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서코 이야기에서 봤던 오토바이. 한시절을 풍미하던 스즈끼 티엘천입니다.

(자동차=이타샤, 자전거=이타챠리, 오토바이=이탄샤)


요즘 문득 저렴하게 막 타는 스쿠터라도 하나 가지고 싶다는 생각이 들긴 합니다만, 어디까지나 자전거로도 낭떠러지로 구르고 대파사고 여러번 내 본 사람이.. 속도가 더 붙는 바이크는 어찌 잘 탈지 걱정이 되긴 합니다.


여튼간에 수십장 사진 찍어서 그대로 함 올려보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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