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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 11시 5분 뉴스후 플러스 보신분 안계신지 모르겠습니다.ㅎ

내수용과 수출용... 수출용에서는 기본사양으로 다 넣어주는것부터, 우리나라에선 옵션으로 넣지도 못하는것까지..

내수용은 2세대 에어백 집어넣어놓고, 수출용에는 3세대 에어백..

거기다가 사이드에어백이나 커튼에어백 집어넣으려면 순전히 강제구매....

내수용 베르나에는 무릎보호대도 없고, 수출용에는 있고..
(이걸 젠트라X랑 비교한거는 좀 맞지는 않는다고 생각함. 젠트라의 전신 칼로스나 라노스를 뜯어보는게 좋았을듯..)

아연도금강판을 내수용도 클릭이랑 베르나만 빼고 다 적용하고 있다..

클릭이나 베르나사는 사람들은 뭔지... 싼차살거면 배째라는건가...

내수에서는 자체결함도 쉬쉬하면서 배째라고하니까 차주가 YF를 부셔버리는 일까지 발생하는데..

캐나다법인에서는 어떤놈이 뺑소니하고 도망가니까, 엘란트라(아반떼) 차주한테 엘란트라 투어링(i30) 갖다주네..ㅋ

국민들이 현대만 사주니까 아주 배가 부른건가..

정부가 의무화 하지 않는것들은 다 손수 빼가면서, 가격은 신차나올때마다 기하급수적으로 올리니..

하청업체들한테까지도 쥐어짜면서....

속터지게 보고있다가 허무하게 끝났습니다.. 후속편도 제작해줬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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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한테 와야할 소포가 우리집으로 왔다..

무슨 남의집이 자기네 경비실인듯..; 지난번에는 라면박스에 꽉 찬 카달로그 받아주니

이번에도 또 온다..



딱 봐도 위에있는건 윈스톰인거 알듯.... 포장에는 큰 공을 들였다..
거기까지만 공을 들인것 같았으나.. 위생봉투로 일일히 포장해서 보낼줄이야...

개봉하는 순서는 왼쪽부터 오른쪽으로 시작하겠다..;;

먼저 I30이 보이던 봉투를 개봉한다....... 젠쿱,제네시스,I30,CW,아방,싼타페,투싼,베라

젠쿱만 2009년 12월 제작이고.. 나머지는 2006년부터 다양하다..

일일히 펴서 다 소개하고 싶었지만... 시간이 시간이고... 귀찮음도 한몫 하느니라..


 
위에 있던 스포티지가 보이던 봉투...... "이건 다 기아차겠지" 하고서 열어봤지만..

TG택시랑 2005년 구형싼타페.. 그리고 06년형 투싼까지...

2007년형 뉴프라이드, 2005년 스포티지, 봉3 특장차(2005년), 05년형 세라토, 2005년형 모닝..

이 봉다리의 카달로그들은 대부분 05년~06년에 분포하고 있다..

 
소나타가 맨 앞에 보이던 봉투...... 2006년 월드컵 심블이 들어가있지만, 다 05년제작이니라.....

카니발,그랜져만 2007년 U-16대회 심블이고.. 트라제는 2004년 12월, 에쿠스는 2006년... 

근데.. NF모범택시가 있었나(?)

다음은 안봐도 알듯한 윈스톰 덩어리.... 딱 네개가 있는데..ㅎ 젠트라는 2005년 10월, 라세티,토스카,윈스톰은 2006년..

뭐 이따가나 조만간 전달해줘야하지만.. 몰래 뜯어놓고서 후에 뜯었다는 통보를 보냈다..

예전에 모으던 카달로그들 중 반이상은 버려졌고 2002년식 슈퍼트럭을 비롯한 일부는 전문 수집가이신 "승현"님께 보낸뒤

오랫만에 보게되는 카달로그다.(사실 지난번 택배때는 열어보지도 않았다.)

스물 일곱권.... 버려진 내 카달로그들은 다 어디로 갔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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