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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다음뮤직**
아이유 (이지은) / 국내가수
출생 1993년 5월 16일
신체 키165cm
팬카페 IU(아이유) 팬카페 로망스(Romance)
상세보기



꾸준하게 검색유입이 되는 포스트중에 하나가 "아이유-있잖아" ..

2010/02/18 - [잉여성 뻘글/뻘영상/사진] - 아이유- 있잖아 (feat.마리오) 듣기/가사
2010/02/15 - [잉여성 뻘글/뻘영상/사진] - 아이유- 있잖아(Rock ver.)

2월에 올린 포스트임에도 수많은 사람들에게 기쁨을 주고있는데.. 필자의 통화연결음중 하나로도 이용되고있고, 아직까지도 즐겨듣고있는 노래중 하나다..(질리지가 않는 이유는 뭘까?)

천하무적 야구단으로 유명세를 타고있는 "마리오"의 랩이 어우러진 있잖아(feat.마리오)

강렬한 일렉기타 사운드로 귀를 즐겁게 하는 있잖아(Rock.ver)..

단지, 적극적으로 지상파에 얼굴을 비추었다면 크게 되고도 남았을 노래인데.. 흥행하지 못했다는데에 큰 아쉬움이 남는다(그렇다고 팬은 아니고...)

아마도 이런 포스트가 있었기에, 티스도리닷컴 내의 지극히 뻘사건인 "아이유 사칭사건"이 일어났었고,  간간히 사이드바 채팅창에 아이유에 관련된 글들이 올라오기도 하는것 같기도...

간접적이나마 티스도리닷컴에 활력을 불어넣어주는(?) 아이유한테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앙코르 포스팅을 계획하게 되었다.

"합법적인 배경음악 첨부로, 한발 더 다가서는 티스도리닷컴"

 

있잖아 - 아이유

Rap) Ye, this song is my love story
첫 눈에 반한다는 말 절대로 믿지 않던 난
내 앞에 너 나타난 순간 뺏겨버린 맘 멈춰버린 시간
(지난) 밤에 꿈에서 만난 오랫동안 찾아 헤맨 나의 천사
너무나도 가슴 떨려 말 한마디 못 해 난 어떡해

있잖아 왠지 두근 두근 가슴이 떨려 몰라
있잖아 괜히 나를 보는 눈빛이 너무 좋아

(Baby one two three) 내게 다가 와
(Luv) 부끄럽지만
(A to Z) 알고 싶어 난 숨겨 둔 너의 맘

나를 원하니 가지고 싶니
나의 모든 게 전부 네 것이길 바라니
사랑한단 한 마디만 솔직히 말해 봐

이별에 혼자 훌쩍 훌쩍 우는 건 싫어 정말
사랑에 너와 생글 생글 웃고만 싶어 항상

(Baby one two three) 두 손을 꼽아
(Luv) 세어보지만
(A to Z) 그 무엇보다 네가 제일 좋아 (Baby girl)

나를 원하니 가지고 싶니
나의 모든 게 전부 네 것이길 바라니
사랑한단 한 마디만 솔직히 말해 봐

I believe you cause I'm in love with you
이런 느낌은 처음이니까

Rap) 용기내서 말 하려 네 앞에 서기만 하면 난 바보가 되고
인사하고 돌아서는 뒷 모습을 보며 또 한숨만 쉬고
누구보다도 무엇보다도 난 너 하나만 있어주면 된다고
내겐 다른 것들은 다 필요 없다고 그래 나 너만 원한다고
나 혼자만 널 원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 혹시나 하는 맘에
불안한 맘에 가슴 속에 담아두는 사랑한다는 말

나를 원하니 가지고 싶니
나의 모든 게 전부 네 것이길 바라니
사랑한단 한 마디만 솔직히 말해 봐 (Come on my girl)

나를 원하니 가지고 싶니
나의 모든 게 전부 네 것이길 바라니
사랑한단 한 마디만 솔직히 말해 봐

부드러운 내 입술이 네 볼에 닿을 때
나만 사랑한단 말만 속삭여 줘 Darling



가사 출처 : Daum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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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도리

만 29세 도태남의 처절한 삶의 기록. since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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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몇일동안 날씨가 추워졌었고, 평소같으면 늦어도 4월 초까지 영향을 주던 대륙성 기압이 아직까지도 영향을 주고있다. 특히나 바람에 민감한(자전거) 나에게는 더욱 원망스럽기만 한데..
(서풍 위주의 바람은 매번 가는길과 역방향이다. 힘은 힘대로쓰고 속도는 속도대로 안나오는..)

그동안 강한 바람이 평소보다 빈번했었고, 특히 이곳은 평야지대에 "높은 건물이나 산"은 찾아보기 매우 힘들기때문에 더욱 그렇게 느끼는것일수도 있겠다.
 

잠깐 시내를 나가다보니까 예전에 전화국으로 쓰던 건물(현재는 KT 서비스센터로 활용) 앞에있는 국기계양대가 눈에 띄었다. 누가봐도 "OLLEH KT" 기를 달고있는 깃대가 눈에띄게 기울어져버린것.. 

평소에도 바람이 많이 불었지만, 한방향으로 몇일동안 계속 강한 바람이 이어졌었기에 이렇게 되지 않았나 싶다. 강한 바람에 비닐봉지가 날라다니고, 온갖 쓰레기가 다 날라다니는데.. 깃대라고 휘어지지 않겠나..

오늘도 같은방향으로... 강한 바람이 불고있다. 바람소리에 귀가 멍멍해질정도고, 광고를 위해 내놓은 풍선은 바닥에 닿을정도로까지 기울어져있다. 자연현상이니 인위적으로 조정할수는 없겠지만.. 이제는 정말 지친다... 때아닌 추위부터 강력한 바람까지...... 제발 날씨가 정신좀 차렸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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