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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지의 아이콘! 의지의 걸그룹! 정말 끈기와 의지로 나오는 걸그룹! 티아라!!


어느 순간이라고 하기엔 벌써 햇수로 3년차입니다. 2012년 런던 올림픽이 열리던 시기에 있었던 일이니 말이죠. 하나의 사건 이후로 티아라는 초정상 걸그룹에서 비호감 걸그룹으로 한 순간에 추락했습니다.


물론 이 곡은 2010년 연말에.. 그러니까 티아라가 한창 상승기에 있을 시절에 나온 노래입니다.


그냥 들어 보시죠. 의지를 가지고 듣다 보면 약 5년 전 그시절 생각도 날겁니다..







왜 이러니 - 티아라

왜 이러니 왜 이러니 왜 이러니

눈을 깜박깜박 맘이 찌릿찌릿 떨리니
숨 막히니 애타니 내게 푹 빠졌니

Oops Oops Baby 볼이 뜨거뜨거 핫뜨거
아니라니 딴소리 정말 이럴꺼니

*Oh Oh Oh Oh Oh Oh Oh 너를 사랑해 Like crazy
Oh Oh Oh Oh Oh Oh Oh 터질것 같은 니 맘을 보여줘

**왜 이러니 왜 이러니 정말 왜 왜 왜 이러니
어떡해 답답해 그만 내게 내게 왜이래
알잖니 알잖니 내 맘 다 다 다 알잖니
사랑해 좋아해 이제 내게 말해 바보야

***Knock Knock Knock Knock Can you hear me now
Knock Knock Knock Knock Just wanna love you now
welcome to your wonderland
everyday I Knock Knock Knock Knock Knock Knock

Love me Love me Baby 매일 너만 너만 생각해
달콤한 Kiss! S.O.S! 나를 구해줘 Boy

Call me Call me Baby 가슴 두근두근 목소리
녹아내려 아찔해 내게 빠져봐 Boy
*REPEAT **REPEAT ***REPEAT

RAP] 왜 또 장난쳐 그러다 다쳐
우리를 우연쯤이라고 생각하지마
You're my boy 운명을 거스르진마
오늘도 역시 Baby Knock Knock Knock Knock Knock Oh
You know my style 계속 이러면 아무리 잡아도 Say good bye

왜 이러니 왜 이러니 왜 이러니
**REPEAT
Knock Knock Knock Knock Can you hear me now
Knock Knock Knock Knock Just wanna love you now
Can you hear my knock knock All I want is you you
Knock Knock Knock Knock
***REPEAT Knock Knock Knock Knock



가사 출처 : Daum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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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도리

만 31세 도태남의 처절한 삶의 기록. since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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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에 다녀오긴 했습니다. 와이파이가 터지는 환경도 아니고, 전에는 자판기형 PC의 랜선을 잠깐 끌어다가 인터넷을 하곤 했는데 그마저도 사라져서 뭐 그냥저냥 인터넷 없이 버티다 나왔네요.


뭐 사실상 검사를 위한 입원이였습니다. CT MRI 그리고 피검사만 한 네건정도 한듯 합니다.

보호자 없이 혼자 입원하는 처지.. 그래도 짧은 하루동안 문안도 많이 와주셔서 외롭진 않았네요.



환자복으로 갈아 입고, 족쇠도 차고.. 수액도 하나 맞고..


여튼 그랬습니다. 오후에 입원 해서 저녁 먹고부터 본격적인 검사에 들어 갔는데.. MRI CT 기계가 새걸로 둘 다 바뀐 상태더군요. 아무리 새 기계라고 해도 MRI 특유의 우당탕탕탕 거리는 소음은 어쩔 수 없나봅니다. 


종전의 오래된 기기보다는 소음이 적다는건 체감이 가능했는데 그래도 시끄럽긴 시끄럽더군요. 귀마개 역활을 해주는 헤드셋에서는 클레식 음악이 흘러나왔습니다. 다만 활발한 분위기보다는 우중충한 분위기의 음악들인지라 오히려 두려움을 자극시켜주는 그런 역활이 아니였나 싶기도 하구요.


MRI 찍고 바로 CT도 찍고.. 밤에 피도 뽑고.. 바로 다음날 아침 회진시간때 결과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밥도 전보다 잘 나옵니다.


여튼 밥도 잘 먹었고, 수련의 선생님들이 새벽같이 와서는 촬영상 이상이 없다고 하더니만 갑자기 다시 와서는 문제가 발견 되었는데 교수님이 설명 해 주실거고만 하고선 가십니다. 나중에 알고 보니 경험이 부족한 전공의들이 볼때는 발견을 못했던 무언가가 있었던거더군요.


여튼 회진시간에 오신 선생님은 이따가 내려오면 알려주겠다고 하시고...

여기서 말 못할 건지 물으니 생명에 지장은 없다고 하시네요.


여튼 퇴원수속 밟으라고 해서 퇴원수속 밟고 시간맞춰서 외래진료실로 내려가니 영상을 보면서 설명을 해주십니다. 석회병변은 사라지는게 보이는데, 고관절 대퇴골두에 괴사가 진행중인지 혹은 골절인지는 영상을 봐도 아리송하다고 하시더군요. 고관절 대퇴골두의 괴사 소견으로 보이는데 다른 선생님들과 상의 후에 다음 외래진료때 한번 다시 보자고 하십니다.


다행히 괴사 부위는 적은편이라 수술은 필요 없다고 하시네요. 다른 가능성도 배재하지 못하는데 운이 없으면 멀쩡하더라도 두달은 목발을 짚고 다녀야 한다고 합니다. 모두 건강 조심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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