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라이 쿠로코'에 해당되는 글 39건

반응형


모처럼만에 휴일 한글날입니다.(는... 금요일도 휴가..)


세종대왕님께서 정말 획기적인 문자를 고안 해 내서 우리가 이렇게 편한 언어를 쓰고 있다는 사실이 정말 자랑스럽습니다. 엄청나게 문장이 길어지는 영어와, 수천개의 한자를 다 익혀야 하는 중국어. 그리고 한자를 쓰지 않으면 영어처럼 말이 정말 길어져서 자국어와 한자 그리고 영어를 비롯한 외국어까지 뒤섞어 쓰는 일본어까지 생각 해 본다면 한글은 정말 넘사벽입니다.


DSLR을 들고 밖으로 나왔습니다. 사진을 찍으러 말이죠.



한적한 곳에 차를 세우고... 이래저래 찍어봅니다.



어디 보배드림이나 엔카에 중고차 매물 내놓는 스타일이네요...



애석하게도 휠 프로텍터는 포천을 다녀오다가 다 날라가버렸습니다.


재구매 해서 제대로 튼튼하게 붙이던지 해야죠...



시라이 쿠로코. 그리고 쟞지멘토!


얼마전에 일본에서 제 차가 방송을 탔습니다. 다만, 유료방송이라 제가 보질 못할 뿐이죠. 

스파크는 이렇게 조금 더 개성을 더해가고 있습니다.



휠 프로텍터라도 있으면 딱인데..... 그냥 시커먼 휠ㅠㅠ


그리고 다운스프링 매물이나 하나 빨리 잡아서 차고라도 조금 내리고 다녀야겠습니다.



세피아 컬러를 입혀도 멋집니다.


앞뒤 바디킷에 다운스프링까지 하고 다니면.. 그냥 양카겠네요...



그나마 한쪽에 남은 휠 프로텍터의 흔적..



별 탈 없이 오래오래 탈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요새 문득 다시 비스토를 한대 더 장만하고싶다는 생각이 들긴 하네요.. 아아 비스토ㅠㅠㅠ


p.s 죽집 사장님께서 금새 차를 바꾸신듯 합니다.ㅠㅠ 언제 가서 물어봐야 할텐데..ㅠㅠ





진품인척 따라해본다고 어과초 로고까지도 넣어보았습니다.


진품이 되는 그날까지!! 스파크는 달려갑니다!!





반응형
블로그 이미지

티스도리

만 29세 도태남의 처절한 삶의 기록. since 2009

,
반응형


어판 미금(御坂 美琴) - 미사카 미코토


어쩌다보니 스파크 데칼이 어떤 시리즈의 시라이 쿠로코이다보니, 아는분께서 여러 물품을 처분하시던 와중에 얻어걸려 상당히 저렴하게 가져오게 되었다. 물론 깔맞춤용으로 급 뽐뿌가 와서....


2011년에 SD카드를 처분하면서 대품으로 받은 1/18 스케일의 K5 다이캐스트를 적절한 가격에 처분 한 이후로 현대차에서 받은 유니버스 다이캐스트를 그냥저냥 가지고 있는 것 빼고는 모형쪽에는 아예 손을 떼었는데 여튼 수년만에 취미용 모형을 다시 손에 넣게 되었다.


그 이후로도 모형이나 피규어 수집을 계속 해 왔을 수도 있었겠지만 비스토에서 스파크로 넘어갈 때 처럼 현금화 할 수 있는 유동자산은 모두 다 현금화를 하던 시기에 모두 처분을 했을 것이다. 그냥저냥 요즘에는 현금을 손에 쥐고 있는게 낫기 때문에 나름 매력있는 취미생활이자 제테크라 할지라도 이런것들을 수집하는데 소극적으로 변한게 아닌가 싶다. 물론 장식할 자리도 없고.


여튼간에 차랑 깔맞춤용으로 저렴한 가격에 업어왔는데 너무 크다...;;;;;;



"어떤 과학의 초전자포" 로고.


어떤 시리즈 자체의 심오한 분위기도 마음에 들지만 로고 일러스트 역시 마음에 든다. 한자와 히라가나의 적절한 조화가 언제 봐도 이쁘고 질리지 않으니 말이다. 


고로 자의 반 타의 반으로 차에 앞 뒤 옆으로 로고를 덕지덕지 붙여놓게 되었는데...



[어판 미금. 미사카 미코토] 한손에는 코인을, 한손에는 사철검을 들고 있습니다.


일어로 뭐라 써 있긴 하다만, 일어를 모르니 패스합니다. 고등학교 다닐 때 쪽바리말 뭐하러 배우느냐고 천시했던걸 두고두고 후회하고 있네요. 물론 영어도 열심히 해 둘걸 하고 마찬가지로 후회하고 있습니다. 살다보니 아무것도 아니라 할지라도 외국어가 실생활에 상당히 도움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결론적으로 외국어는 언제든 배워놓으면 좋습니다.


내용중에 기억에 남는건 15세 이상용 제품이라는 점. 선정적인것도 없고 한데 피규어는 어른들의 장난감이 맞나봅니다. 물론 경제력이 어느정도 바쳐주는 어른들이 사는 물건이니 말이죠.



왼팔은 교체형입니다. 사철검을 낄 수 있는 팔이 따로 구비되어 있지요.


물론 이건 전 주인분도 미사용으로 놔두고 계시고 해서 그냥 놔뒀습니다. 전기를 활용하는 능력자입니다만, 사기에 가까운 캐릭터라서 주특기는 전기의 힘으로 동전을 발사하는 레일건입니다만 자기장으로 주변의 쇳가루를 모아서 검도 만듭니다. 원피스의 능력자들 처럼 실생활에 있다면 유용하다 생각되는 능력들도 종종 보입니다.


일단 사람이 전기를 자유롭게 활용하고, 레일건의 반동을 이겨낸다는것 만으로도 과학을 무시한 사기캐릭터 맞습니다만, 넌센스하게도 미사카 미코토와 그 외 등장인물의 능력 사용과 관련해서 중고등학교 수준의 기초적인 물리상식이나 단순 과학상식 정도는 대입되어 있습니다.



약 4년전 나온 제품임에도 그냥저냥 상태는 괜찮습니다.


당시 출시가격이 한국돈으로 7만원대. 소장품의 지금은 품절품에 중고 매물도 거의 없는편입니다. 그냥저냥 꾸준한 인기가 있는 캐릭터라 매물은 나오는 족족 팔려나가더군요. 다시는 유동자산을 현금화 하는 일이 없어야 하겠지만, 만약에 그리 된다면 저 안타깝게도 처분을 해야 합니다.



교복 + 짧은 치마 + 속바지 + 전형적인 일본식 긴 양말 + 단화 전형적인 일본 여학생.


다만 그냥 평범한 여학생이 아닙니다. 정의를 위한다는 점에서 일부 참작이 된다 하더라도 재물손괴, 상해, 특수폭행, 협박에 모욕, 주거침입과 절도 또는 특수절도에 해킹(정보통신망법 위반), 영업방해를 비롯한 다수의 경범죄까지 일삼는 학생인데 체포권과 수사권을 가진 사람들과 가까이에서 어울리다 보니 복선을 깔려 있다 하더라도 이래저래 제지를 받은 적이 없습니다.


물론 그런 점과 튀는 성격에 팬이 많은 캐릭터 중 하나로 손에 꼽히긴 한답니다.


여튼 언제 날 좋을 때, 차랑 같이 사진이나 찍어서 올려야겠습니다^^







반응형
블로그 이미지

티스도리

만 29세 도태남의 처절한 삶의 기록. since 2009

,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