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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뉴 아반떼 주행거리 160,000km 돌파

확실히 차를 덜 타니 주행거리 올라가는 속도도 많이 느려졌네요. 지난 2월 20일에 15만 km를 넘기고, 약 4~5개월 만에 16만 km를 넘어섰습니다. 더 뉴 아반떼 주행거리 150,000km 돌파! 보통 3개월 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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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4일 밤 17만 km의 벽을 넘어섰습니다.

7월 초에 16만 km를 넘기고, 약 2개월 20일 만에 17만 km를 넘겼습니다.

 

15만에서 16만으로 넘어가는 시기엔 꽤 많은 일들이 있었습니다만, 16만에서 17만으로 넘어가는 시기에는 별다른 일이 없었던지라 예년 수준으로 넘어갔네요. 만 단위 자리가 바뀌는 일은 올해 한번 더 볼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170,000km

170,000km의 순간을 포착했습니다.

 

정차 후 사진 촬영. 출고 4년 차에 가까워지는 시점임에도 아직까지 큰 불만은 없습니다. 슬슬 큰돈이 들어갈 부분들이 문제 되기 시작하지만, 아직까지 대놓고 도로 위에 서버리는 상태는 아니니 말이죠.

 

170,000km

여튼 올해 한번 더 주행거리 단위가 바뀌는 모습을 볼 수 있겠죠.

 

무탈히 달려 18만 19만 20만 그 이상까지 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지금과 같은 추세라면 11월 말 ~ 12월 즈음 주행거리의 단위가 바뀌겠지요. 그리고 첫 검사시기가 다가옵니다. 그 때 다시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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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차를 덜 타니 주행거리 올라가는 속도도 많이 느려졌네요.

지난 2월 20일에 15만 km를 넘기고, 약 4~5개월 만에 16만 km를 넘어섰습니다.

 

 

더 뉴 아반떼 주행거리 150,000km 돌파!

보통 3개월 주기로 주행거리 만단위가 바뀌었습니다만, 이번엔 좀 오래 걸렸네요. 더 뉴 아반떼 주행거리 140,000km 돌파! 2019.03.08 - [티스도리의 자동차이야기] - 더 뉴 아반떼 주행거리 10,000km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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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거의 돌아다니지 않기도 했다만, 그 사이에 랩핑이 늦어져 차를 거의 한 달 세워뒀던 게 컸습니다. 

 

160,000km

딱 차를 세우고 보니 160,000km

이제 슬슬 정비가 필요한 부분들이 나타나기 시작합니다.

 

그래도 꽤 오래 버텨왔던 DCT도 홀수단에서 슬립이 나기 시작했으니 손을 봐야 할 것 같고, DPF 역시 재생주기가 짧아졌으며 그렇게 자주 재생하면서도 남아있는 매연을 다 태우지도 못합니다. 그만큼 많이 탔다는 얘기고 이러나저러나 큰돈 들어갈 문제들이지요.

 

그래도 그간 기본적인 소모품들만 교체하고 탔고, 크게 문제가 되는 부분은 없었습니다. 변속기나 후처리장치 역시 주기적으로 교체해주고 청소해야 하는 물건이고요. 처리한다면 30만km 즈음 가서 고민할 문제입니다.

 

160,000km

여튼 16만 km의 벽을 넘겼습니다.

 

앞으로도 무탈히 탈 수 있었으면 좋겠고, 17만 돌파는 빠르면 가을. 늦어도 초겨울 즈음에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쯤가면 차령 4년차로 첫 검사도 받겠네요. 여튼 무탈히 잘 타고 다시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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