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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뻘짓을 했습니다..!

그리고.. 드디어 숙원사업이던 "합덕터미널 시간표" 어플 제작 프로젝트의 공식 오픈까지 하게 되었습니다.

"합덕터미널 시간표"어플은 본래 공식버젼 오픈 이후, 추후에 시내버스 시간표와 시내버스 시간표를 분리하기로 계획했으나.. 시내버스 시간표에 들어가는 방대한 자료들 때문에 용량이 엄청나게 커질걸 우려하여 결국은 분리를 하게 되었습니다. 분리를 최종 결정한 후.. 후다닥닥 시간이 비교적 덜 걸리는 시외버스 시간표부터 먼저 만들어서 결국은 오픈을 하게 되었네요...

혹시나를 대비해서 이전의 베타플러스 버젼에 대해서도 지금 현재로서는 열어 둔 상태입니다. 합덕터미널 시외버스 어플을 한번 받아보시고 싶으시다면 아래 링크를 따라 들어가주세요



인트로와 메인화면의 변화.... 공식오픈에 대한 잡다한 설명과..(아직 시내버스 어플은 미완성이지만...;;) 시내버스 시간표가 없어지고 시외버스 시간표 버튼만 엄청나게 커지게 되었습니다.


여기는 뭐 크게 이전의 베타버젼과 변화가 없습니다.. 변화를 줄 필요성을 느끼지 못했죠..... 


이곳에서 약간의 변화를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베타버젼에서는 그냥 시간표만, 베타플러스버젼에서는 일일히 시간을 클릭하면 세부정보를 나열해놓는것으로 계획했는데... 뭐... 정확한 정보도 얻을 수 없고.. 공통적으로 요금표도 같기에 "버스요금 안내"만 해두기로 하고, 작업을 완료했습니다. 


막 만든(;;) 표가 나는 요금표...... 참고로 천안행 노선 요금표입니다...

앞으로도 추가적인 업그레이드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언제가 될 지는 모르겠지만 말이죠..... 매우 허접한 어플이라서 그런지.. 도무지 몇명이나 받아갈 지는 모르겠습니다.. 빨리 시내버스 어플까지 제작을 마치고, 어플 홍보용으로 종이 몇장 복사해다가 터미널에 허락좀 맏고 붙여놔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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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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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이런 글을 올렸었다. 티스토리를 사랑하는만큼 하게 된 쓴소리였다.

티스토리의 안드로이드 앱에대한 일정을 문의했지만 돌아온 형식적인 답변을 질타하는 글이였는데.. 이 글 이후로 한번 더 질문을 한 내용은 이렇다.

어제(2월 8일) 질문글에 분명히 기계적인 답변은 원치 않는다고 했는데.. 기계적인 답변을 해주셨더군요..

언제나 무한한 사랑을 하고있는 다음과 티스토리에서 기계적인 답변을 해주었다는데에.. 크게 실망했습니다.

어쨋든 그렇다 치고.. 분명히 답변에서는

"개인이 만든 티스토리 어플"을 잠시동안이나마 사용하라고 하셨는데.. 개인이 만든 티스토리 어플은 안드로이드 마켓에서 이미 찾아볼 수 없게 되었습니다. 그걸 찾다가 안되다보니 픽셀파이브라는 API설정으로 티스토리에 글을 전송하는 어플을 이용했고요.. 이마저도 글 분류를 할 수 없을뿐더러, 불편하기에.. 언제쯤 이용할 수 있을까..하고 안드로이드 어플 일정을 문의했는데.. 돌아온건 형식적인 답변 뿐이였습니다..

답변 서식에서 "개인이 만든 티스토리 어플"을 사용하라는 말은 꼭 지워주시고, 다시 한번 더 묻겠습니다.

정말로, 안드로이드용 티스토리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고 있는게 맞습니까? 8월달에 질문을 하신 분의 답변과 2011년 2월에 답변한 내용은 하나도 다를게 없습니다. 개발중이라면 대강 얼마정도의 진행상황을 보였는지 최소한 이정도라도 블로거들에게 공지로나마 보여줄 수 있는 티스토리가 되었으면 합니다.

그리고 답변이 왔다.


8월달에 질문한 내용과, 당장 2011년 2월에 질문한 내용이 같다고하니 이분도 두손두발을 다들었는지, 형식적인 답변을 뒤로하고 내막을 알리게 되었다.
"티스토리도 빨리 안드로이드 어플을 내놓고 싶으나" 라는 부분에서 내가 괜히 미안해지기도 했지만, 대강 요약한 우리가 모르던 안드로이드용 티스토리 어플의 실상은 이렇다.

앞으로도 계속 출시될 수십종이 넘는 안드로이드폰에대한 대응과 업데이트등을 고려하여 신중이 검토중인데다가 모바일웹 강화를 회사차원에서 정해서 내부적으로 만들어놓은 안드로이드 어플이 있지만 오픈을 보류중이다.

그렇다면 이미 안드로이드 어플은 만들어 져 있었는데, 이런저런 이유로 보류가 되어버린것이다. 지난번의 기계적인 답변에서는 "개발중"에 있다는것과 자세한 일정을 알려주기는 곤란하다는 내용을 담고 있었다. 그래도 불굴의 의지로 캐물은 결과 조금이나마 알 수 있었다.

그리고, 방금 전.. 모바일웹을 더 강화하게 된다면 혹시나 티스토리 모바일페이지에서도 글을 쓸 수 있는지에 대한 문의를 남기고 왔다. 굳이 모바일페이지에 글쓰기 기능을 놔두면, 안드로이드든 심비안이든 어떤 기기를 사용하던간에 와이파이나 3G등을 통해서 충분히 스마트폰으로 티스토리에 글을 남길 수 있게 된다. 베일에 가려진 안드로이드앱의 공개보다는 이부분이 탐나기도 한다.

어쨋든 안드로이드 티스토리 어플리케이션은 이미 만들어져있었다. 그리고 티스토리 어플에 대한 내용을 알고 천천히 기다려보기로 생각했다. 이런식으로 진행상황에 대한 내용을 그냥 붙여넣기하듯 달아주는것보다 자세한 내용을 알려주는것이 다음과 티스토리를 믿고 이용하는 블로거에게도 좋고 고객센터로서도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좋은 방법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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