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철/서입니다.
새벽 세시에 출발해서 지금은 부산항에 있네요.
아홉 시 삼십 분에 나가는 배로 열도보다 반도에 가까운 일본땅을 밟고 다음날 나오게 되었습니다.
세시에 나가서 여섯시 반쯤에 도착해서 수속을 대기중인 상태이고 현재는 밥을 먹고 부산항에서 대기중인 상황입니다. 앞으로 2월 18일부터 한 달간의 공백기 동안 예약 글을 통해 공백을 최소화하려는 노력의 일환으로 대마도 여행기 포스팅을 진행 해 볼 계획이고요.. 대마도의 특성상 와이파이도 잘 터지지 않는데다가 데이터 로밍도 할 수 없는 여건이다 보니 이따 밤 늦게나 블로그를 돌아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무슨 터널 끝나자마자 있는 60km/h짜리 무인단속카메라에 80km이상으로 달려서 아마 조만간 고지서도 날라올 것 같습니다.
하이패스 안 되는 터널 요금 낼 때는 지폐를 동전으로 바꿔서 800원만 던져도 되는데 1000원을 다 집어넣었네요..
현재는 원노트를 활용하여 글을 작성 중이고 곧 수속을 위해 들어가야 합니다. 그럼 이따가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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