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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착순 배포가 아닙니다. 아래 주의사항을 잘 읽어주시고 신청해주세요.


스패머 꼭 잡아낼거야!!!!!!!!
i n v i t a t i o n

티스토리 초대장

+ 남은 초대장 수 : 07

안녕하세요!

티스토리에 보금자리를 마련하시려는 여러분께 초대장을 배포해 드리려고 합니다.

나만의, 내 생각을, 내 기억을 담는 소중한 블로그를 만들고 싶다면 티스토리로 시작해보세요!

티스토리 블로그는 초대에 의해서만 가입이 가능합니다. 원하시는 분은 댓글에 E-mail 주소를 남겨주시면 초대장을 보내드립니다. 남겨주실 때에는 꼭 비밀댓글로 남겨주세요!

 

Yes
이런 분들께는 만들어서라도 드립니다!
1. 다른 블로그를 사용해보셨던 분
2. 이메일 주소가 정상적인 분
3. 블로그를 시작하려는 이유를 남겨주신 분!
4. 확고한 신념을 가지신 분!
5. 어렵다고 블로그를 방치하지 않으실분!
No
이런 분들께는 죽어도 드리지 않아요!
1. 이메일 주소가 의심되는 분!
2. 이메일 주소를 남기지 않으신 분
3. 이유도 없이 달라고 하시는 분!
4. 용량 무제한, 음악파일 게시가능, 움짤업로드가능 등 프리미엄급 혜택에 현혹되어 달라고 하시는 분!
5. 아닌척해도 다 보이는 스패머들!
티스토리 이래서 좋아요!
1. 이미지, 동영상, 오디오, 파일까지! 무한 용량과 강력한 멀티미디어를 올릴 수 있어요!
2. 스킨위자드로 스킨을 내맘대로~ 거기에 기능 확장 플러그인까지!
3. 내가 원하는대로 myID.com으로 블로그 주소를 만들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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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읽고 넘어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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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티스도리닷컴(www.tisdory.com)의 잉여성다분한 주인장 철한자구/서해대교입니다.

짧게 철/서 혹은 철한자구나 서해대교로 불러주세요^^ 


오늘도 좋은 여러분을 초대하기 위해서, 이러한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내가 정말 티스토리에 새로운 둥지를 틀고 열심히 활동할 수 있겠다는 각오를 가진 모든 분들께 초대장을 다 드리고 싶지만, 제가 가진 초대장의 양은 한정되어있으니.. 이점 양해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석가탄신일부터 시작되는 즐거운 연휴의 시작이니 여러분 모두 좋은 연휴 되시길 기원합니다. 그리고 여러분들께서 신청해주시는 내용을 심사숙고 한 뒤에 배포자를 선정하오니 정성스레 작성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아래는 초대장 양식입니다. 아래의 내용이 들어가도록 비밀댓글로 꼭 신청해주세요!!



성함,E-mail :

내가 티스토리 초대장을 받아야하는 이유 :

놀러가기 좋은 5월, 당신이 블로거라면 어떤 주제로 포스팅을 할 것인가? :

이전에 운영해왔던 블로그,미니홈피의 주소(있으시다면 주소 기재): 


기타 철/서한테 하고싶은말:(없어도 되요)


저는 여러분들을 기다리겠습니다.

저는 5월 17일 20시까지 초대장 신청댓글을 받아서,
 

 22시까지 초대장 배포작업을 진행하겠습니다.

초대장을 받아주시는 분 께서는 5월 18일까지 꼭 블로그를 개설해주셔야 하며, 그러시지 않으셨다면, 다른분들께 드리기 위해 회수해갈테니 유의해주세요!!!

** 여러분을 티스토리에 입문시켜주신 블로거분들께, 감사인사 전하는것도 잊지 마시구요!! 

그럼 행운을 빌겠습니다!!~! Good Lu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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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손가락 버튼을 눌러주세요! 티스토리 아이디가 없으셔도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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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도리

만 31세 도태남의 처절한 삶의 기록. since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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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 티스도리카 비스토!

컨셉을 주황색으로 잡았으니 포인트 도색은 계속된다! 


지난번에 범퍼그릴과 번호판다이를 대충 도색했다면 두번째 마루타는 사이드미러가 되겠다. 원래 도색이 되어 나온 제품이 아니라 그냥 검은색 플라스틱 재질이였는데 전주인들중 누군가가 차량 색상과 맞춰서 은색으로 도색을 해놓은 상태였다. 그냥 도색만 되어있으면 모르겠는데, 덧칠의 흔적도 상당했다. 


결론은 마음에 안들어 처음 차를 봤을때부터 도색을 하고 싶었던 부위였다.


 

완성작부터 보여주자면 이렇다.


그리고 그날 밤에는 그동안 구입해둔 순정 사이드데칼을 부착해서 사이드라인을 만들었다. 


자, 그럼 고난의 도색일기를 보자. 그동안 비교적 도색하기 쉬웠던 평평한 물건들 위주로 도색작업을 해왔다면 이번에는 굴곡도 있고 크기도 큰 물건이다.



비스토 사이드미러 도색 작업기




사이드미러를 탈거한다. 도어트림을 한번쯤 뜯어보았거나 뜯어보려 했던 사람이라면 쉽게 이해할 수 있을것이다. 사이드미러 커버를 벗겨내면 볼트 세개가 나오는데 그것만 풀어주면 이렇게 잘 빠진다.


물론 자동접이식도 아니고 리피터도 없고 열선도 없다보니 고려할것 없이 쉽게 빠진다.


배선이 있는 차들은 컨넥터를 분리하고 떼주면 된다. 그런차들에 비한다면 비스토는 참 간단하다. 양쪽 사이드미러 모두 수동식 닭다리인데다가 와이어 세가닥밖에 없으니 떼면서 큰 걱정 안해도 된다. 그건 참 좋다. 참고로 사이드미러 유리를 탈거하는 방법이 상당히 까다로운데 한쪽으로 몰아서 물려있는 홈을 일자드라이버로 살살 밀어가면서 유리가 깨지지 않을정도로 힘을 줘 당기면 빠진다. 



"100% ALL 수동식 비스토 빽미러는 이렇게 물속에 빠쳐도 된다!!!"


요즘차들 혹은 사이드미러에도 전기가 들어가는 장치가 들어가는 차들은 절대 엄두도 내지 못하는 일을 할 수 있다는게 올 수동식 비스토 사이드미러의 장점이 아닌가 싶다. 비교적 고르지 못한 면들을 일일히 물사포질로 갈아내는 작업을 진행할때도 그냥 세면대에서 물을 뿌릴 수 있으니 얼마나 편하던가.


물론 물사포질 이후에는 물이 다 빠지고 잘 마르도록 에어컨 실외기 위에 올려두었다. 



나의 영원한 DIY 동반자, 1500원짜리 락카


누군가는 묻는다. 카페인트 말고 1500원짜리 동네 페인트가게 락카는 금방 벗겨지지 않느냐고 말이다.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정말 두껍다 싶을정도로 여러번 칠했고 어쩌다가 묻어서 그거 지운다고 또 열심히 칠했다. 본칠이 다 마른뒤에는 최종적으로 투명락카로 마무리했다.



양쪽 팔이 없는 멍청멍청한 비스토..


저 상태로 마트도 다녀오고 철물점도 다녀오고 페인트가게도 다녀왔다. 있던게 없다보니 조금은 불안했지만 그래도 아주 잘 다녀왔다. 도색 전에 썬루프 고무몰딩의 보강공사를 진행했는데 잠시 몰딩을 빼놓고 주행했던 상태라 썬루프 사이와 사이드미러 구멍 사이로 들어오는 강풍 때문에 풍절음이 상당히 들렸다.



"자! 도색 완료!"


마스킹했던 테이프를 벗겨내주면 도색은 끝났다. 매끄럽고 광도 반짝반짝 잘 날 정도로 도색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다. 어찌보면 간단하지만 유리를 탈거하는데에 고도의 집중력이 필요하기에 어찌본다면 나름 힘든 작업이였다. 마지막에 다시 사이드미러 유리를 부착하면서 또 엄청난 고생을 했다.




밋밋한 비스토에 포인트를 주기 충분했다. 격하게 만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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