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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에 약속드렸던대로 방문자 50만이후 끊겼던 이벤트를 진행해보려합니다!


티스도리닷컴의 이벤트는 이전에 참여해보셨던 분들께서는 잘 아시겠지만 모든분께서 당첨되실 수 있다는 의미에서 "나눔"이라는 말을 붙여놓았습니다. 또한, 티스도리닷컴의 이벤트는 정해진 상품은 있습니다만, 여러분들께서 어떤 상품에 당첨되셨는지는 일괄적으로 배송되는 소포의 봉투를 뜯기 전까지 알수있는 방법이 없습니다. 

단지 이니셜로만 상품을 걸어놓고 매우 공정한 제비뽑기식 추첨을 통해서 알려드릴 뿐이죠.

이번 이벤트 역시나, 아주 쉬운 문제 몇개의 답을 맞추시고 댓글을 달아주시면 되겠습니다. 당신이 누구시던간에 11월 22일 기준 1개월 이내에 최근글이 1개 이상 있는 블로그 혹은 미니홈피가 있으시다면 누구나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굳이 TISTORY가 아니여도 됩니다!) 


티스도리닷컴. 초심을 잃지 않겠습니다!


그렇다면 문제 나갑니다!!!

1. "진잡"은 어떠한 문장의 약자인가요?

짜로 아도 되?
실로 난한 블로그
보하는 블로그
④ 가게 없는 동사니 블로그
정한 동사니들

**힌트**

2. 이 블로그의 탄생일은 언제인가요?

① 2008년 12월 18일
② 2008년 12월 19일
③ 2008년 12월 20일
④ 2009년 12월 18일
⑤ 2009년 12월 19일

**힌트**

3. 아래 댓글창에 있는 인민군 동무가 발로 찬 동물은 무엇인가요?

① 개야~~~
② 메에~~~ 염소
③ 음메에~~ 송아지
④ 히이잉~~
⑤ 구구구... 비둘기

**힌트**



여기까지가 문제였습니다!! 그렇다면 이번에도 상품을 알아봐야죠?? 확실히 몇명의 인원이 참여할지는 모르다다보니, 뭐 다 거기서 거기정도로 그렇게 비싼건 아니고 마음이 담긴 선물이지만 가장 고가의 상품 순서대로 이니셜을 불러드리겠습니다!


BOS

GCF

STPS and STPS+1

SK


BOSGCF 그리고 인원이 많다면 두가지로 나누어질 STPSSTPS+1과 함께 기업 이름과 공교롭게도 겹치는 SK가 있습니다. 많은분들께서 참여하신다면 제가 조금 힘들어질테지만, 그래도 많은분들이 참여하시는게 진정한 나눔의 실천이 아닌가라는 생각도 해봅니다!ㅎㅎ

티스도리닷컴 이벤트는 2011년 11월 29일까지 진행되며, 11월 30일에 공정한 추첨기와 함께 여러분들께 결과를 통보해드리겠습니다^^!

블로그 주소는 링크로 걸어주시고, 아주 간단한 문제의 정답과 연락받으실 수 있는 연락처를 하고싶으신 말씀과 함께 "비밀댓글"로 남겨주세요!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기다리겠습니다^^!!
(너무 많으시면..ㅠㅠ 제 지갑은..ㅠㅠ) 

"이 글을 잘 보셨다면 손가락버튼을 눌러주세요. 로그인 없이도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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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도리

만 29세 도태남의 처절한 삶의 기록. since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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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12월 19일.

이틀 밤을 새워가며 티스토리 초대장을 받기 위해 열심히 이메일 주소와 각오를 적고다니다 드디어 티스토리 초대장을 받게 된 한 고등학생이 있었습니다. 그는 어떤이름으로 블로그를 만들어야할지 고민 또 고민을 하다가 처음에는 "디스토리(distory)"라는 이름을 원했으나, 누군가 만들어만 두고 방치해두었다는 상실감에 "티스도리(tisdory)"라는 주소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큰 의미도 없던 "티스도리"라는 단어는 약 1년 11개월이 지난 지금. 직접 명함을 만들어서 뿌릴정도로 굉장한 자부심을 가지고 있고 저를 대표하며 가장 잘 나타내는곳의 고유명사가 되었습니다.


어제 방문자가 급격히 하락하는통에 11월 22일 안에 백의자리로 넘어가지 못하겠구나.. 라며 한숨을 쉬고 괜한곳에 화풀이를 하며 일찍 컴퓨터를 끄게되었는데 11월 22일을 단 몇분정도 남겨놓은 상태에서 100만돌파가 이루어졌나 봅니다. 저도 잘 모르던 사이에, 티스도리닷컴은 100만의 블로그가 되었습니다.


사실 여기까지 오는데에도 우여곡절이 굉장히 많았습니다. 작년 말, 방문자 50만 돌파를 눈앞에 두던때에는 컴퓨터가 고장나는바람에 2011년으로 그 계획을 미룰수밖에 없었고. 상승세를 타고있던 지난 4월에는 티스토리측의 어이없는 "선조치 후통보"식 규제로 44시간동안 블라인드처리를 당하고, 그 후유증을 완전히 벗어던지는데에도 약 4개월이라는 시간이 걸렸습니다.

4월에 충분히 이상한 규제만 안당했어도 꿈의 방문자 100만 돌파는 한참전에 지나간 일일테지만. 당시 비슷한 위치에 계셨던 블로거분들보다 조금은 더딘 상승세로 뛰어가고 있습니다.

그동안의 아픔은 잊어버리고 앞으로 200만명의, 300만명의 방문자가 이곳을 찾아주실때에는 조금 더 성숙하고 아픈곳 없는 블로그가 되어있을것이라 믿습니다. 그리고, 그동안 약속해왔던 "방문자 100만돌파 이벤트"는 곧 시작하겠습니다! 지난번 44시간의 악몽 이후로 사라진 이벤트가 다시 부활하는만큼, 여러분들의 많은 성원 부탁드립니다!! 

그동안 단 1회라도 방문해주셨던 전 세계의 방문자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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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29세 도태남의 처절한 삶의 기록. since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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