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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포토샵이나 번거로운 프로그램을 거치지 않고, 간단히 웹페이지에서 움직이는 이미지인 "gif" 파일을 만들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포스팅해보겠습니다..

최대 640픽셀까지의 큰 크기로 움직이는 이미지인 gif 확장자를 가진 파일을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 보통 그정도 사이즈라면, 대부분이 만족하고 이용할 수 있을테니 말이죠..ㅎ

그렇다면.. 진자로 소개 들어갑니다..!
 


http://bbom.org/tools/ani.html ) 이 주로소 되어있는 웹문서에 접속을 하게 되면

"여러장의 이미지를 하나의 움직이는 GIF로 만드는 웹페이지입니다" 라는 안내와 함께, 아래에 파일을 업로드 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이곳에 ".bmp" 확장자를 제외한(들어가기는 하나 파일생성시 오류발생), JPG,GIF,PNG 확장자로 되어있는 파일들을 선택하여 업로드해주시면 됩니다.


직접 움직이는 GIF파일로 만들 이미지들을 선택해서 집어넣습니다. 총 9개까지 이용할 수 있으며, 개당 용량은 8mb 내외이다보니, 거의 웬만한 사진들은 다~~ 올라간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그리고 그 옆에 돋보기 모양으로 되어있는 아이콘 옆으로 보이는 단추를 보시면, 이 이미지를 회전하거나 방향을 바꾸어서 움직이는 사진을 만드실 수 있습니다.


"회전안함"과 "90도 오른쪽으로 회전" "90도 왼쪽으로 회전" "180도 회전" 이 네가지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저는 크게 필요성을 느끼지 못했기에, 그냥 회전 안함으로 놓고 지나가겠습니다.


그리고 그 아래에 가면 이미지의 가로 사이즈를 지정할 수 있습니다. 저는 나름 큰것을 선택하고싶었기에 가장 큰 640에 그냥 놔두었습니다. 여러분들께서도 사용처에 따라서, 혹은 이 이미지의 최적화된 크기를 찾아서 원하시는 크기를 선택해주세요!!


그런 다음, 이미지가 변화되는.. 그러니까 각 이미지가 머무르는 시간을 설정해줍니다. 저는 가장 빠른 결과물을 보기 위해서 0.1초를 눌러두었습니다. 여러분들께서도 각 취향에 맞추어서, 이미지가 움직이는 시간대를 조정해보세요!!

그런다음. 옆에 보이는 "움직이는 GIF로 만들기" 버튼을 눌러주시면, 하나의 팝업창이 뜹니다.

 
그런 팝업창이 뜨고, 아무리 용량이 큰 파일이라도 금방 만들어지니.. 조금만 참아주세요..!!

그렇다면 큰 인내 끝에.. 괜찮은 움직이는 사진이 나옵니다.


 이 움직이는 이미지를 받기 위해서는 "다운로드를 하시려면 누르세요" 버튼 혹은 이미지에 마우스 커서를 갖다 대고 오른쪽 버튼과 함께 "다른이름으로 그림 저장" 버튼을 눌러주세요.!!

그렇게 해서 받은 이미지는 아래와 같습니다.


아.... 어지럽네..;;; 어찌되었건 결과물은 완성되었습니다..!!

여러분들께서도 위와 같은 방법으로, 손쉽게, 그리고 간단하게... 웹페이지에서만으로 저런 움직이는 사진을 만들어보세요!!!!!!! 이 글을 잘 보셨다면 손가락버튼을 눌러주고 가시는것도 잊지 마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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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29세 도태남의 처절한 삶의 기록. since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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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그대로 학교에 있는 계단과 출구....
그리고 오늘은 매우 다행스럽게도 어제와 어끄제의 약간 다른 고통스럽던 그 일상에서 벗어나 큰 무리없이 일상으로 돌아올 수 있었다.

나뭇결 주변으로 초점을 맞추어 심오한 느낌을 주려 노력했으나, 나뭇결의 생생함을 그렇게까지 살리지했다는게 아쉬울 뿐이다... 며칠정도 앓고 난 뒤에 맞은 평화롭고 큰 일 없이 평범한 일상은 그 무엇보다도 값지고 소중했다. 그래봐야 몇일 가지도 않고 실증낼게 뻔할테지만 말이다......

 그 일상속에서, 학교라는 곳의 출구를 완전히 빠져나가는 날이 몇달 남지 않았다. 내년 2월에는 무슨생각일지 모르겠지만.. 힘들게 계단을 올라서, 다시 출구를 향해 내려가는 상황이라고 생각하고 있으니.. 계단을 몇개 남겨두지 않은 상태인것이다. 

앞으로 그 남은 몇개의 계단과, 출구를 향해 가는 길에서 어떤 시련을 만날지.. 어떤 좋은 일들이 있을지는 아무도 알 수 없지만, 비바람을 막아주는 학교 건물에서 저 계단을 모두 다 내려오고.. 출구를 빠져나와 더 넓은 세상으로 향해갈때까지.. 그냥 보람차다고 생각될정도로 지내야겠다.
(그러기 위해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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