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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2011년 6월 10일 오후 11시 15분에 갱신된 글입니다.




지난주정도에, 시크릿이 새로운 노래를 가지고 돌아왔다. 이전의 시크릿이라는 그룹은 강렬한 노래를 자가표절 의혹까지 있었던 "매직"과 "마돈나"를 비롯해서 그렇게 빛은 보지 못했지만 "I want you back" 이라는 데뷔곡까지 대부분 강렬한 비트를 가지고 파워풀했던 곡이였다.

그리고, 올해 초 "뚜르왑 뚜밥 뚜밥"하던 샤이보이(Shy Boy)로 약간은 강렬한 느낌을 벗어던지고 스윙풍의 조금은 부드러워진 곡으로 찾아왔다. 역시나 이곡도 어느정도 히트를 치게 되었고, "카라" "레인보우" "빅뱅" 의 공통점인 데뷔곡이 큰 빛을 보지 못했지만, 이후 내놓는 곡들이 거의 모두 대중들에게서 시선을 집중받는 곡으로 평가받는것처럼 시크릿도 역시나 데뷔때는 크게 주목받지 못했지만.. 지금은 어느정도 대중들에게 친숙한 그룹 대열에 합류하게 되었다.

시크릿의 신곡 "별빛달빛"은 나름 글자의 배열등에서 걸스데이의 "반짝반짝"을 연상시키게 되지만, 반짝반짝과는 엄연히 다른곡이다. 서정적인 멜로디가 인상적인 시크릿의 별빛달빛.. 잡소리 그만 집어치우고 한번 들어보자!!

P.S 본인은 합법적인 BGM을 이용합니다. (뮤비는 가사 아래에)


별빛달빛 - 시크릿

슈비두바 빠빠빠 슈비두바 빠빠빠 랄랄랄라라 라라리라 
장미꽃 한송이 받고 너에게 고백을 받고 
내 맘은 샤랄라라라 (샤랄라라라) 밤 하늘의 별도 노래해

너는 내 어디가 좋아 나는 네 모든 게 좋아
네 맘도 샤랄라라라 (샤랄라라라) 세상 모든게 다 아름다워

자꾸 생각나 몰래 가슴 떨려와
어쩌면 좋아 어쩌면 좋아
정말 이런 기분 처음이야

너는 내 별빛 내 마음의 별빛
넌 나만의 달빛 소중한 내 달빛
그저 바라만보고 나를 위해 비춰주는 그런 사람
너는 내 하늘 하나뿐인 하늘
넌 나만의 바다 소중한 내 바다

서로 바라만 봐도 변함없이 미소 짓는 그런 사람 OH MY LOVE ! 
슈비두바 빠빠빠 슈비두바 빠빠빠 랄랄랄라라 라라리라

구름이 우릴 가려도 두둥실 흘러가듯이
언제나 샤랄라라라 (샤랄라라라) 오! 내 사랑 사랑 오! 내 사랑

자꾸 생각나 몰래 가슴 떨려와 
어쩌면 좋아 어쩌면 좋아 
정말 이런 기분 처음이야 

너는 내 별빛 내 마음의 별빛 
넌 나만의 달빛 소중한 내 달빛

그저 바라만보고 나를 위해 비춰주는 그런 사람
너는 내 하늘 하나뿐인 하늘 
넌 나만의 바다 소중한 내 바다
서로 바라만 봐도 변함없이 미소 짓는 그런 사람 OH MY LOVE !

어두운 골목에 등불이 돼줄게 
어두운 바다에 등대가 돼줄게

아침이 올 때까지 햇빛이 들 때까지 
내 곁에서 날 비춰줘 내 맘속에 있어줘 
1. 2. 3. GO!

너는 내 사랑(Oh love) 하나뿐인 사랑 (널 사랑해 널)
넌 나만의 태양 하나뿐인 태양 (MY only one)
그저 서로를 위해 아낌없이 줄 수 있는 그런 사람 
너는 내 별빛 내 마음의 별빛 
넌 나만의 달빛 소중한 내 달빛 
그저 바라만보고 나를 위해 비춰주는 그런 사람 OH MY LOVE !
슈비두바 빠빠빠 슈비두바 빠빠빠 랄랄랄라라 라라리라


가사 출처 : Daum뮤직




 안무와 분위기 모두 강렬하고 파격적인 느낌보다는 서정적인건 좋은데.. 전래동화 느낌이 나는 세트와 함께 곁들어져서.. 한편의 어린이뮤지컬을 보고있는 것 같습니다. 여러분들은 어떤 느낌이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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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29세 도태남의 처절한 삶의 기록. since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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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난주쯤에 "함즐자"라는 이름을 가진, 나름 자전거 길을 구상해보는 프로젝트를 진행했었습니다.

이 함께 즐기는 자전거여행이라는 테마를 가진 충청남도 당진군의 남부권역인 합덕읍과 우강면을 아우르는 자전거 여행에서 소개한 길대로 따라서 갈 사람은 처음이자 마지막일테지만, 이 글이 입소문을 타고 오프라인에서 큰 호응을 얻고있는데다가.. 이만큼 포스팅거리로도 보람차고, 지역탐방에 일조할 수 있다는것 자체로도 매우 보람차다는 것입니다.

이전의 소수정예 함즐자팀이 단거리 위주로 돌게 되었다면 함즐자 시즌 2에서는 초기의 지역탐방이라는 취지와는 약간 멀어지겠지만 나름 중거리 위주로 한번 뛰어볼까 합니다. "현대자동차 아산공장"혹은 "삽교호방조제" 횡단 아니면, "신창역"에서 자전거를 전철에 가지고 탄 뒤 서울가기 여타 등등 편도거리만 20km이상 왕복 40~60km정도의 중장거리 코스의 계획이 유력시 되고 있네요...

아직 제대로 언제로 날짜를 잡을지, 어떤 루트를 통해 함즐자팀이 또 한번 더 잉여짓(?)을 하게 될지는 제대로 정해진게 없습니다. 하지만.. 조만간 좋은 소식을 들고 찾아오겠습니다!!!

이전의 함즐자 활약 보기.

2011/05/29 - ["진잡" 기획관/할말 다하는 지역탐방] - 합덕,우강 함께하는 즐거운 자전거길! (1) 합덕수리민속박물관,합덕성당,합덕방죽(합덕제) 

2011/05/30 - ["진잡" 기획관/할말 다하는 지역탐방] - 합덕,우강 즐거운 자전거길! (2) 신리성지,구양도,솔뫼성지(김대건신부 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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