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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자동차 프라이드 후속 UB. 2011.4.3 일산 킨텍스 서울모터쇼

i n v i t a t i o n

티스토리 초대장

+ 남은 초대장 수 : 03

안녕하세요!

티스토리에 보금자리를 마련하시려는 여러분께 초대장을 배포해 드리려고 합니다.

나만의, 내 생각을, 내 기억을 담는 소중한 블로그를 만들고 싶다면 티스토리로 시작해보세요!

티스토리 블로그는 초대에 의해서만 가입이 가능합니다. 원하시는 분은 댓글에 E-mail 주소를 남겨주시면 초대장을 보내드립니다. 남겨주실 때에는 꼭 비밀댓글로 남겨주세요!

 

Yes
이런 분들께는 만들어서라도 드립니다!
1. 다른 블로그를 사용해보셨던 분
2. 이메일 주소가 정상적인 분
3. 블로그를 시작하려는 이유를 남겨주신 분!
4. 확고한 신념을 가지신 분!
5. 어렵다고 블로그를 방치하지 않으실분!
No
이런 분들께는 죽어도 드리지 않아요!
1. 이메일 주소가 의심되는 분!
2. 이메일 주소를 남기지 않으신 분
3. 이유도 없이 달라고 하시는 분!
4. 용량 무제한, 음악파일 게시가능, 움짤업로드가능 등 프리미엄급 혜택에 현혹되어 달라고 하시는 분!
5. 아닌척해도 다 보이는 스패머들!
티스토리 이래서 좋아요!
1. 이미지, 동영상, 오디오, 파일까지! 무한 용량과 강력한 멀티미디어를 올릴 수 있어요!
2. 스킨위자드로 스킨을 내맘대로~ 거기에 기능 확장 플러그인까지!
3. 내가 원하는대로 myID.com으로 블로그 주소를 만들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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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읽고 넘어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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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티스도리닷컴(www.tisdory.com)의 잉여성다분한 주인장 철한자구/서해대교입니다.

짧게 철/서 혹은 철한자구나 서해대교로 불러주세요^^ 


연휴입니다. 이 좋은 연휴에 여러분들은 어떻게 지내시는지 모르겠지만.. 조금이라도 더 좋은 여러분을 티스토리에 초대하기 위해서, 이러한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내가 정말 티스토리에 새로운 둥지를 틀고 열심히 활동할 수 있겠다는 각오를 가진 모든 분들께 초대장을 다 드리고 싶지만, 제가 가진 초대장의 양은 한정되어있으니.. 이점 양해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여러분들께서 힘들게 몇날몇일 밤을 새가면서 초대장을 받으시는 것처럼.. 우리 블로거들도 매 월 티스토리의 비밀이라는 초대장 배포 기준에 따라서 몇장씩 차등 지급됩니다.. 여러분들과 마찬가지로 블로거들도 매번 힘들게 초대장을 받아서, 좋은 분들께 나름의 기준을 적용하여 열심히 배포를 하고 있습니다. 그가 누구던간에 초대를 해드리는 블로거의 피와 땀이 담긴 초대장이니.. 어렵다고 초대장받고 블로그를 개설만 해놓고 그냥 방치하실거면 애초에 초대장을 받으시지 마시고.. 확고한 의지를 가지신 분들께서.. 그러한 피와 땀으로 여러분의 능력을 마음껏 뽐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아래는 초대장 양식입니다. 아래의 내용이 웬만해서 들어가도록 비밀댓글로 꼭 신청해주세요!!
(형식에 얽메이지 않고 양식에서 요구하는 내용들이 다 들어가있으면 됩니다.) 



성함,E-mail:

내가 티스토리 초대장을 받아야하는 이유와 각오:

기타 철/서한테 하고싶은말:(없어도 되요)


저는 여러분들을 기다리겠습니다.

모든 분들께 드리고 싶어도.. 다 드리지 못하는 제 마음도 어느정도 이해를 해주셨으면 하구요.. 제가 만일 드리지 못한다 하더라도, 여러분들께서는 더 좋은 블로거분들께서 초대장을 배포해드릴테니 큰 걱정은 말아주세요!!!
언젠가는 모두 그 열정을 가지고 티스토리에서 만날 사람들이니까요!!

저는 5월 9일 07시까지 초대장 신청댓글을 받아서,
 

오전 9시 안에 초대장 3장 배포작업을 완료하겠습니다.

초대장을 받아주시는 분 께서는 5월 12일까지 꼭 블로그를 개설해주셔야 하며, 그러시지 않으셨다면, 다른분들께 드리기 위해 회수해갈테니 유의해주세요!!!

** 여러분을 티스토리에 입문시켜주신 블로거분들께, 감사인사 전하는것도 잊지 마시구요!! 

그럼 행운을 빌겠습니다!!~! Good Lu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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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손가락 버튼을 눌러주세요! 티스토리 아이디가 없어도 누르는게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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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도리

만 29세 도태남의 처절한 삶의 기록. since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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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건강한 리뷰문화를 만들기 위한 그린리뷰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티스도리닷컴 철/서의 음반리뷰는 특별합니다*]
티스도리닷컴 철/서(철한자구/서해대교)의 음반리뷰는 2부작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1부에서는 음반의 도착과 첫인상등에 대한 진솔한 생각이 담겨져있고, 
2부에는 음악에 대한 감상평과 이런저런 평가가 담겨져있습니다.



2011/04/30 - [리뷰를 즐기는 티스도리/음악,앨범] - [2부작 음반리뷰] 텐츠(tensz)-TENSZROAD(텐츠로드) 그가 걷는 음악의 길. (1) 그의 음악의 길을 함께 걷다!

이전글을 보고오시지 않으셨다면, 꼭 보고오세요!!!

벌써 텐츠로드 리뷰의 두번째 시간이 다가왔습니다. 2006년 데뷔 이후, 우리에게 잘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직접 자신의 힘으로 앨범을 만들고, 지금은 힘들지 몰라도 자신의 음악의 길을 걸어가겠다는 그의 철학이 담긴 글을 앨범 맨 뒤에서 보게 되었을때에 많은 것을 느꼈습니다. 자신의 길을 혼자 열심히 걸어가겠다는 가치관이자 철학대로 열심히 하게 된다면, 아픙로 텐츠라는 아티스트의 이름은 널리 퍼져나가게 될 것이라는 희망이 담긴 메시지로 리뷰를 시작합니다.

곡은 엄밀히 말하자면 총 3곡이고(서브타이틀곡 텐츠로드의 편집버젼과, 풀버젼.), MR까지 포함하여 총 7개의 트랙이 존재합니다. 

 트랙 안내.

01. 니가없는  [04:21]
 
02. 텐츠로드 (Radio Edit ver. / feat. 지해, Girls Day) [02:51]
 
03. 플라스틱 보이 [03.25]
 
04. 텐츠로드 (Full ver / feat. 지해, Girls Day) [03:35]
 
05. 니가없는 (Inst.) [04:21]
 
06. 텐츠로드 (Inst.) [02:51]
 
07. 플라스틱 보이 (Inst.) [03:25]


그렇다면.. 그가 걷는 음악의 길을 같이 한번 걸어가볼까요?!!
(그나저나 윈7 설치하고서, 사진 편집을 위한 프로그램을 아무것도 안깔아둬서.. 티스도리닷컴 워터마크도 못넣겠네요.;)


1. 니가없는 (타이틀곡)

이전까지 서브타이틀곡인 "텐츠로드"가 타이틀곡인 줄 알고 듣고있었네요..;;;ㅜㅜ
텐츠로드의 시작을 알리는 "진짜" 타이틀곡인 "니가없는"은 부드러운 통기타 선율과 부드러운 목소리로 시작해서, 점점 후반부로 갈수록 Rock의 진가를 발휘하는 일렉사운드가 모습을 드러냅니다. 그러면서도 감미로운 텐츠의 목소리가 묻혀버리는듯도 하지만, 나름 강렬한 드럼과 기타소리 속에서 특유의 개성을담당해주는듯한 느낌이 들어 거의 마지막의 후렴구가 굉장히 좋았습니다. 사람을 신나게 하는 정통 락도 좋지만, 이렇게 발라드의 요소와 락의 요소를 가미한 타이틀곡 "니가없는"같은 곡이 나름 편히 들을 수도 있고, 비오는날이나 새벽에 문안히 듣기는 좋은 곡이라는 한 개인의 평입니다.

2, 텐츠로드(Radio Edit ver. / feat. 지해-Girls Day, MC신건)

이 앨범의 서브타이틀곡이자, 약간은 우중충하게 들렸던 모던락풍의 "니가없는" 뒤에서 희망처럼 들리는 곡입니다. 얼마전 "반짝반짝"으로 이름을 알린 걸스데이의 멤버 "지해"와 "MC신건"이 랩으로 참가한 곡으로 잘 알려져있고, 텐츠로드 앨범명과도 일치하는 곡입니다. 두번째 트랙에 있는 곡은, 네번째 트랙에 위치한 풀버젼에서 곡을 약간 줄인 버젼..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풀버젼이라고 해도 곡이 굉장히 길은것도 아니고, 뭐 방송에 타기 힘들정도로 심한 말이 나오는것도 아닌데.. 왜 약간 줄인 버젼을 따로 수록했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텐츠씨 자신의 이야기를 담은듯하며 앞으로의 밝은 미래에 대한희망적인 가사와.. 그렇게 무거운 락도 아니고.. 분위기가 갈아앉는 발라드풍도 아닌.. 신나고 설레이는 분위기를 가진 펑키풍이라 요즘같이 화창한 날씨에 소풍을 가는듯한 분위기를 느끼게 해줍니다. 잘 듣다보니, 제가 위블을 통해 처음으로 음반리뷰계에 발을 들여놓았던 "공부의 신 OST Part.1"의 포미닛의 곡 "Dream come true"와도 약간 진행이 비슷하고 같이 듣기에도 괜찮다는 생각이네요..ㅎ

3. 플라스틱 보이

신나게 희망적인 분위기를 다 잡아놓았지만, 이제는 슬픈 이별노래가 맞이하고 있습니다. 첫번째 트랙의 "니가없는"에서 통기타는 전반부를 책임져주는 악기였지만, 플라스틱보이에서는 통기타의 선율이 주된 곡입니다. 애절한 목소리와 통기타의 선율이 어우러져서, "니가없는"에서 약간은 부족하게 느껴졌던 애절함의 결정체를 느껴볼 수 있는 전형적인 이별노래이네요. 이 앨범에도 세곡 중 두곡이나 그러하고 개인적으로 곡들에 "이별"이라는 소재는 너무 많이 쓰이다보니, 신선하지는 않은 부분이였네요.. 굳이 헤어짐후의 아쉬움을 비롯한 이별이라는 범주로 들어가는 곡들보다도, 다른 주제를 가진 곡들도 많이 늘어났으면 좋겠습니다.


4. 텐츠로드(Full ver. / feat. 지해-Girls Day, MC신건)

사실 풀버젼과 약간 줄인 라디오버젼과의 큰 차이는 없습니다. 한 2분 30초대 후반까지는 거의 비슷하다가, 풀버젼에서는 "내가 원하는 것"이라는 지해의 랩이 나오면서 곡이 계속 이어진다는 것이 차이라면 큰차이겠지요.. 위에서 이미 길게 이야기를 다 해두어서, 크게 이곳에서 언급할만한 곡에대한 내용은 거의 없습니다. 한 40초정도의 길고 짧은 차이인데.. 곡이 더 풍성해진 느낌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5. MR들..

철/서는 MR에 대한 리뷰까지도 모두 철저하게 진행합니다. 목소리가 빠져나간 MR에서는 목소리가 있는 원곡에서 느끼지 못하는 무언가도 느낄 수 있을때가 있고, 목소리에 가려져서 잘 들리지 않았던 소리들과.. 의외의 악기들에 대한 소리도 굉장히 잘 들리기 때문이죠.. 그렇다면, 오늘도 어김없이 준비한 MR들의 리뷰가 기다립니다!!

5-1. [5] 니가없는 (Inst.)

타이틀곡인 니가없는의 반주는 기타의 코드를 숙지하고싶어하는 사람들에게 추천해주고싶을정도로, 초반부에는 통기타의 코드를 잘 엿볼 수 있는 구조로 되어있습니다. 다른 악기들이 섞인다고 해도, 통기타의 코드가 주되다보니 더욱 더 그러한 느낌이 드는게 아닐까 싶네요..ㅎ (통기타에서 일렉기타로 넘어가면서 나는 끼룩거리는소리도 인상적이네요..ㅎ)

5-2 [6] 텐츠로드 (Inst.)

반주만 듣게 된다면, 시련과 고통도 희망도 함께 넣어준듯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저만 그렇게 들은걸까요?? 저는 참고로 말하자면 씨앤블루의 "직감"도 가사가 아니라 반주가 슬프게 들린다고 하는 사람이고, 역시나 아이유 있잖아(Rock ver.)도 슬픈 노래라고 주장하는 사람입니다. 어느정도 제 감성코드가 이상한데에 맞춰져있어서 그럴 수도 있겠지만.. 확실히 제 감성코드에 의하면 반주는 충분히 슬픔과 시련을 담고있다고 느껴지네요. 특히나 일렉기타가 다장조 기준으로"도~ 솔파미레 미레"가 나오는 부분이 그렇게 슬픈 고난과 시련을 이겨내는것같이 들리는것 같습니다.

5-3 [7] 플라스틱 보이(Inst.)

가사가 없다는게 가장 허전하게 느껴졌던 곡입니다. 조용한 선율만 계속 되다보니 나른한 오후에는 졸음을 유발(?) 할 수도 있을정도로 조용하게 느껴졌습니다.. 간간히 느껴져오는 피아노 건반소리가 계속되다가 거의 마지막에 약간은 희망적인 선율로 잠깐 바뀌다가 곡은 끝나버리게 되었네요..;



리뷰를 마치며...

길고 긴 리뷰가 끝이 났습니다. 무언가 아쉬운 느낌이 들 정도로 앞으로 진정한 뮤지션으로의 발전 가능성이 크게 느껴지는 텐츠씨의 앨범이였습니다. 1부에서 한번 언급을 했었고, 가장 마지막장에 있었던 그의 철학이 담긴 말에 한번 감동을 받았고, 그가 음악의 길로 여행을 떠나는 중에.. 꼭 이름을 알릴 수 있을것이라 확신하였습니다. 그리고 Thanks To를 잘 보다보니 강렬한 락은 아니여도 락을 기반으로 둔 텐츠씨의 곡들에 꼭 등장했던 악기들이, FL스튜디오등으로 만들어진 인공적인 음악이 아니라, 전속 밴드인 텐츠밴드가 직접 연주를 한 곡이라는 사실도 새롭게 알아내게 되었네요.. 인공적인 음악이 아닌 신선한 음악을 들었다는것도 매우 기뻤습니다!!

좋은 앨범에 참여해주신 분들께도 매우 감사드리고, 소니뮤직 관계자여러분과 위드블로그 관계자분들께도 이러한 좋은 기회를 주신데에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텐츠씨도 앞으로 음악이라는 여행길에서, 유명한 여행자로 이름이 알려져서, 그때 기쁜마음에 주변사람들에게 "내가 이전에, 텐츠로드라는 앨범을 리뷰했었어!"라고 자랑스럽게 말할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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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29세 도태남의 처절한 삶의 기록. since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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