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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만간 방문자 50만 돌파가 눈앞에 보일 듯 합니다..

가지나.. 요즘 새학기 시작 이후.. 하향세를 약간 보이는듯 한데.. 이번에는 바쁜 와중에 어떻게 이벤트를 구상해야할지 혹은 이벤트 없이 넘어갈지를 열심히 생각해보고 있습니다.

이벤트를 진행하게 되더라도 이전 40만돌파때 굉장히 성공한 케이스로 뽑힌(응모자 중 한분빼고 랜덤에 모두 지원) "랜덤"의 방식을 이용해야겠죠... 랜덤의 효과를 보고... 이번엔 상품 선택 없이 랜덤으로 가야겠다는 생각이 확 들었습니다.

이전의 불만을 야기했었던 상품들에 대해서는 가차없이 상품 명단에서 제외를 고려중이니.. 그런건 걱정하시지 않으셔도 되겠구요..ㅎ

발토시를 비롯 페이프리드 캐쉬라는 상품들에 굉장히 실망하셨을 분들을 위해서.. 아무래도 이벤트에 참여하시는 이웃분들이 가장 선호하는 상품인 "문화상품권"을 비롯한 제대로 된 상품권류로 가야겠습니다..

이전에 상품권을 사고 책을 사서 여러분들께 드렸던 작은 서점이 폐업한 관계로.. 도서선물은 좀 그렇게 되었고..(서점이 이 동네에 하나 더 있기는 합니다만...) 발토시를 끼기엔 좀 있으면 따뜻해질 날씨.. 그리고 페이프리드 캐쉬의 이벤트상품 스럽지 않은 그 느낌....... 결국 도무지 무엇을 드려야 할까 조금 더 생각해봐야겠습니다..

모두 상품권만 걸기에는 무언가 이벤트라는 느낌이 안나고... 역시나 기상천외한 상품이 있어야 랜덤이벤트를 하는 맛이 날텐데 말이죠.... 흠..... 조만간 꼭 상품리스트를 가지고 이벤트때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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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학년도가 시작된지 며칠이 흘렀나.. 보니.. 실질적으로 약 3일이 흘렀다..

2011학년도가 시작되고 3일동안의 리뷰는 허망하다.. 그냥 아직 적응이 되지 않아서 그런건지 슬프다..

3일.. 뭐 이전에 봄방학때도 주구장창 학교에 나갔었으니.. 그 한참 이전부터 시작된 중고 새학기라고 보면 되겠지만.. 무슨 급격히 우울증이 오는건지.. 한 며칠 후면 무덤덤해져있을 현실에 우울해지는것인지는 모르겠지만.. 아직 적응도 안되고 힘들기만 하다..

각박하다.. 그리고 우울하다..... 나름 방학때 나와서 한 자율학습에 대해서는 어느정도 크게 우울하거나 힘들다고 느낀 게 없었는데... 당장 자격증 실기까지 보고 자격증을 취득할때까지는 야자의 굴레에서 벗어났다고 하지만, 이전 학년과는 어느정도의 장벽이 느껴지는 책과 과목들의 난이도.. 거기다가 삼일절 전후로 며칠 쉰 것 때문인지.. 학교에 더 가기 귀찮아진것같은 증세에... 무엇인가 모를 강박관념...

몇주 더 지나다 보면.. 나름 그 굴레 속에서 나만의 순응과 합리화를 하고 열심히 지내겠지만... 지금은 참 힘들 뿐이다.. 수업중에도 갑자기 우울해지기는 물론이요.. 그냥 그렇다..

흠.. 나름의 계획을 세워서 일을 행해야겠다는 생각도 했다.. 일단 개인적인 사정으로 야자를 하지 않는 딱 한두달정도는 블로그 관리를 하는 시간도 약 한시간정도 잡아보고.. 그로도 부족하다면 나름 시간이 나는 일요일에 글을 모두 몰아놓고 예약글로 하루에 한두개씩 발행되도록 만들어보던지 해야겠다..

2011학년도 고3 3일차.. 지금은 그냥 우울하다..

P.S 고3의 일기라는 새로운 카테고리를 만들어봐야 하나..;;; 흐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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