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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전에 올라온 글 

에 대한 추가적인 내용입니다.


안드로이드에서 직접 티스토리에 포스팅을 할 방법을 찾던 내용의 포스팅이였는데요.. 현재 이용되고 있는 관리자 화면에서의 시범을 보였기 때문에, 본문쓰기가 되지 않았었습니다.
(티에디션 론칭 이후 사라진 이전관리자모드 바로가기 버튼이 없어졌기에.. 아예 이전관리자모드는 사용이 불가능한걸로 인식하고 있었기에.. 거기까지 생각을 하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마침 "윈컴이의 컴퓨터 이야기 블로그(http://wincomi.wo.tc)"를 운영하고 계신 윈컴이님께서 댓글을 달아주셨습니다.


아..! 아직도 구형 관리자모드가 실행이 되긴 하는구나!! 라는 생각에 당장 실행에 옮겨보았습니다.

실행에 옮겨보니, 맨 위의 사진처럼 "이전버젼의 관리자 모드"에서는 안드로이드폰들도 제목 본문쓰기 사진업로드가(플레시 플레이어 설치시 가능)가 모두 되었습니다. 현재 사용하고있는 관리자모드에서 이용하는 몇가지의 플러그인과 부가기능들은 사용할 수 없었지만, 일단 글을 올리고 View로 송고를 하고 태그를 달 수 있다는 것 만으로도 기분이 날라갈 것 같았습니다. 남들이 시도해보지 않았던 것을 시도했지만, 절반의 성공을 거둘 수 밖에 없었던 저는 

"윈컴이"님의 도움으로, 완벽한 성공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윈컴이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간단히 이전버젼의 관리자모드를 통해서 안드로이드폰에서 직접 글쓰러 가는 방법"


이전버젼의 관리자 화면에서 왼쪽 상단에 보이는 글-글쓰기를 선택해 가거나, 티스토리 시작하기 아래에 보이는 "새 글을 씁니다"를 통해서 글쓰기 화면으로 들어가셔서 글을 써주시고, 태그를 달아주시면 되겠습니다.

P.S 새버젼의 관리자창에서는 사용할 수 없는 기능들은 임시저장 후, 새 관리자창으로 옮겨가셔서 하시면 되겠습니다..ㅋ

어쨋든 안드로이드 어플만 뼈빠지게 기다리면서 생각했던 한가지의 잡생각이 불가능함을 가능으로 만들게 되었습니다.! 저도 화이팅이고!! 윈컴이님도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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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29세 도태남의 처절한 삶의 기록. since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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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요~~ 오빠가~ 좋은 거어어얼~~~~~~"

얼마전까지 아이유 신드롬이 대단했었다. 아니 지금도 약간 식어버렸긴 하지만, 아직까지도 음악차트에서 상위권을 꾸준히 유지하고 있는걸로 보아 대단하다. 아무나 따라할 수 없는 3단고음과, 수많은 패러디물들의 탄생.. "좋은날"이라는 곡은 국민가요 대열에 올랐고 어르신들까지 알 수 있을 정도의 국민가수급 인지도까지 얻었다.. 2008년 데뷔 이래, 1군 가수 대열에 오르며 매출 50억을 찍은 아이유에게 2010년이란 굉장한 한 해가 되었을 것이다.

P.S 2009년 아이유 매출이 2억이였다고 한다. 그 2억도 Boo 있잖아(Rock.ver)의 비중은 적고 대부분 마쉬멜로우에서 나왔던 매출일걸로 추측된다. 1년만에 48억정도의 매출이 늘어난것이다

티스도리닷컴에서도 아이유에 대한 글들은 정말 많았다. 필자가 생각하는 최고의 명곡이지만, 당시에는 아이유라는 가수의 존재감도 크게 없었을 때였고 묻혀버렸던 있잖아라는 곡을 소개하는 포스트에 앙코르포스트는 물론, 마쉬멜로우 그리고 잔소리까지 소개를 했던것으로 기억한다. 거기다가 작년 이맘때에는 아이유를 사칭하는 사건까지도 발생했었다.

대충 패러디물을 게시한 글을 제외하고만 봐도 이렇게 많다.


잔소리는 그만 집어치우고 본론으로 돌아가자. 당대 최고의 아이콘이자 대세인 아이유의 플러스 미니앨범이 나왔다. REAL이라는 이전 미니앨범에 +가 하나 붙었다. 리얼 플러스.. 기존 미니앨범에서 "이게 아닌데"로 추가활동을 했으면.. 하고 내심 기대를 하고 있었지만, 새로운 곡을 가져왔다.. 그리고 "나만 몰랐던 이야기"라는 제목과 매치가 약간 되는 뮤비의 논란도 함께 가져왔다..

일단 곡부터 들어보자! 가사 아래에, 뮤직비디오가 위치해있으니, 한번 뮤비 보고 직접 판단해보자.

나는 언제나 공식적인 BGM을 이용한다.



정말 넌 다 잊었더라
반갑게 날 보는 너의 얼굴 보니

그제야 어렴풋이 아파오더라
새 살 차오르지 못한 상처가

눈물은 흐르질 않더라
이별이라 하는 게 대단치도 못해서
이렇게 보잘것없어서

좋은 이별이란 거, 결국 세상엔 없는 일이라는 걸
알았다면 그때 차라리 다 울어둘 걸

그때 이미 나라는 건 네겐 끝이었다는 건
나만 몰랐었던 이야기


사랑은 아니었더라
내 곁에 머물던 시간이었을 뿐

이제야 어렴풋이 알 것만 같아
왜 넌 미안했어야만 했는지

내가 너무 들떴었나 봐
떠나는 순간마저 기대를 했었다니
얼마나 우스웠던 거니

좋은 이별이란 거, 결국 세상엔 없는 일이라는 걸
알았다면 그때 차라리 다 울어둘 걸

그때 이미 나라는 건 네겐 끝이었다는 건
나만 몰랐었던 이야기

가사 출처 : Daum뮤직






깁니다.. 약 6분정도 되는 뮤직비디오.. 가사와 제목에서 오는 느낌때문에 그런건가.. 소속사에서는 부인했지만, 약간 그런듯한 내용을 암시하는 것 같기도 하네요.......;;


"잘 보셨다면 손가락버튼을 눌러주세요. 아이유가 언젠가는 당신에게 고맙다고 찾아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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