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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패머 꼭 잡아낼거야!!!!!!!!
i n v i t a t i o n

티스토리 초대장

+ 남은 초대장 수 : 20

안녕하세요!

티스토리에 보금자리를 마련하시려는 여러분께 초대장을 배포해 드리려고 합니다.

나만의, 내 생각을, 내 기억을 담는 소중한 블로그를 만들고 싶다면 티스토리로 시작해보세요!

티스토리 블로그는 초대에 의해서만 가입이 가능합니다. 원하시는 분은 댓글에 E-mail 주소를 남겨주시면 초대장을 보내드립니다. 남겨주실 때에는 꼭 비밀댓글로 남겨주세요!

 

Yes
이런 분들께는 만들어서라도 드립니다!
1. 다른 블로그를 사용해보셨던 분
2. 이메일 주소가 정상적인 분
3. 블로그를 시작하려는 이유를 남겨주신 분!
4. 확고한 신념을 가지신 분!
5. 어렵다고 블로그를 방치하지 않으실분!
No
이런 분들께는 죽어도 드리지 않아요!
1. 이메일 주소가 의심되는 분!
2. 이메일 주소를 남기지 않으신 분
3. 이유도 없이 달라고 하시는 분!
4. 용량 무제한, 음악파일 게시가능, 플짤업로드가능 등 프리미엄급 혜택에 현혹되어 달라고 하시는 분!
5. 아닌척해도 다 보이는 스패머들!
티스토리 이래서 좋아요!
1. 이미지, 동영상, 오디오, 파일까지! 무한 용량과 강력한 멀티미디어를 올릴 수 있어요!
2. 스킨위자드로 스킨을 내맘대로~ 거기에 기능 확장 플러그인까지!
3. 내가 원하는대로 myID.com으로 블로그 주소를 만들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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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읽고 넘어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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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티스도리닷컴(www.tisdory.com)의 잉여성다분한 주인장 철한자구/서해대교입니다.

짧게 철/서 혹은 철한자구나 서해대교로 불러주세요^^ 


불과 얼마전만해도 우수블로그 지원용으로 받은 초대장 100장을 모두 소비하기 위해 초대장 무제한 배포로 내가 정말 티스토리에 새로운 둥지를 틀고 열심히 활동할 수 있겠다는 각오를 가진 모든 분들께 초대장을 일일히 보내드렸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몇장 남지 않았네요... 그래서 오늘부터는 안타깝게 초대장을 다 드리고 싶지만, 제가 가진 초대장의 양은 한정되어있으니 20여장을 정해두고 배포를 하려 합니다.

그리고, 여러분들께서 힘들게 초대장을 받으시는 것 처럼 우리 티스토리 블로거들도 매월 티스토리의 비밀이라는 초대장 배포 기준에 따라서 몇장씩 차등 지급됩니다. 우수블로그 선정으로 인한 100장을 한번에 받거나 기타 몇가지의 경우를 제외한다면 블로거들도 매번 힘들게 초대장을 받아서 좋은 분들께 나름의 기준을 적용하여 열심히 배포를 하고 있습니다. 그가 누구던간에 초대를 해드리는 블로거의 피와 땀이 담긴 초대장이니.. 절대로 어렵다고 방치하시지 마시고, 그러한 피와 땀으로 여러분의 능력을 마음껏 뽐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블로그 개설과 함께 이용중에 혹시 궁굼하거나 기능상으로 모르시는게 있으시다면 언제든지 방명록에 글 남겨주세요. 최대한 친절히 이해하기 쉬우시도록 설명해드리겠습니다)

아래는 초대장 양식입니다. 아래의 내용이 무성의하거나 들어가있지 않으면 배포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성함,E-mail :

내가 티스토리 초대장을 받아야하는 이유와 각오 :

블로그보다 비교적 간단한 SNS가 대세가 되고 있는데. 이러한 환경에서 앞으로 블로그가 살아남고 지향해가야 하는 방안은 무엇이라 생각하는가?

이전에 운영해왔던 홈페이지,블로그,카페,미니홈피등의 주소(있으시다면 기재): 


기타 철/서한테 하고싶은말:(없어도 되요)


저는 여러분들을 기다리겠습니다.

모든 분들께 드리고 싶어도.. 다 드리지 못하는 제 마음도 어느정도 이해를 해주셨으면 하구요.. 제가 만일 드리지 못한다 하더라도, 여러분들께서는 더 좋은 블로거분들께서 초대장을 배포해드릴테니 큰 걱정은 말아주세요!!!
언젠가는 모두 그 열정을 가지고 티스토리에서 만날 사람들이니까요!!

저는 2월 6일 오후 5시까지 초대장 신청댓글을 받아서,
 

오후 8시까지 초대장 배포작업을 마무리하겠습니다.

초대장을 받아주시는 분 께서는 2월 7일까지 꼭 블로그를 개설해주셔야 하며, 그러시지 않으셨다면 다른분들께 드리기 위해 회수해갈테니 유의해주세요!!!

또한 스패머로 추정되거나 의심이 갈 경우 배포를 거부할 수 있습니다.


** 여러분을 티스토리에 입문시켜주신 블로거분들께, 감사인사 전하는것도 잊지 마시구요!! 

그럼 행운을 빌겠습니다!!~! Good Lu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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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손가락 버튼을 눌러주세요! 티스토리 아이디가 없으셔도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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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도리

만 29세 도태남의 처절한 삶의 기록. since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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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 3일 금요일.

여러분들께서도 제 이전글들을 잘 살펴보시면 모두가 잘 아실정도로 유명하신 그분을 뵙게 될 기회가 생겨 바로 아래 사진에 계신 그분을 뵙고 왔습니다. TNM(테터앤미디어)에서 주관하는 이번 행사에는 블로거 30명이 초청되었는데 TNM소속 파워블로거 20명무소속 프리랜서 블로거 10명이 이러한 행사에 초대되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시장님.)

간단하게 TNM에 대해서 소개하고 넘어가겠습니다.

TNM(구 태터앤미디어)는 블로그로 콘텐츠를 생산하는 제작자들의 최초이자 최대의 네트워크입니다. 2011년 12월 현재 약 300여명의 파워블로거분들이 TNM의 파트너로 활동하고 계시며, 이러한 300여명의 콘텐츠를 바탕으로 재판매하거나 마케팅활동을 펼치는 업체입니다. 한때는 블로고스피어내에서 폐쇄적인 가입정책과 여러가지 사건들도 하여금 논란의 중심이 되었던적도 있었고 현재까지도 민감한 부분에 대해 논쟁이 지속되고 있기는 하지만, TNM에서 파트너들을 위한 의미있는 활동들도 많이 지원하고 있으며 이번 서울시장 간담회에 非TNM 블로거와 非서울시민까지 포함하여 10여명까지 문호를 개방한 일을 본다면 이전만큼 TNM이 폐쇄적인곳은 아니라 봅니다. 

아무리 그렇다고 해도 저같이 "남들과 다른 생각과 다른 길을 걷고싶어하는 인생철학을 가진 내일모레 고등학교 졸업하는 인간이 일상과 생활속에서 재미와 즐거움을 찾아나가는" 잡블로거에게  당연히 어림도 없는 곳이며 도전조차 불가한 전문적이고 수준높은 고품격 블로거의 연합체로 각인되어있다보니 긴장 참 많이하고 갔습니다.

아시다시피 저는 충남도민이자 당진시민입니다. 다시말해 非서울시민입니다. 답답하고 도로를 가득매운 차들 사이에서 오도가도 못하는것을 제외한다면 대한민국에서 가장 교통이 편리한 서울을 좋아합니다. 작년에도 이런일 저런일로 한달에 한번꼴로 서울에 올라가곤 했으니 서울에는 비교적 자주 다니고 있습니다. 시골에 살면 도시에 대해 동경을, 도시에 살면 시골에 대해 동경을 한다고 하는걸까요? 20년의 인생을 살아오면서 같은 행정구역 안에서만 이동해왔던 저에게 서울이란 나중에 꼭 직장을 잡고싶은 지역입니다.

그렇다면 한번 쭉 가보죠! 어디 어떻게 다녀왔는지...

순탄치만은 않았던 하루



"버스를 놓쳤어! 버.버.버.버 버스를 놓쳤어!"

올라올때부터 원래 타고오려던 버스를 놓쳐버린 관계로 생전 처음 동서울터미널이라는곳에 가보았습니다. 바로 테크노마트가 있는 그곳이더군요. 지금은 아무렇지도 않지만, 불과 몇달전 의문의 진동으로 인해서 많은 오해가 있었던곳이죠. 여튼 동서울도 처음와봅니다.


동서울터미널의 강변역에서 2호선만 쭉 타고 올라가면 시청역입니다.

참고로 버스를 놓쳐버린 관계로, 6시까지 오라는 문자메시지의 시간에 맞추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니 겨우겨우 시청역까지 도착할 수 있더군요. 시청역 12번출구로 나와서, 서울시청 서소문별관으로 향합니다. 우리가 생각하는 잔디광장이 있는 서울시청자리는 새로운 청사가 건설중이다보니 이전부터 별관으로 이용중이던 서소문 청사가 임시시청이 되었습니다.  


서울역 12번출구로 나와서, 작은 골목으로 바로 들어가면 됩니다. 음식물 수거차와 오토바이 사이로 보이는 작은 표지판이 작은 골목길로 많은 사람들을 안내합니다.


에쿠스의_위엄.jpg

시청으로 들어가는 문은 작지만, 에쿠스를 비롯해서 고급차들이 딱 그 앞을 지키고 있습니다. 일단 여기까지 왔으니 성공이죠! 근데 어디로 가야할까요?? 문자로는 "서울시청 별관"이라고 안내가 되어있는데, 여기에 시의회 별관을 비롯해서 별관이 꽤 있습니다. 서울시청 서소문 별관 도대체 어디로 가야 잘 온걸까요? 문자가 온 전화번호로 질문삼아전화를 하고, 다산플라자 13층이 제대로 오게 된 곳이였습니다.


"여긴가?!"

그렇습니다. 잘 찾아왔습니다. 하지만 분명 6시까지래서 여기까지 헤메고 또 헤메다가, 6시안에 들어가야겠다는 신념으로 전화로 문의까지 해가면서 찾아오고 또 찾아왔는데 서울에서 잠시 잡아놨던 약속까지도 버스를 놓쳐버린것때문에 6시안에 들어가는것도 촉박할 것 같아서 다 취소해뒀더니만 아직 서울시청 서소문별관 다산플라자 13층 그곳은.......


준!비!중! 그리고 도대체 어디로 가있어야 한다는거야!!!!!

준비도 아직 다 끝나지 않았습니다. 어디로 가는지도 어떻게 해야하는지도 모르는 열정만이 앞섰던 非 서울시민 겸 非 TNM블로거는 다산플라자 13층을 배회하다가 남산이 보이는 어느 창문 아래서 처량하게 스마트폰을 가지고 인터넷 기사를 보고 있었습니다. 밖은 점점 어두워지면서 각 빌딩에 붙은 이런저런 대기업들의 로고는 하나둘씩 불이 들어오기 시작하고 그 뒤로 보이는 남산타워도 조명으로 옷을 갈아입기 시작합니다. 그러한 빌딩 사이를 지나가는 차량들까지 모두 미등과 라이트를 켜기 시작합니다. 어디까지나 팔은 안으로 굽으니 당연히 TNM과 서울시의 두군데의 입장에서 오리지날 바깥사람인 저를 거두워 줄 일도 없을테고요. 행사 준비가 마무리되는지 지켜볼 수 있는 구석진곳에서 저는 무섭게 줄어가는 갤럭시S2의 배터리와, 창 밖으로 보이는 어두컴컴해지는 하늘과 불빛들을 구경하며 처량하게 기다리고 또 기다렸습니다.

그렇게 약 40여분을 기다리다보니 어떤분이 입장하시는듯 합니다. 그래서 결국 따라서 들어갔죠. 

(내가 블로거처럼 안생겼나;; 정말 그런걸까.......)


본인확인을 거친 뒤, 두 뭉치의 종이와 명찰을 나누어주십니다.

하나는 30명의 블로거들의 질문을 정리해둔 종이뭉치이며 또 하나는 박원순 시장님이 실천하실 100개의 희망씨앗에 관련해서 정리를 해둔 책자였습니다. 축구전문블로거 효리사랑님원자력문화재단 블로그기자단에 참여하셨던 니자드님께 인사를 드리고 뒤에 준비되어있는 샌드위치와 아리수(서울시 수돗물로 생산한 생수) 한병을 가져옵니다.


아직은 준비가 덜 된 상태입니다.

이리저리 좌석의 위치를 바꾸고, 직접 스텝이 시장님 자리에 앉아서 체크를 하기도 하고. 이렇게 저렇게 저렇게 분주히 스텝분들은 움직이십니다. "박원순 시장 취임 100일기념 블로그 생생토크"가 진행되는 동안 왼쪽의 TV로는 생중계되는 영상이, 오른쪽 TV로는 SNS 실시간 반응이 올라왔습니다. 


간담회를 시작하기 전 이날 사회를 봐주신 정운헌 전 오마이뉴스 편집국장께서 간단한 설명을 해주십니다.
그리고 곧 취임하신지 100일이 되신 서울시장인 박원순 서울시장께서 이 자리에 올라오십니다!
(그 이후 이야기는 2부에....)

P.S 올때도 힘들었고, 갈때도 참 힘들게 내려갔네요.(집에 새벽 1시가 다 되서야 도착.) 그래도 굉장히 유익한 시간이였습니다. 질문도 한가지 했었는데, 그에 대한 내용과 시장실에 다녀왔던 내용 역시도 2부에서 가지고 찾아뵙겠습니다! 그리고 저 신문 사진도 나오고, 여기저기 나왔어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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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29세 도태남의 처절한 삶의 기록. since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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