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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그렇다. 벽을 넘어야만 한다.

내가 지금 하고있는것이 그 무엇이든 간에.. 꼭 벽을 넘어야 한다.

이 벽을 부셔버리던지.. 그게 아니라면 넘어야 한다..

벽을 넘고있는 나에겐 모든게 힘들게 느껴진다.. 그리고 모든게 잘 안풀리는듯 하다.

화장지도 아닌데 잘 안풀리는건 당연하다는것을 이후에 가면 느끼지만,

당장에는 내용없이 그 당연한것으로 인해서 받게되는 스트레스에 미친다..

그럼에도 벽을 넘는다... 언젠가는 넘어야 하니까...

또 다른 벽이 기다리고 있어도...

그 이후로도 수많은 벽을 넘어야 하는것을 알지만 말이다..

여기에서 포기하기에는 너무 아깝다. 아무래도 그래서 그런 것 같다.

열심히 벽을 넘게되면 오는 그 성취감을 위해서, 나는 오늘도 참고 벽을 넘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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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29세 도태남의 처절한 삶의 기록. since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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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만간 방문자 50만 돌파가 눈앞에 보일 듯 합니다..

가지나.. 요즘 새학기 시작 이후.. 하향세를 약간 보이는듯 한데.. 이번에는 바쁜 와중에 어떻게 이벤트를 구상해야할지 혹은 이벤트 없이 넘어갈지를 열심히 생각해보고 있습니다.

이벤트를 진행하게 되더라도 이전 40만돌파때 굉장히 성공한 케이스로 뽑힌(응모자 중 한분빼고 랜덤에 모두 지원) "랜덤"의 방식을 이용해야겠죠... 랜덤의 효과를 보고... 이번엔 상품 선택 없이 랜덤으로 가야겠다는 생각이 확 들었습니다.

이전의 불만을 야기했었던 상품들에 대해서는 가차없이 상품 명단에서 제외를 고려중이니.. 그런건 걱정하시지 않으셔도 되겠구요..ㅎ

발토시를 비롯 페이프리드 캐쉬라는 상품들에 굉장히 실망하셨을 분들을 위해서.. 아무래도 이벤트에 참여하시는 이웃분들이 가장 선호하는 상품인 "문화상품권"을 비롯한 제대로 된 상품권류로 가야겠습니다..

이전에 상품권을 사고 책을 사서 여러분들께 드렸던 작은 서점이 폐업한 관계로.. 도서선물은 좀 그렇게 되었고..(서점이 이 동네에 하나 더 있기는 합니다만...) 발토시를 끼기엔 좀 있으면 따뜻해질 날씨.. 그리고 페이프리드 캐쉬의 이벤트상품 스럽지 않은 그 느낌....... 결국 도무지 무엇을 드려야 할까 조금 더 생각해봐야겠습니다..

모두 상품권만 걸기에는 무언가 이벤트라는 느낌이 안나고... 역시나 기상천외한 상품이 있어야 랜덤이벤트를 하는 맛이 날텐데 말이죠.... 흠..... 조만간 꼭 상품리스트를 가지고 이벤트때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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