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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련회 잘 다녀왔습니다.... 해병대 뺨치는 훈련에 목은 목대로 쉬어버리고 몸은 몸대로 편치 않지만, 그래도 무사히 잘 다녀왔네요..

TV 인터넷 휴대전화등 문명과 헤어진 3일동안 급변하는 사회가 어떻게 돌아갔는지는 모를 일이지만, 집에 와서 들은얘기로는 초강력 태풍 곤파스가 북상하고 있다는데...(재수없었으면 섬에서 고립되었을수도..)

어떻게보면 큰 비가 오지 않은 월,화,수로 날짜를 잘 맞췄다고 할 수도 있고.. 아쉽다고 생각할 수 도 있고.. 만감이 교차하는 중입니다.

그나저나 오늘부터 8월이 지나가고 9월이 다가왔네요....ㅎㅎ 형식적으로는 가을이지만 더운 9월 한달도 잘 지내보았으면 합니다.(그나저나 내일부터 일상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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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29세 도태남의 처절한 삶의 기록. since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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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활활 타올라라!!(100803 구례유스호스텔)

내일부터 필자에게 활활 타오르던 애착의 나날은 끝이납니다.. 개학이네요.. 지금보다는 블로그에 대한 애착이 조금 식는 기간입니다.. 방학동안 방문자수도 이전의 평균수준으로 다시 올려놓았고, 큰 의미는 없지만 방문자 20만돌파라는 성과도 올렸습니다.

내일부터는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겠네요... 참 슬프지만..(?) 잘 참고 버텨야죠..

"그것만이 살길이니까요..."

여름방학이라고 한 20일 되는동안 잘 쉬었습니다.. 하절기동안에 다음 메인에도 떠보는 눈에보일만한 성과도 하나 냈고.. 방문자도 20만을 넘어섰으니.. 그것만으로도 감사해야겠습니다.

여름은 점점 지나가는데 비 아니면 찜통더위가 사람을 참 못살게 굽니다..;;

찜통더위로 시작해서 냉장고같은 추위와 함께 형식적이나마 방학을 맞이할 그때를 기다리겠습니다^^

모두 건강에 유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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