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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크 이타샤 전대는 언제나 함께 다니실 스파크 오너분들을 애타게 구하고 있습니다.


가정이 있으신 분들께는 자주 즉흥적으로 놀러다니는 사람들인지라 감히 함께 하자는 권유를 드리지 못하지만, 스파크를 타며 이타샤를 하고 싶다 하시는 그 어느 누구라도 환영합니다. 작업 의지만 있으시다면 스파크 전대원들이 힘 닿는 곳 까지 도와드립니다. 마크리 M400 모두 환영합니다. 댓글로 문의 주십시오.


오랜만에 스파크 이타샤 전대에 새 스파크 이타샤가 탄생했습니다. 


그 역사적인 순간을 보기 위해 서울에서 열심히 달려왔지만, 작업은 이미 다 끝났고.. 늦은 저녁이나 먹을 겸 아산의 비비데칼에서 천안으로 넘어왔네요. 

막상 천안에 갈만한 곳도 없고.. 만만한게 상명대라고 상명대로 찾아왔습니다. 딱히 복학 할 생각은 없는 휴학생이긴 합니다만 천안에서 가장 잘 아는 지역이 안서동 이 주변이나 신부동 두정도 근처이고 하니 막상 몸이 이쪽으로 움직이더군요. 

여튼간에 넓은 주차장에서 차량들을 모두 세워두고 사진을 촬영했습니다.






왼쪽이 새로 작업된 차량.. 그리고 쭉 기존 차량들입니다.



순정차 왼쪽 두 대, 좀 만진차 오른쪽 두 대.



저만 따로 세웠었네요..



중간에 구형 한대 끼어있고, 죄다 신형들입니다.


이번에 새로 합류하신 회원님은 치유물의 원조라 칭하는 아리아(ARIA)에 등장하는 회사인 아리아 컴퍼니를 주제로 작업을 진행하셨습니다. 고전작이라면 고전작인데 얼마 전 일본에서 극장판 애니메이션이 새롭게 개봉을 했다 하는군요.



아산 음봉에 거주하시는 드래그 온 드라군 3 LF쏘나타 차주님도 함께해주셨습니다.



스파크전대 4호 5호의 타이틀을 달은 타입문, 유키미쿠 스파크입니다.



왼쪽이 6호 아리아, 오른쪽이 3호 블랙록슈터



여튼 새롭게 탄생한 6호차나 더 보시죠...



스파크 전대에서는 최초로 몰딩 그리고 뒷유리까지 올려서 스티커를 붙였습니다.


이번 작업을 위해 LT용 크롬몰딩을 직접 구매하시어 교환까지 하셨습니다.



저도 스파크 전용 주차장소로 자리를 옮겨봤습니다.



본넷 역시 풀랩핑!


요즘 이타샤 작업 추세가 본넷은 풀랩핑으로 가는 경향입니다. 이러다가 올 풀랩핑을 누군가가 작업한다면 연달아 올 풀랩핑 차량들 역시 등장하겠죠. 다음번엔 저도 필히 풀랩핑 가볼까 합니다.


하얀 차에 잘 어울립니다.



그리고, 스파크 전대 스티커를 드디어 만들었습니다.


수개월 전부터 구상과 디자인 작업을 진행했는데.. 드디어 실물로 만나게 되었습니다. 각자 차량의 특성에 맞춰 인텔의 팬티엄 로고 틀에 붙여넣었습니다. 전 본넷에 하나 붙이고 트렁크에 하나 붙였네요.



여튼 그렇게 짧지만 강렬했던 심야촬영을 마치고 해산했습니다.


* 스파크 이타샤 전대는 항상 열려있습니다. 스파크 뿐 아니라 관심 있으신 모든 분들께 친절히 도와드리고 있습니다. 댓글 남겨주세요.


** 아이 러브 이타샤 (I LOVE ITASHA) 카페를 새로 개설하였습니다.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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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처럼만에 새 스파크 이타샤가 탄생한다는 소식에 이타샤의 성지 비비데칼로 향했습니다. 

거친 비바람을 뚫고 도착한 장소에는 스파크 동호회 회원님들도 몇분 와 계시더군요.


사실상 반은 스파크 동호회 번개 수준이였습니다. 작년 신정호 사건때 뵙고 근 1년만에 뵙는 분들도 계셨구요. 뭐 여튼간에 그랬습니다. 도착하니 작업은 거의 다 마무리가 된 상황이더군요.



좌 우 측면으로 페이트 시리즈로, 

본넷에는 공의경계의 주인공인 료우키(여우키) 시키로 풀랩핑을 하셨습니다.


페이트 시리즈는 등장인물도 많고 시리즈도 정말 많습니다. 알다가도 모를 수준으로 어마어마 하지요. 여튼간에 작품의 공통점은 타입문(Type-Moon) 계열 작품이라는 점 입니다. 



작업 완료 후 밖에 나와서 사진을 촬영합니다. 세대 나란히 세워두고 말이죠.


여튼간에 스파크 이타샤는 늘어나고 있습니다. 제가 하기 전엔 한 대 있었는데, 제가 한 뒤로 참 많이 늘어났네요. 우리나라 돌아다니는 이타샤의 30%는 스파크가 아닐까 싶습니다. 차량만 이제 근 스무대 수준으로 늘어났는데 그 가운데 여섯대정도는 스파크에 작업된 차량이니 말이죠.



뒤로 와서도 찍어봅니다. 유채색에 신형 앞에선 오징어가 되는 구형 은색차 두대 ㅠㅠ


다음번엔 꼭 풀랩핑 도전합니다. 지금도 양카스럽고 괜찮은 자태를 뽐내지만 풀랩핑은 절대 따라가지 못합니다. 이타샤의 본고장 차량들을 보더라도 입에서 감탄사가 절로 나오는 차량들은 대부분 풀랩핑 차량입니다. 이타샤의 끝판왕까지 만들어 보고 관두던지 해야죠.



뭐 여튼간에 바로 일정이 있어 저는 먼저 나왔습니다.


얼마 지나지 않아서 바로 해산했다고 하시네요. 여튼간에 개체수가 늘어나는 일은 참 좋은 일이 아닐까 싶습니다. 우리나라 도로에서도 알록달록한 자동차를 많이 볼 수 있는 그날까지.. 이타샤 전도사 티스도리는 달려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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