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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하면 그냥 딱딱하고, 무미건조하고 다큐멘타리나 틀어주는 방송. 혹은 그냥 수험생들의 인터넷강의를 제작하는 방송국정도로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을거라 예상됩니다.


그렇지만 EBS에서도 장수하고있으며 정말 재미있는 예능프로그램을 제작하고 방영하기도 합니다. 비록 토요일 오후 여섯시, 무한도전이니 스타킹이니 청춘불패니 각 지상파방송에서 쟁쟁한 예능프로그램을 방영하는 시간이다보니 주목은 받지 못하지만 장학퀴즈는 언제나 많은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해주고 있습니다. 오늘은 그러한 장학퀴즈의 녹화 방청에 참여했습니다. EBS 방송국도 구경했고, 방청알바 형태였기때문에 작은 수당도 챙겨올 수 있었습니다.


자! 그럼 2부작으로 진행될 EBS 방문 및 녹화 방청기를 그럼 쭉 이어나가겠습니다!



안내는 이렇게 나옵니다. 양재역 11번출구로 내려서 녹색의 서초구 마을버스 18번 혹은 19번 그리고 34 12번 지선버스를 이용해서 우면동 주공아파트 정류소에서 내리면 된다고 나오더군요.


남부터미널역에서 가도 버스를 한번 환승해야하고 하기때문에 양재역에서 그냥 11번 출구로 나와서 버스를 타면 됩니다. 서초 18번 19번 그리고 3412번 지선버스중 아무 차량이나 타셔서 약 10여분정도 오다보면 우면주공아파트 정류장에 도착합니다.



이 주변으로는 LG전자 R&D센터와 기술원등이 위치해있긴 하지만 주택가입니다. 우면산 자락에 자리잡고있어서 작년 서울 대홍수때 큰 피해가 있었던 지역이기도 하고 특히나 EBS의 생방송 송출 중단사태까지 있었었죠.. 여튼 이 건물은 이곳에서 조금 더 걸어서 올라가면 도착합니다.  



우면주공아파트를 쭉 지나서 현대성우빌라 앞 언덕으로 올라가면 됩니다. 확실히 고급 빌라촌이다보니 좋은차들이 많이 주차되어있습니다. 이 언덕을 따라서 언덕이 끝나는곳까지 올라가면 됩니다.


그럼 한국교육방송공사한국교육개발원 건물의 정문이 우리를 맞이 할 것입니다.



저 차가 나오는곳이 바로 그 건물입니다. 왼쪽에 갈색 샷시로 이루어진 외벽을 가진 건물이 본관이고 그 뒤로 방송동이 있더군요. 참고로 뒤편에 보이는 하얀 외벽의 건물은 무슨 연구동인가 그렇습니다.


여기서 방청객들은 본관에 있는 식당으로 모이라고 하더군요. 구내식당에 모여서 식사가 아니라 일단 설명을 듣고 방청급여에 대한 설명을 듣습니다.



이름과 휴대전화번호 그리고 방송횟수등을 적어서 이후에 급여를 받을때 내라고 하더군요. 


이 종이는 영수증 역활도 하게되나봅니다. 굳이 이렇게 방청객에게 급여를 지급해가면서까지 모집을 하지 않아도 재밌는 프로그램이긴 하지만, 방청객들은 방송국 구경도 하고 녹화도 구경하고 박수치고 호응하면서 적은돈이지만 급여를 받아오는것이죠,,


모든 설명을 듣고 본관에서 더 안쪽에 위치한 방송동으로 이동합니다. TV 스튜디오도 있고 라디오 스튜디오도 있습니다만, EBS의 거의 모든 방송은 이곳에서 제작되는듯 싶었습니다.



지나다보면 스튜디오에 어떤 방송이 촬영중이거나 예정이라고 적혀있는곳이 많은데 EBS+ 1채널 2채널에서 방영중인 강의들도 몇군데 있었습니다. 중학생 고등학생 그리고 초등학생의 교과목 강의와 공인중개사시험이나 공무원시험같은 강의도 모두 이 건물에서 탄생하는가봅니다!



방송국이긴 방송국입니다. 여러분들이 아무리 지루한 방송이라고 기피하는 EBS도 방송국입니다. 


분장실도 있고 갖출건 모두 갖추었습니다. EBS 방송에 출연하는 출연진이라고 분장하지 말라는 법은 없지 않나요?? 요즘 아무리 케이블채널의 채널배분에서 정부의 후광을 얻고 무한한 지원을 받고있는 종편채널한테도 밀리는 방송이라지만 무시하면 안됩니다.



자! 이곳이 우리가 들어 갈 스튜디오입니다! 

이곳에서 드디어 집에서만 봐오던 EBS의 장수프로그램 "장학퀴즈"의 촬영이 이루어지나봅니다!!


촬영장에 들어가서 방청객들은 각자 자리를 잡고 앉습니다. 그리고 진행요원의 설명에 따라서 박수를 치고 환호를 하는등의 방법이나 휴대전화를 꺼놓는등 기본적인 사항에 대해서 설명을 해줍니다. 그렇게 장학퀴즈를 즐길 준비가 다 되었다면 전반적인 촬영장의 준비작업이 모두 끝나기까지 기다려야합니다.



준비가 다 되었습니다!


요즘 장학퀴즈는 작년부터 한 주제를 정해서 그 주제에 관련된 전국에서 내놓으라 하는 고등학생들이 겨루는 방식으로 이루어졌습니다. 이날 2회분의 촬영이 있었는데 "고려의 역사"에 대한 주제와 "고사성어"의 주제로 이루어졌습니다. 전국에서 예선을 거쳐 선발된 4명의 학생이 나와서 3라운드까지 겨루는 이 프로그램은 각 라운드별로 한명씩 떨어지게 되는 방식을 취하고 있습니다.


1라운드는 스피드 퀴즈.

각 출연자가 A,B,C,D의 유형중 하나를 선택하여 제한시간 3초로 하는 10개의 주관식 문제를 맞춥니다. 제한시간은 3초이며 가장 많이 틀린 한명의 도전자가 탈락.


2라운드는 군계일학 퀴즈.

1라운드를 통과한 3인이 본격적인 퀴즈를 펼칩니다. 각자 자기의 자리에서 객관식 문제를 푸는데 세명이 모두 정답일경우 각자 10점씩 추가되며 2명이면 각 20점 혼자 정답을 맞추었으면 단독으로 30점이 추가됩니다. 이런 방식으로 총 10개의 문제를 푸는데 여기서도 점수가 가장 낮은 한사람이 떨어지고 1,2위가 마지막 파이널라운드에 진출합니다.


3라운드. 즉Final Round는 승부차기퀴즈.

2라운드의 1위와 2위가 대결합니다. 축구의 승부차기처럼 서로 공격을 주고받는 형태를 가지고 있는데, 미리 준비된 10개의 똑같은 문제에서 하나씩을 골라 각자에게 내주는 방식입니다. 문제를 내주고 상대방이 맞추지 못할경우 자신이 맞추면 자신이 득점할 수도 있습니다. 2라운드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던 참가자가 먼저 공격을 할 수 있으며, 이런 방식으로 3득점을 먼저 취하는사람이 우승자가 됩니다. 




방송이 처음 시작하고 간혹 다시 촬영하는 부분도 있었긴 하지만 순조롭게 촬영이 진행되었습니다. 1라운드를 마치고 2라운드를 진행하기 직전 과정인데 저 TV액정이 달린 개인부스에서 퀴즈를 푸는 방식으로 2라운드는 진행되었습니다. 뭐 녹화내용을 자세히 서술하기는 방송이 나가기 전까진 힘들겠지만, 첫번째 녹화때보다 두번째 녹화때 흥미진진한 역전극이 펼쳐지면서 굉장히 피말리는 싸움이 이루어졌습니다.



방송에 출연하는 학생들입니다. 각자 자기소개도 준비해서 카메라앞에서 하고, 사진촬영도 하더군요. 여튼 이정도 나올정도면 정말 대단한겁니다!  (아.. 제가 고등학생이였으면 자신있게 도전해볼만한 주제인 한국지리쪽으로도 예선을 신청하고 있군요.. 한살만 어렸더라면 저자리의 주인공이 될수도 있었는데 말입니다.ㅠ)



그리고 KBS 아나운서로 약 10년간 일한뒤 프리랜서로 전향한 신영일씨가 MC입니다. 2008년부터 MC를 보고있는 신영일씨는 이전에 KBS 1TV의 퀴즈쇼 퀴즈 대한민국에서 정답입니다를 "증답입니다!"비슷하게 발음해서 굉장히 기억에 남는 아나운서였습니다. 지금은 코미디빅리그와 코갓텔의 사회를 보기도 하고 방송 곳곳에서 아주 활발히 활동중입니다.


같은 KBS출신이자 지금 현재 채널A 국장급으로 가있는 이영돈씨랑 굉장히 비슷한 분위기입니다. 그냥 느낌은요..



그렇게 이날의 녹화가 끝났습니다. 이날 녹화된 방송분은 9월쯤에나 볼 수 있다고 하더군요. 9월 첫째주부터 토요일부터 장학퀴즈 무조건 본방사수 해야겠습니다!! 방송국이 돌아가는 방법도 알게되었고, 방송국 구경도 하게되었고. 역시나 어느 방송이던 방청은 즐겁다는 사실까지도 새로 알 수 있었습니다.


비록 TV로 볼때보다 효과등은 리얼하지 않았지만 방송을 볼때도 무언가 새로운 느낌이겠죠. "아! 이건 이랬지! 저건 저랬지!"하면서 말입니다. 그리고 전국적으로 방송되는 영상에 박수소리에도 기여를 했다는 자체만으로도 정말 즐거운 시간이였습니다.


여러분들도 시간이 되신다면 방송국에 방청가시는건 어떠신가요? 새로운 즐거움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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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31세 도태남의 처절한 삶의 기록. since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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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철도 광복절을 전후로 막바지로 달려가고있고 그동안 사람을 죽일듯 달려들었던 더위도 끝을 보이는 듯 합니다. 조금 더 더울때 갔더라면 훨씬 더 좋았을곳이 있었을텐데 말이네요. 오늘 소개할곳은 동굴입니다. 거기다가 어두운 동굴속에서 촉박하게 움직인다고 제대로 나온 사진도 없네요..


사진만 개판이였으면 그나마 할말없이 넘어가도 되었을것을... 

이놈의 CF카드가 말을 안들어서 포맷을 하려고 보니 포맷도 안됩니다. 

(아... 지금 카메라 바디에 집어넣고 포맷하니까 되네요.. 다행..ㅠ)


이왕 글을 써야하는거 부족함을 채워줄 수 있도록 다음 로드뷰와 태백시청 홈페이지의 힘을 빌리도록 했습니다. 중간중간 로드뷰와 태백시청 홈페이지에서 발췌한 사진이 많이 튀어나올테니 부디 이점 양해해주세요^^



자, 다음 로드뷰의 힘을 빌렸습니다. 다음 워터마크가 말해주고있지요. 


이곳은 용연동굴의 입구입니다. 주차장과 매표소가 있고 기념품점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소형차(승용차/승합차) 주차장은 매표소 앞쪽으로 보도블럭을 깔아둔곳에 있고, 버스를 비롯한 대형차량은 매표소 뒷편에 주차장이 마련되어있습니다. 이 글을 참고하실 대부분의 분들께서는 거의 대부분 소형차를 타고 오실테니 매표소 앞쪽으로 주차를 해주시면 될테고, 주차요금은 2000원입니다.



보통 동굴이나 땅굴이라는 관광지는 산 꼭대기에 혹은 일반인이 들어가기 힘든곳에 있습니다. 

걸어서 동굴을 보러 올라가라고 했으면 이 여름날 안올라갔습니다. 열차라고쓰고 수송트럭이라 읽는 디젤기관이 달린 정체불명의 수송버스가 있으니 올라갔지요. 그런거 없었으면 때려 쳤습니다..;;


이 용연열차를 타고 산꼭대기까지 올라가는겁니다. 입장료에 이미 다 포함되어 있구요.



입장료는 성인기준 개인이 3500원입니다. 여기에 어린이가 학생이 몇명 더 붙고 주차비까지 붙을수도 있겠죠. 제가 입아프고 이해안되게 글로 쓰는것보다 태백시청 홈페이지에 깔끔하게 표로 정리되어있어서 잠깐 발췌를 해왔습니다. 제일 하단에 링크를 걸어둘테니 태백시청에서 이 용연동굴을 어떻게 설명해두었는지 확인해보고 싶으시다면 확인하시면 되겠습니다.


 

더이상 말은 아끼겠습니다. 주차료의 단체 산정기준이 조금 애매모호한데, 두사람 이상만 오면 단체로 들어가는건가요(?) 아니면 다른 방식으로 받는지는 확인이 좀 더 필요해보일 것 같습니다.

**(혹시 자세히 아시는분이 계시다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용연동굴로 열차는 올라갑니다. 

경사가 꽤 쎈편인데도 어디서 많이 듣던 엔진소리와 함께 그럭저럭 잘 올라갑니다.


위에서부터 소개를 할 수 있는 타이밍을 잡지 못했는데 지금이라도 간단히 동굴에 대한 소개를 할 수 있는 타이밍이 생긴 것 같아서 잠깐 언급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아래 노란박스 안을 보시면 됩니다.


일단 용연동굴은 강원도 지방기념물 제 39호로 지정되어있으며 지역주민들은 그냥 용수굴 용소굴이라는 말로 부르기도 한다 합니다. 그리고 우리나라에서는 가장 높은곳에 자리잡은 동굴이라고 하던데 무려 해발 920m에 자리를 잡고 있으며 약 38종의 동물이 서식하고 있다고 하더군요.


또한 동굴의 길이는 843m1km에 육박하는 길이를 자랑할정도로 광대합니다. 그냥 기다란 동굴만이 아닙니다. 과학책에서나 볼법한 다양한 석순과 석주 그리고 석화 동굴진주 동굴산호등 석회동굴에서 볼 수 있는 모든것들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거기다가 동굴 중앙의 광장처럼 되어있는 곳에는 인공적인 분수도 만들어두었는데, 자연적인 조형물들과 이 분수와 어우러지는 광경은 예술입니다.



정상에 다 도착해서는 안전모를 쓰고 내려가도록 지시합니다. 입구에서부터 쭈욱 내려갈때는 왜 안전모를 쓰라고 하는지 이해를 못할수도 있겠지만 동굴 중간만 가도 금방 느낍니다.


"안전모 없이는 도전조차 상상하기 힘든곳이라는걸.........."


그렇게 안전모를 쓰고 내려가던중에 정말 사진으로 남기고 싶은것들을 발견했습니다.


하지만..................... 아래 사진들 세장만 내려보시죠.



Nananananana E-E-E-Electric Shock!


그래도 개성있는 사진이 나오긴 했습니다. 사실 저는.. 이걸 찍으려 했던건데...

차마 플래시를 발광하지 않으려던 개념시민은 전기충격같은 사진을 얻었습니다.

여기서 잠시 태백시청 홈페이지의 힘을 빌려보도록 하죠.



이리 아름다운 광경을 노이즈 억제를 포기하더라도 셔속이 원하는대로 나워주질 않습니다. 


삼각대라도 갖고갈걸 열심히 후회해봐야 뭘 알겠습니까. 태백시청 홈페이지에서 그래도 이렇게 잘 찍어두어서 여러분들께 저 빛의 형체에 대해서 조금 밝혀드릴 수 있으니 다행입니다.



그리고 안전모가 꼭 필요한 이유! 


이건 태백시청에서도 사진을 찍어두지 않았고 로드뷰 촬영하러 다니는 모닝이 동굴 안에까지 들어올수도 없으니 결국 제 사진을 이용해서 조금 설명해볼까 합니다. 이것보다 더 심한곳들이 그러니까 주의해야할 곳이 몇군데 있습니다. 아니 상당히 많습니다. 정말 어린아이들조차도 고개를 숙이고 가야할, 성인들은 거의 기어서 통과해야할 수준인곳도 있고 언제까지 고개를 숙여야하나 위를 돌아보다가 안전모가 돌에 닿는소리도 이곳저곳에서 흔히 들을 수 있습니다.


만약에 그냥 맨머리였다면.. 이미 까지고 혹나고 난리났겠죠;;


자 아래부터는 이것저것 설명도 많이 되어있고 작품명도 굉장히 잘 지어놓았지만 정체를 알 수 없는 사진들이 이어집니다. 이건 어디 내세우기도 좀 그렇고, 더보기로 접어둘테니까 꼭 보고싶으시다면 펼쳐서 살펴보십시오.. 뭐 권장은 안합니다.




동굴 안을 지나가면서 관람객들에게 더 자세히 자연의 아름다움을 보여주기위해 설치된 조명들 주변에 꼭 이끼가 끼어있더라구요. LED 몇발 박아둔 조명에도, 할로겐램프로 된 조명에도 주변엔 살짝씩 이끼가 끼어있습니다. 


햇볕이 전혀 들지않는곳에서 식물을 보았다니.. 참 신기하기만 할 따름입니다.



이것도 폰카로 찍어서 페이스북에 올린 사진보단 태백시청 홈페이지에 올라온 사진을 이용했습니다. 거 참.. 그렇게 시원한 동굴을 한바퀴 돌아 나와서도 문제가 발생하더군요...




동굴과 밖의 온도차때문에 습기가 찼습니다. 사실 비가 온지 얼마 되지않은 시점이라 해도 없고, 렌즈 자체의 온도가 낮기때문에 부드러운걸로 닦아내도 역시나 뿌옇게 묻어납니다.


당연히 이러니 사진을 더 찍을수가 없었지요... 그렇게 동굴 앞에 안전모를 반납하고 다시 열차를 기다립니다. 참고로 하행열차는 정각에 출발하더군요. 사람이 다 차던 덜차던 10분이면 10분, 20분이면 딱 20분으로 떨어지는 시간에 운행이 됩니다.


그리고 굳이 열차를 타고 내려가는것만 있는게 아닙니다. 작은 등산로가 마련되어있는데 충분히 걸어서 내려가실수도 있습니다. 오히려 열차가 출발하는 시간이 한참 남아있어서 그냥 죽치고있다면 걸어내려오는게 훨씬 더 빠르고 이득입니다.




빈약하지만 용연동굴에 대한 짧은 후기가 이렇게 끝이났습니다. 언제 한번 더 갈 기회가 있다면 내용을 좀더 보완해서 자세히 서술하던지 했으면 하는데 언제쯤이 될지도 저도 장담은 못하겠습니다...


제가 사진을 발췌해다가 썼고, 이 글보다 좀 더 자세히 용연동굴에 대해서 나와있는 태백시청 관광안내 페이지를 알려드리려 합니다. 제가 커미션받고 그러는 링크가 아니니 부담없이 클릭하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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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31세 도태남의 처절한 삶의 기록. since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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