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스패머 꼭 잡아낼거야!!!!!!!!
i n v i t a t i o n

티스토리 초대장

+ 남은 초대장 수 : 02

안녕하세요!

티스토리에 보금자리를 마련하시려는 여러분께 초대장을 배포해 드리려고 합니다.

나만의, 내 생각을, 내 기억을 담는 소중한 블로그를 만들고 싶다면 티스토리로 시작해보세요!

티스토리 블로그는 초대에 의해서만 가입이 가능합니다. 원하시는 분은 댓글에 E-mail 주소를 남겨주시면 초대장을 보내드립니다. 남겨주실 때에는 꼭 비밀댓글로 남겨주세요!

 

Yes
이런 분들께는 만들어서라도 드립니다!
1. 다른 블로그를 사용해보셨던 분
2. 이메일 주소가 정상적인 분
3. 블로그를 시작하려는 이유를 남겨주신 분!
4. 확고한 신념을 가지신 분!
5. 어렵다고 블로그를 방치하지 않으실분!
No
이런 분들께는 죽어도 드리지 않아요!
1. 이메일 주소가 의심되는 분!
2. 이메일 주소를 남기지 않으신 분
3. 이유도 없이 달라고 하시는 분!
4. 용량 무제한, 음악파일 게시가능, 움짤업로드가능 등 프리미엄급 혜택에 현혹되어 달라고 하시는 분!
5. 아닌척해도 다 보이는 스패머들!
티스토리 이래서 좋아요!
1. 이미지, 동영상, 오디오, 파일까지! 무한 용량과 강력한 멀티미디어를 올릴 수 있어요!
2. 스킨위자드로 스킨을 내맘대로~ 거기에 기능 확장 플러그인까지!
3. 내가 원하는대로 myID.com으로 블로그 주소를 만들 수 있어요!


***********************************************************************************
꼭 읽고 넘어가세요!!
***********************************************************************************
안녕하세요, 티스도리닷컴(www.tisdory.com)의 잉여성다분한 주인장 철한자구/서해대교입니다.

짧게 철/서 혹은 철한자구나 서해대교로 불러주세요^^ 


9월입니다. 벌써 9월이지요. 더운 날씨도 한 풀 꺾이고 천고마비의 계절이 곧 찾아 올 것입니다. 곧 추석도 맞이하겠구요.. 새로운 한달, 티스토리와 함께 시작하시라고 초대장을 배포하도록 하겠습니다.


아래는 초대장 양식입니다. 아래의 내용이 들어가도록 비밀댓글로 꼭 신청해주세요!!



성함,E-mail :

내가 티스토리 초대장을 받아야하는 이유와 각오 :

9월에 꼭 포스팅을 하고 싶은 주제가  있다면 무엇인가요? :

이전에 운영해왔던 블로그,미니홈피의 주소(있으시다면 주소 기재): 


기타 철/서한테 하고싶은말:(없어도 되요)


저는 여러분들을 기다리겠습니다.

모든 분들께 드리고 싶어도.. 다 드리지 못하는 제 마음도 어느정도 이해를 해주셨으면 하구요.. 제가 만일 드리지 못한다 하더라도, 여러분들께서는 더 좋은 블로거분들께서 초대장을 배포해드릴테니 큰 걱정은 말아주세요!!!
언젠가는 모두 그 열정을 가지고 티스토리에서 만날 사람들이니까요!!

저는 9월 1일 23시까지 초대장 신청댓글을 받아서,
 

 24시 안에 초대장 배포작업을 진행하겠습니다.

초대장을 받아주시는 분 께서는 9월 3일까지 꼭 블로그를 개설해주셔야 하며, 그러시지 않으셨다면, 다른분들께 드리기 위해 회수해갈테니 유의해주세요!!!

** 여러분을 티스토리에 입문시켜주신 블로거분들께, 감사인사 전하는것도 잊지 마시구요!! 

그럼 행운을 빌겠습니다!!~! Good Luck~!!!!!! 
~~~~~~~~~~~~~~~~~~~~~~~~~~~~~~~~~~~~~~~~~~~~~~~~~~~~~~~~~~

"아래 손가락 버튼을 눌러주세요! 티스토리 아이디가 없으셔도 가능합니다!!" 





반응형
블로그 이미지

티스도리

만 31세 도태남의 처절한 삶의 기록. since 2009

,
반응형


김영삼 대통령 생가는 애석하게도 멀리서 찾아온 관광객을 시간이 지났다는 이유로 문을 닫아 내 치어 안타깝게 들어가보지 못했고, 그 밑에 대계마을 바닷가에 들어갔다가 좁은 골목에서 차좀 잠깐 후진좀 해달라는 지역 주민의 말을 듣고 후진을 하다가 범퍼가 살짝 긁혔습니다..


그렇게 첫날 첫 여행지부터 순탄치만은 않았지요... 다시 거가대교 방향으로 자동차전용도로를 타고 달리게 되었습니다.




가던길에 거제휴게소가 보이길래 그냥 들어가보기로 합니다. 밥도 먹어야되니 말이지요. 점심밥은 당진에서 저녁밥은 거제도에서 먹는 진풍경을 보게 되었습니다.



여기가 거제휴게소입니다. 거가대교가 개통되면서 함께 생긴 휴게소이니 그닥 오래되지는 않았지요. 국가지원지방도 56호선인데 지방도가 무슨 고속도로 뺨치게 상당히 잘 되어 있습니다.



차 상처난데도 한번 보고요...


뭐 이거야 어짜피 야메 락카칠 한 부분에서 벗겨진거니 다시 야메칠 한번 해주기만 하면 되리라 생각됩니다. 굳이 이걸로 스트레스 받을 필요가 없드라구요.. 살짝 칠하면 되는걸 말이죠..



밥은 된장찌개를 시켜서 먹었습니다.


생긴지 얼마 안된 휴게소이다보니 깔끔합니다. 뭐 도로 위에 있는 식당이라 가격대는 평균적으로 조금 비싸지만 그럭저럭 먹을만 합니다. 대다수의 사람들이 경상도 사투리를 표준어처럼 구사하는 세계속에서 혼자 서울 표준어에 가까운 억양의 말을 하고 있으니 무언가 이상합니다. 다른 세계에 온 듯 합니다.



거제휴게소에는 이렇게 거가대교 전망대라고 거가대교를 볼 수 있는 공간이 있습니다.


하지만 뭐 비가 오고 안개가 끼니까 제대로 볼 수 없지요.. 그래도 대충 다리의 모습은 보입니다.

차를 타고 쭉 더 내려가니 거제ic가 보입니다. 거가대교를 짓는데 돈이 엄청나게 들어간 만큼 통행료를 받아야 겠지요.. 승용차는 만원, 경차는 오천원입니다. 최고요금인 5종 화물차는 3만원이더군요.


그만큼 거제도에서 부산으로 갈려면 한참을 돌아가야 했는데 바로 다이렉트로 갈 수 있는 길이니 주변에 사는 사람들한테는 딱히 그 돈이 아깝지 않을거라 생각됩니다.



거가대교로 진입하는데 터널부터 나옵니다. 섬 한가운데를 뚫어서 터널을 만든것이죠..

가다가 사장교도 두번 건너고, 해저터널도 건너게 됩니다.



터널을 지나다 보면 대부분이 부산지역에서 등록된 차량임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전국번호판 초창기에 나온 17번대 번호판을 달은 차량이나, 지역번호판에 부산이라고 써 있는 차량들이 꽤 많은걸 보면 말이지요. 부산사람들이 부담없이 나들이 다니기엔 거제도는 좋은 코스라 생각됩니다.



터널을 거쳐 거가대교 위로 올라옵니다.



구간단속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평균 80km/h인데 보통 터널을 달리다 보면 차가 없는 새벽이 아닌이상 차가 많은 시간대에는 밟고싶어도 그렇게 밟지 않게 되더라구요.



거가대교 사장교입니다. 옆에서 대신 누가 찍어줬으면 좋았을텐데.. 아쉽네요..

그냥 눈으로 본 그 느낌을 말하자면 대단합니다. 직접 가서 보세요..



사장교 두개를 거친 뒤에 또 다시 터널로 내려갑니다. 그리고 해저터널의 세계로 진입하지요.



해저터널 내부 모습입니다. 


해저 40m 아래에 있는 구간이라고 가끔씩 안내가 떠 있기는 한데 해저 몇미터 밑에 있다고 느낄만큼 심각한정도는 아닙니다. 옆에 대형 통유리라도 하나 해서 아쿠아리움 느낌이라도 나게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바다 밑이라는걸 실감하게요..


그나저나 어디서 물이 새서 압력을 이기지 못하고 와장창 터널로 물이 들어오게 된다면 피할데가 있을지 궁굼합니다. 그런 일이 벌어지지는 않겠지만요....



그렇게 거가대교를 거쳐 부산까지 왔습니다. 부산 이야기는 다음번에 계속됩니다^^



반응형
블로그 이미지

티스도리

만 31세 도태남의 처절한 삶의 기록. since 2009

,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