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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를 가지고 돌아다니다보면 기름을 소비하기 마련입니다.

대체연료가 개발이 된다고도 하고, 천연가스등의 연료가 버스를 시작으로 지금은 일부 개조된 승용차량까지도 사용을 할 수 있게 되었다고 한다지만 어디까지나 차를 끌고 다닌다면 대부분은 기름을 소비하게 될 것입니다. 저 역시나 기름을 태워가면서 차를 몰고 있지요..

운전자라면 주유소의 가격도 참 중요하게 보지만 이 기름이 신나를 탄 가짜기름인지 진짜 오리지날 정품 기름인지 알 수 있는 방법이 없다는게 참 안타깝습니다. 그냥 주유소 사장님이 잡아다 넣어주는 주유기 속에서 노란 기름이 나오는지 파란 기름이 나오는지 볼 수가 없지요..

잘 관리해준 내 차가 잘못된 기름으로 인해 문제가 생겨버린다면 

누구에게도 말 할수 없고, 정말 한마디로 미쳐버리고 환장할 노릇입니다. 

그래서 이번에 SK에너지 엔크린에서 '트루 캠페인'을 진행하며 투명 주유기도 도입했다고 하더군요.

트루 캠페인은 말 그대로 가장 트루한 기름을 만들겠다는 SK의 의욕이 돋보이는 캠페인입니다.

수많은 기계장치와 전자장비가 결합된 자동차에 넣는 기름은 순수해야하며, 정직하고 가치있게 만들어서 팔겠다는 의욕이 보이는 캠페인이지요. 요즘 런닝맨에서 대 활약중인 '이광수'씨와, 탤런트 견미리씨의 딸인 '이유비'씨를 모델로 기용하여 우리에게 낫이 익은 CM송으로 재미있는 CF도 보여주고 있습니다.

[TRUE 엔크린] 진심을 채우다, 시선처리의 법칙 : http://youtu.be/qnm61Z5tx_0

트루트루트 트루트루트 트루트루트 트루트루트 따다다~

10년 전, 한 개그프로그램에서 한창 인기를 끌었던 이 재미있는 인도 노래가 요즘 이 광고로 인해 다시 화젯거리에 올랐습니다. 이성에게 눈이 가거나, 가격에만 눈이 돌아가는데 투명 주유기로도 시선이 돌아가게 되었다는 내용이지요. 투명 주유기. 말 그대로 투명한 주유기에서 투명한 기름이 보이니 이것저것 보다가 내 차에 정말 제대로 된 기름이 들어가는지까지도 확인을 할 수 있게 된 겁니다.

[TRUE 엔크린] 진심을 채우다, 공간초월의 법칙 :  http://youtu.be/rUYs9CkStcA

미쿡에도 불란서에도 수출하는 SK 엔크린!

아는분이라면 굳이 말하지 않아도 다 알고 계실거라 생각됩니다. 오래전부터 고품질 엔진오일도 생산해왔고, 자동차 브랜드에 납품되는 순정 오일류도 생산해왔으며 차량용 뿐만 아니라 산업 전반에서 쓰이는 원유 가공품을 SK는 이미 만들어내고 수출해오고 있었습니다. 원유를 수입해와 재가공을 한 석유화학제품은 이미 손가락 안에 드는 대한민국 수출 효자상품으로 자리매김하여 전 세계에 대한민국의 위상을 드높이고 있습니다.

한국의 광수도, 미쿡의 찰스도, 프랑스의 광수와도 역시나 똑같은 SK의 제품을 이용합니다.

별개로 촬영현장 CF도 있네요..   http://youtu.be/6uYoTqjsaKs

이번 트루캠페인의 탄생을 기념하여 SK 엔크린에서는 이광수 이유비의 사진이 박혀있는 '트루엔크린'이라는 이벤트 페이지도 만들고, 여러 이벤트를 진행중에 있습니다.

광고에 나오던 트루댄스를 흥겹게 추고 올려서 입선을 하면 상품이!!

여러 트루댄스를 보고 마음에 드는 댄스를 찍어줘도 상품이!!

퀴즈만 풀어도 상품이!! 나오는 이벤트가 진행중입니다!

여러가지 True에 대해서도 설명이 되어있는데 전자봉인 수송시스템도 소개가 되어있네요.

혹여나 탱크로리 기사가 나쁜 마음을 먹고 영리를 취하려 기름을 몰래 빼돌린 다음에 물이나 신나를 집어넣는등의 행위를 방지하기 위하여 전자봉인 수송시스템을 도입했다고 합니다. 보통 국산 트럭들이 정유사 도색을 한 탱크로리로 많이 돌아다니는데 이미지에는 스카니아 수입차량을 사용했네요...

한번 쭉 둘러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광고를 떠나서 굴지의 석유화학기업 SK 에너지가 어떤 방식으로 유류를 관리하고 유통하는지 확인할 수 있는 알 수 있는 공간입니다. 

클린한 기름 한번 확인하시고!! 한번 넣어보시죠!!

블랙박스 장착하고 처음으로 제 구실을 하는 일이 있었습니다. 물피도주 현장을 그대로 담았네요.

6월 26일 오후 2시 15~16분경 있었던 일입니다.

뉴모닝 한대가 주차공간을 물색중 후진을 하나 옆에 주차된 검은색 아반떼를 치고 살짝 돌아보더니 그대로 제차 옆에 주차한 다음에 등기소에서 받을 서류를 받고 그냥 제 갈길을 갔습니다. 

옆에서 그 모든걸 지켜보던 흰색 SM7 오너가 이 아반떼의 주인인 법원 최계장님께 전화를 하여 알렸고, 물피도주한 모닝 운전자는 등기소에서 박스를 들고 나와서 차에 탔다는 증언에 따라 등기소에 적고 간 서류를 바탕으로 운전자를 추적하여 전화가 간 뒤에야 다시 그곳을 찾았고 보험사 직원이 오고가더니 현재는 개인합의가 진행중이며 보험처리시 이 영상은 중요한 증거자료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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