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스패머 꼭 잡아낼거야!!!!!!!!
i n v i t a t i o n

티스토리 초대장

+ 남은 초대장 수 : 03

안녕하세요!

티스토리에 보금자리를 마련하시려는 여러분께 초대장을 배포해 드리려고 합니다.

나만의, 내 생각을, 내 기억을 담는 소중한 블로그를 만들고 싶다면 티스토리로 시작해보세요!

티스토리 블로그는 초대에 의해서만 가입이 가능합니다. 원하시는 분은 댓글에 E-mail 주소를 남겨주시면 초대장을 보내드립니다. 남겨주실 때에는 꼭 비밀댓글로 남겨주세요!

 

Yes
이런 분들께는 만들어서라도 드립니다!
1. 다른 블로그를 사용해보셨던 분
2. 이메일 주소가 정상적인 분
3. 블로그를 시작하려는 이유를 남겨주신 분!
4. 확고한 신념을 가지신 분!
5. 어렵다고 블로그를 방치하지 않으실분!
No
이런 분들께는 죽어도 드리지 않아요!
1. 이메일 주소가 의심되는 분!
2. 이메일 주소를 남기지 않으신 분
3. 이유도 없이 달라고 하시는 분!
4. 용량 무제한, 음악파일 게시가능, 움짤업로드가능 등 프리미엄급 혜택에 현혹되어 달라고 하시는 분!
5. 아닌척해도 다 보이는 스패머들!
티스토리 이래서 좋아요!
1. 이미지, 동영상, 오디오, 파일까지! 무한 용량과 강력한 멀티미디어를 올릴 수 있어요!
2. 스킨위자드로 스킨을 내맘대로~ 거기에 기능 확장 플러그인까지!
3. 내가 원하는대로 myID.com으로 블로그 주소를 만들 수 있어요!


***********************************************************************************
꼭 읽고 넘어가세요!!
***********************************************************************************
안녕하세요, 티스도리닷컴(www.tisdory.com)의 잉여성다분한 주인장 철한자구/서해대교입니다.

짧게 철/서 혹은 철한자구나 서해대교로 불러주세요^^ 


가을입니다. 10월을 맞이하여 초대장을 배포하는 시간을 가지게 되었네요. 왜 내가 초대장이 필요한지 양식에 맞추어서 정성스럽게 작성해주시면 선별하여 초대장을 보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아래는 초대장 양식입니다. 아래의 내용이 들어가도록 비밀댓글로 꼭 신청해주세요!!



성함,E-mail :

내가 티스토리 초대장을 받아야하는 이유와 각오 :

10월을 맞이하여 포스팅하고싶은 주제는? :

이전에 운영해왔던 블로그,미니홈피의 주소(있으시다면 주소 기재): 


기타 철/서한테 하고싶은말:(없어도 되요)


저는 여러분들을 기다리겠습니다.

모든 분들께 드리고 싶어도.. 다 드리지 못하는 제 마음도 어느정도 이해를 해주셨으면 하구요.. 제가 만일 드리지 못한다 하더라도, 여러분들께서는 더 좋은 블로거분들께서 초대장을 배포해드릴테니 큰 걱정은 말아주세요!!!
언젠가는 모두 그 열정을 가지고 티스토리에서 만날 사람들이니까요!!

저는 10월 13일 23시까지 초대장 신청댓글을 받아서,
 

 24시 안에 초대장 배포작업을 진행하겠습니다.

초대장을 받아주시는 분 께서는 10월 15일까지 꼭 블로그를 개설해주셔야 하며, 그러시지 않으셨다면, 다른분들께 드리기 위해 회수해갈테니 유의해주세요!!!

** 여러분을 티스토리에 입문시켜주신 블로거분들께, 감사인사 전하는것도 잊지 마시구요!! 

그럼 행운을 빌겠습니다!!~! Good Luck~!!!!!! 
~~~~~~~~~~~~~~~~~~~~~~~~~~~~~~~~~~~~~~~~~~~~~~~~~~~~~~~~~~

"아래 손가락 버튼을 눌러주세요! 티스토리 아이디가 없으셔도 가능합니다!!" 




반응형
블로그 이미지

티스도리

만 31세 도태남의 처절한 삶의 기록. since 2009

,
반응형


개천절을 맞이하여 정비를 하게 되었습니다.


자 이땅에 처음으로 고조선을 세운 날, 이 비스토는 살면서 처음으로 산소센서라는 부품을 갈게 되었죠. 대부분이 엔진체크등이 뜨면 갈아버리는 부품이기는 하지만, 정확히 알아보자면 배기가스 중 함유된 산소의 양을 측정해 그 출력전압을 ECU로 전달하는 역할을 하는 작은 센서입니다. 이것이 별거 아닌것처럼 보인다 하더라도 연료의 양을 결정하는 아주 중요한 부품입니다. 나름 소모성 부품이고 8만km정도에서 한번쯤 갈아주는게 좋다고 하는 부품이다보니 교체를 결심했습니다.


뭐 산소센서의 고장 증상들과 약간 겹치는 부분들이 있기도 했지만, 무엇보다도 연비가 좋아진다는 말에 혹해서 4만 4000원돈이나 하는 산소센서를 주문하였고 장착하게 되었습니다. 여담으로 산소센서와 함께 자매품으로 DIY를 많이 하는 PCV 밸브는 좀 시간차를 두고 직접 해봐야겠습니다.


DIY 하신 분들도 계시지만, 이건 간단한 수준의 정비가 아니기에 정비소로 향하게 되었지요.



역시나 그곳에는 요즘 항상 뜯어고치기 바쁜 갤로퍼가...

좀 있다보니 로체도 오게 되고.. 셋이 저녁도 같이 먹고 들어왔네요.


그나저나 가기 전에 주문좀 해달라고 하고 갔는데 포르테 한대가 정비중이라 주문이 되어있지 않았습니다. 그새 부품을 주문하여 즉각 분해에 들어가게 되었고.. 다시 한번 수술대에 오릅니다.



이것도 빼고, 저것도 빼고 또 뺍니다.


참 Dirty한 비스토입니다. 이번에 가는 김에 오일이나 갈아보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지난번에 넣고 남았던 오일이랑 몇리터 더 넣어서 다 써버릴 여분의 오일은 준비하지 못해서 그냥 말았습니다. 


어짜피 합성유인데요 뭐... 7000km 가까이 타긴 했는데, 휴가때 쉬지않고 장거리와 언덕을 달리는 혹사도 있었고 플러싱도 안하고 그냥 집어넣어서 이번에 가는김에 갈아야지 했는데 어짜피 합성유인거 그냥 좀 더 타렵니다. 제가 결벽증있어서 비싼 합성유도 5000km마다 갈아주어야만 직성이 풀리는 그런 사람까지는 아니구요. 딱이 현재 사용중인 오일에 불만도 없으니 좀 더 타고 추이를 지켜보도록 해야겠습니다. 예전만치 자주 싸돌아다니는것도 아니니깐요..



결국 이것저것 뜯고 난 다음에 탈거가 마무리 되었습니다.


탈거하는동안 아주 좁은 공간에 x같은 정비성에 사장님이 욕을 하십니다. 전문적인 작업자가 작업을 진행해도 힘들다 하는데 이걸 직접 도전하려 한다는건 전 엄두도 나지를 않네요....



신품과 구품입니다. 위쪽이 구품 아래쪽이 신품이지요.


금속 색상이 누리끼리해서 크게 차이가 없어보이기는 하지만 신품의 경우에는 내열구리스도 칠해져 있습니다. 구품은 아직 온기가 남아있더군요. 이 조그만한게 무려 4만원씩이나 한다니 믿기지 않긴 하지만 이 작은 부품에 나름 희망을 걸고 장착을 진행합니다. 무려 12년 넘는 세월동안 비스토 주인이 여러번 바뀌고 크고 작은 우여곡절을 겪는동안 함께해왔던 산소센서는 그렇게 퇴역을 하게 됩니다.


여튼 장착도 마무리 되고, 엔진스캐너를 한번 물려보도록 합니다. 



그동안 ECU가 기억하고 있던 오류들은 무엇인지... 하고 봤더니..


네개정도가 뜨긴 뜨더군요. 여튼 다 소거하니 뜨지는 않습니다. 뭐 이상한거 별 듣도보도 못했던 잡다한것들까지 잔뜩 뜰 줄 알았더니 그래도 몇개 안떠줘서 다행(?)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오늘 교체한 산소센서가 제 역활을 하고 있는지 확인해보기로 합니다.


저 작다면 작고 크다면 크다고 할 수 있는 엔진스캐너가 산소센서의 출력을 그래프로 그려줍니다. 엑셀을 밟았다 떼었다를 반복해 본 결과 적정한 전압을 잘 내보내 주고 있었습니다. OBD II 규격의 경우에는 에코게이지를 비롯한 에프터마켓 상품들도 많고, 여러 업체에서 많이 나오지만 구형인 OBD I 규격에 맞는 제품은 거의 없다는게 함정이지요. 이건 차를 바꾸는게 빠르리라 생각됩니다..


여튼 산소센서 교체하니 뭐 플라시보 효과라지만 언덕에서 힘도 좀 있는 것 같네요.. 이상..



반응형
블로그 이미지

티스도리

만 31세 도태남의 처절한 삶의 기록. since 2009

,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