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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어떤 일을 할 사람을 정할때.. 간단한 뽑기나 사다리타기를 하는 경우가 있다. 일일히 종이를 만들어서 거기에다가 선을 긋고 어쩌고 하는것도 나름 생산성이 떨어지는 일이기도 한데..

오늘은 딱히 큰 힘과 노력을 들이지 않고서, 매우 "간단하게" 당첨자를 추첨해주는 프로그램에 대해서 자세히 설명해보려 합니다.!!

제작자는 "라임베어" 님이시고, 다운로드 링크는 아래와 같습니다.
 
http://tedybear.tistory.com/283


사용법



라임베어님의 티스토리 포스트에 가셔서 "당첨자 추첨 프로그램 V 1.5.3 Fix2.exe"를 다운로드 받은 뒤, 실행시킨다면 위와 같은 작은 프로그램이 하나가 뜨게 됩니다.

사용법도 역시나 크게 말하지 않아도 될 정도로 간단합니다.

"신청자 이름" 란에 사람이름 혹은 추첨을 해야할 것에 대한 명칭을 적어주세요.


위와 같이 이름을 적어주시고, "추가하기" 버튼을 눌러주면 됩니다. 이런식으로 하나 둘, 그리고 몇개씩 추가시켜주시고.. 모든 응모자에 대한 내용을 적으셨다면, "추첨하기" 버튼을 눌러주세요.


"선정하실 당첨자의 수를 입력해주세요." 라는 문구와 함께, 아래 창에 당첨이 되는 명칭을 몇개로 할 것인지 아라비아 숫자로 적어주시면 되겠습니다. 만일, 신청자보다 많은 숫자를 써내게 된다면.. 아래와 같은 경고창이 뜨게 됩니다.


"신청자의 수보다 당첨자의 수가 더 많습니다." 이렇게 말이죠... 그러니 꼭 자신이 추첨해야할 숫자 만큼만 적어주셔야 한번에 끝낼 수 있습니다.

 
그러한 과정을 거쳐서 33개의 나라 이름을 써냈는데, 그중에 2개를 무작위로 추첨해 본 결과 "인도네시아"와 "베트남"이 걸렸습니다. 이런식으로 프로그램을 이용하시면 되겠습니다.!!

또한, 숨겨진 기능이 몇가지 있습니다. 이렇게 힘들게 적어놓은 신청자들을 한번만 쓰고 또 다시 쓰기는 아깝다는 생각이 들 경우에는 "파일-저장하기"를 눌러주시고, 나중에 "파일-불러오기"의 경로를 통해서 다시 리스트를 불러오시면 되겠습니다. 

또, 학교 교실에서 유용하게 쓸 수 있는 기능이 있습니다. 바로 "숫자추첨" 기능입니다.

 
"도구-숫자추첨"을 통해 들어가셔서, 최대 숫자를 적어주시면.
 예를들어 40을 적어냈을 경우 1부터 40까지의 숫자가 신청자 수로 뜨게 됩니다.

그리고 아까와 같은 방법으로 당첨자를 뽑게 되서 나오는 번호가 발표를 하거나, 무언가를 하게 되는등.. 교실에서도 매우 유용하게 이용할 수 있겠습니다.

딱히, 지금 당장 절실히 필요한 프로그램은 아니지만.. 언젠가 꼭 유용하게 써먹을 수 있는 프로그램인 "당첨자 추첨 프로그램"을 꼭 기억해두셨다가 나중에 꼭 활용해보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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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31세 도태남의 처절한 삶의 기록. since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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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전치기 장항선 여행을 다녀오고서 모니터 수리와 함께 자전거 타이어를 교체했습니다. 사실 어제 장항선 여행도 오전치기로밖에 못했던 이유가, 2시정도에 LG 기사님이 오신다는것 때문이였는데.. 마침 저도 조금 일찍 오게되었고, 기사님도 조금 일찍 오신다기에..

합덕으로 오자마자, 자전거는 바로 자전거포에 맏겨두고.. 자전거포에 있는 자전거를 타고 집에 왔습니다. 집에 와서 미리 증세를 설명하기 위해서 컴퓨터를 켜놓고, 조금 기다리다보니 오시더군요..

오셔서 그 하얀 점같은 증상을 보시고는.. 패널 자체의 불량화소가 아니라, 패널 자체에 흠집이 난 것이라고 하더군요.. 고의적으로 낸게 아니라, 속에서 나게된것이다보니.. 역시나 무상수리가 가능했고(보증기간 2년 내에 패널 5회까지 무상교환 가능)

작년 9월부터 지금까지 새것같은 느낌을 계속 연출하기 위함과 함께, 기스방지, 먼지쌓임 방지를 위해서 계속 떼지않고 그대로 놔두었던 비닐까지도 좋지 않다고 떼겠다고 하셔서 어쩔 수 없이 떼라고 했습니다....ㅜㅜ 흠.... 웬만해서 자연적으로 떨어지기 전에는 안떼는사람인데.....

그렇게 모니터를 다 뜯어서, 새로운 패널을 껴 넣고.. 그리고 켠 모니터는, 역시나 정상적이였습니다. 분명히 새로 뜯은 박스에서 꺼낸건데도 뒷면을 보니까 약간 무언가 묻어있는것 같더라구요.. 이것 역시 기사님도 매번 한번씩 닦아줘야한다고 불만이라고 하셨고요..

어짜피 안봐도 무상수리이다보니 중고패널일테고.. 이걸 전에 쓰던사람이 얼마나 썼는지 알 수 있는 방법도 없다보니, 약간 느낌도 그렇고 아슬아슬 하기도 합니다. 저도 떼어낸 패널을 갖고 싶었지만 그냥 가져가시더군요...ㅠㅠ 어짜피 이 패널도 고쳐져서 재활용되겠죠.

그렇게 모니터 수리를 다 마치고, 자전거를 찾으러 갔습니다.

 
자전거도 역시나 수리가 다 되어 있었습니다.

흥아껀지.. 아니면 어디껀지는 모르겠어도, 어찌되었건 24인치 타이어나 26인치 타이어나

똑같이 2만 3000원.. 거기다가 뒷브레이크 속선도 역시나 다 헤졌다고 하기에 교체(4000원)

아무리 몇년전부터 이동네 자전거포들이 담합을 하는것처럼 가격이 팍 오르더니만..;;; 무슨 철티비 유지비가 상상 이상으로 들어가기 시작하네요... 그래서 전에 타던것도 주요부품인 베어링이 몇달만에 또나가서 작년에 교체할때도 새거는 5만원 한다고 마침 중고있어서 2만원엔가 중고로 껴준거였는데..

철티비 하나 유지하기도 힘들어진 세상입니다...;; 자전거 그만 타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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