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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사창 개설 이후 차근차근 준비하고 있습니다. 뭐 개인적으로 좀 특별한 로고와 스티커를 원합니다만, 시간이 없던지라 막 뿌릴 생각으로 만든 명함과 매매단지 화장실에 붙이고 다닐 심산으로 주문하려는 스티커의 시안이 나왔네요.


개꿀전국탁송&대리운전의 대표번호는 1666-8648입니다.

개꿀로 부르시고 꿀빠세요~



더불어민주당 느낌이 나는 배경에 마일리지 적립과 빠른 배차가 가능하다는 내용을 넣었습니다.


본래는 명함꽂이에 붙이는 목적이라 하는데, 집 대문앞에 붙은 열쇠집 스티커와 사이즈는 같은걸로 보입니다. 경매장이나 전국 각지의 매매단지 화장실을 가 보면 한 업체의 저런 스티커가 유난히 많이 붙어있습니다. 스티커 붙이고 도망다니기는 종전 직장에서도 참 많이 해봤으니 익숙하고 또 효과적인 노출방법도 잘 알고 있습니다.



명함은 그냥 식당에서 많이 보던 그런 명함 분위기입니다. 후면은 간이영수증 양식입니다.


시간을 두고 대리용 명함과 탁송용 명함을 분리해서 심블로고와 좀 아기자기한 명함을 만들어 볼 생각이긴 합니다. 그런고로 번화가에서 콜 대기하면서 차에 꼽고 다닐 심산입니다. 여튼 '적당한 가격 개이득!'이니 연말연시 술자리 마친 뒤 한번 불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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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29세 도태남의 처절한 삶의 기록. since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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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부터 대박이라면 대박이고 힘들다면 힘들다는 여정이 이 늦은 밤에도 진행중입니다.


오후 1시가 넘은 시간. 당진 고대면의 대한전선 공장에서 해운대로 출발했고. 도착하니 6시 가까운 시간이더군요. 뭐 평소같음 살아서 돌아오기 힘든 시간이지만 월요일에 부산에 내려온 탁송기사가 얼마 없는지 다음날 오더만 떠있을 시간대임에도 그날 올라가는 오더가 꽤 올라와 있더군요.


그 중 송도유원지행 오더를 잡았습니다. 송도로 가는 차 치곤 상태가 매우 준수한 08년식 포르테입니다.

7시 30분에 부산 기장 정관신도시에서 차를 받고 여태 천천히 올라가는 길입니다. 반여동이라고 뜨길래 좋다고 잡았다가 정관신도시로 멀어진 케이스여도 부산에서 하루 자고 올라오느니 늦은 밤에라도 올라오는게 낫지요.

그렇게 속리산휴게소에서 졸음을 이기며 글을 남기고 있습니다. 앞으로 전 한참 더 올라가야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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