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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우내 장거리 주행이라고 해 봐야 서울이나 그 근처 도시들로 가는 일이였고, 날이 슬슬 풀리니 움직이기 시작합니다. 직장이 바뀌고 차를 탈 일이 별로 없을 줄 알았는데 한번씩은 하루에 300km 가까이 타는 일이 생기니 주행거리가 조금 더 빠르게 쌓이곤 합니다.



홍성 시내에서 11만km를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109999km를 발견한 뒤, 곧 신호가 적색으로 바뀌어 정차를 하게 만들어 주는군요.



110,000km 돌파.


부산까지 다녀오니 저 상태에서 천키로는 더 탔습니다. 차를 덜 굴릴 줄 알았는데 종전과 별 다를 것 없이 차를 굴리는군요. 앞으로도 별 탈 없이 타고 다닐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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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29세 도태남의 처절한 삶의 기록. since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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