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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저냥 별 탈이 없으면 포스팅으로 등장하지 않는 미국산 대우 전기차 이야기입니다.

 

25년 10월 29일 퇴근길에 드디어 적산거리 77,777km를 넘겼습니다.

 

77777

 

그래도 확실히 예전 삼각떼 주행거리 올라가던 속도와 비교하면 꽤 덜 타긴 합니다..

 

덜 타기도 하고, 그간 공업사에 들어갔던 시간도 꽤 되는지라 당연한 결과겠지요. 그래도 7만km 이후론 공업사에 간 적이 없습니다만 또 고라니를 쳐박고 범퍼가 망가지기는 했습니다. 777,777km는 분명 보지 못 할 테니 아마 적산거리가 7로만 이루어진 모습은 이게 마지막이라 생각됩니다.

 

부디 앞으로도 별 탈 없이 탈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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