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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13일에 고양이가 새끼를 낳았다는 이야기는 이전에 포스팅으로 알려드렸고, 생후 2주간의 변화에 대해서도 포스팅을 했었습니다. 그리고 1개월 이상 지난 지금 시점에서 한번 더 보여드리려 합니다.

 

 

사무실 고양이 출산.

사무실 고양이 얘기는 이전에 했던 것 같습니다만, 아직 새끼라고 생각한 고양이가 새끼를 뱄습니다. 사무실 고양이 이야기. 제가 오기 수개월 전까지 사무실 앞에 펜스로 집을 만들어 진돗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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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생후 2주간의 변화.

지난 5월 13일 오후에 사무실 고양이가 새끼를 낳았습니다. 사무실 고양이 출산. 사무실 고양이 얘기는 이전에 했던 것 같습니다만, 아직 새끼라고 생각한 고양이가 새끼를 뱄습니다. 사무실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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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네 마리의 새끼를 출산했습니다만, 지금은 딱 한 마리 남았습니다.

 

처음에는 어디 다른 곳에 숨겨놓았다고 생각했는데, 그런 새끼를 돌보러 가지 않더군요. 그래서 약한 새끼를 버렸는지 다른 큰 고양이들이 새끼를 물어 죽였는지를 비롯하여 추측이 난무했는데 건물 뒷편 작은 또랑에서 목이 잘린 새끼의 사체가 발견되었다고 하네요. 문단속을 소흘히 하여 사람이 없고 다른 고양이가 출입할 수 있는 상황에 다른 고양이가 와서 새끼를 물어다 죽이지 않았나 싶습니다.

 

마지막 남은 한 마리

이전 포스팅 이후 얼마 지나지 않은 시점부터 새끼가 사라졌습니다.

 

가장 약했고 눈곱이 끼던 새끼가 가장 먼저 사라졌고, 이후 다른 새끼들이 차츰 하나씩 사라지기 시작했습니다. 당시만 하더라도 어디 숨겼겠거니 했는데 나중에 알고 보니 비극적인 일이었습니다. 여튼 마지막 남은 새끼라도 잘 키우도록 문단속도 이전보다 철저히 하고 다녔고, 다행스럽게 하나 남은 새끼는 잘 자라고 있습니다.

 

정확히 출생 1개월차 이후부터 보이지 않고 어미가 애타게 새끼를 찾고 다니는지라 또 사라졌나 했더니, 어느정도 걸어다니게 되어 새끼가 혼자 구석에서 놀고 있더군요. 새끼를 데리고 사무실 구석구석을 다니며 교육 아닌 교육을 시키고 있었습니다.

 

병원도 데려갔었음

차에 태워 동물병원도 데려갔었습니다.

 

어미가 발을 다쳐 다리를 절고 있기에 동물병원에 데려갔었습니다. 겸사겸사 새끼도 눈곱이 자꾸 껴서 데려갔는데, 새끼는 허피스라고 연고를 처방해 주네요. 어미 역시 뼈가 보이는 상처를 입었습니다만, 다행히 뼈는 멀쩡했습니다.

 

새끼 그루밍 해주는 중

새끼도 제법 고양이의 모습을 갖춰가고 있고, 그루밍을 하기 시작했지만 아직 엄마가 다 해줍니다.

 

아직까지는 엄마 젖을 주로 먹기는 하지만, 사료를 씹어먹으려 하는 모습을 보기도 했다네요. 아기고 동물 새끼고간에 역시 성장해가는 모습을 보는 재미는 있습니다.

 

이빨이 나기 시작한다.

어미가 누워있는 자세를 따라하고, 여러모로 어미의 행동을 따라하려 노력합니다.

 

하품을 하고 있는 상황에 사진을 촬영하니 이빨이 난 모습이 보입니다. 드디어 작은 이빨이 나기 시작하네요. 아마 좀 더 지나면 사료를 씹어먹고 다니지 않을까 싶습니다. 남은 새끼는 수컷이고, 어느정도 새끼가 자라서 독립할 시기가 된다면 분양을 보내던지 하고 사무실에서 키우는 어미는 중성화를 시키려고 합니다.

 

그리 나이가 많지 않은 어미 진이와 이제 생후 5주차를 넘긴 새끼 모두 무탈히 자랐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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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한자구/서해대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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