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7월 본격적인 여름이 찾아왔습니다. 물론 6월 말부터 비가 퍼붓고 무더위가 시작되었습니다만, 보통 8월쯤 가야 열대야가 시작되는데 올해는 뭐 6월부터 밤에 더워서 잠을 잘 수 없네요.
어제도 밤을 꼬박 새고 나갔습니다. 오늘도 그럴 순 없어 참고 참다가 에어컨을 켰네요.

선풍기도 덥고 습한 바람을 내뿜어 답이 없습니다.
그래도 에어컨을 켜면 실내온도가 금방 내려가긴 하네요. 매일 전기세가 아까워 밤에 출근하여 차에서 에어컨을 켜놓고 가서 시원해진 상태에서 잠을 자곤 했습니다만, 오늘은 그냥 집에서 자다가 나가고 싶습니다.
어제도 제대로 숙면을 취하지 못해 피곤하네요. 오늘은 부디 꿀잠을 잘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반응형
'티스도리의 일상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수강신청 + 임원장학금 (1) | 2022.07.22 |
---|---|
상대적으로 저렴한 전주 기름값. (0) | 2022.07.15 |
방송통신대학교 2022년 1학기 성적표. (1) | 2022.06.28 |
사무실 고양이와 새끼의 근황. (2) | 2022.06.19 |
조모상(祖母喪) 이후 이야기. (0) | 2022.06.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