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샀다.. 비싼돈주고.. 자전거에 달 수 있는 LED 바라바를..

온갖 기대를 갖고 택배를 기달렸다.. 바쁜 기사아저씨가 가져다 준 택배를 기대하는 마음을 가지고 뜯고...

일단 시범삼아서 핸드폰 밧데리와 전선들 그리고 LED 바라바를 이었다.

처음에는.. 이게 잘 구부러진다더니 웰케 딱딱한건지 하고서 대강 이어보았지만..... 역시나 불은 아래처럼 잘 들어왔다.

↑ 불만 이렇게 들어오는거.. 잘 달았으면 좋았을걸..


불은 반짝반짝 잘 들어온다.. 그리고.. 시험삼아 불도 한번 켜보았으니... 슬슬 장착을 하러 간다..

구부러져있는것을 살살 펴서 스티커를 떼어 자전거 차체에 잘 붙이고 있었는데............

자꾸 떨어지고 중간에 간혹 떠있는 부분들이 문제로 다가왔다... 그래서 다시 붙인다고 살짝누르니..


이런식으로 부러졌다.. 뭐 제대로 달고서 글을 쓸 수 있었으면 했는데.. 달기도전에 부러진것이다..

이 비싼걸 유연하다면서 딱딱한건 뭐고, 왜 이렇게 허술하게 부러지느냐는식으로 화가나서 판매자에게 따지니, 다시 하나 준다고 했다.. 그나마 다시 하나 받아서 망정이지......

이 비싼거 사용도 못해보고 돈만 날려버릴 뻔 했다..;;;;;;

(자세한 사용기를 쓰고 싶었으나.. 그건 며칠 뒤로 보류해야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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