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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필자가 다니는 학교의 운동장은, 여름이면 자연적으로 잔디구장이 됩니다.

작년에는 심지어, 운동장에서 수박까지 자라는 광경을 보았고... 작년보다는 덜한편이지만 이런저런 잡풀은 기본이요... 2008년에 배수가 잘 되게 한다고 운동장을 갈아 엎고 속에 자갈을 넣는 공사를 한 적이 있었는데... 그 공사를 한 이후로 더 물이 잘 빠지지 않는다는 느낌이 더 들다보니 운동장은 개간해서 밭으로 써도 될 정도라는 표현이 옳다고 보면 되겠습니다..

배수가 잘 안되는 부분이 많은 운동장에는.. 저렇게 물이 속으로 스며들지 않고 짙은 갈색으로 물이 고여있다가 다 마른듯한 부분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그래놓고 개학한 이후에, 한번 운동장을 갈아엎어주면 다시 이전에 봐왔던 정상적인 상태로 돌아가지만.. 배수가 워낙에 안되는 구조이기때문에 한번 비만 어느정도 왔다 하면, 운동장에서 보도블럭쪽을 타고 흘러서 하수구로 들어가기에 등교시에도 잘못하다가는 신발로 물이 다 들어가게 됩니다.ㅎㅎ

언제쯤 배수가 잘 되는 학교 운동장을 볼 수 있을까요..ㅎ?? 아마도 제가 이 학교 다니는 앞으로 몇달간은 힘들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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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도리) 철한자구/서해대교

잉여로운 일상 속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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