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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올해 안에 십만키로의 벽을 넘을지..


가장 큰 관심사는 바로 이겁니다. 올해 안에 십만키로대를 볼 수 있을지, 내년으로 미뤄질지 말입니다. 지난주에 부산에 다녀오고 이래저래 주말에만 천이백키로 이상 주행을 했었는데.. 이번 주중에도 여기저기 많이 돌아다닌지라 구만키로의 벽을 넘긴지 얼마 지나지 않았습니다만 구만 사천키로대의 주행거리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비가 솔찬히 내리는지라 주행거리 신경을 못쓰고 있었는데.. 구만 사천을 넘겼더군요.


여튼간에 구만 오천 그리고 그 이상까지 별 탈 없이 달려줬으면 좋겠습니다. 슬슬 십만키로 도래에 맞춰 손봐줘야 할 부분들이 보이는군요. 돈 깨질 각오좀 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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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보니 주화세트 선물을 받았습니다. 


우리 대한민국에서 통용되는 미사용 주화(동전)을 나름대로 잘 포장해서 기념품화 시킨 물건입니다만.. 물론 사용해도 상관은 없습니다만 보통은 소장용으로 놔두곤 합니다. 13년도 물건이 있는데 한번에 두개씩이나 받았네요.



파란게 2014년 주화세트, 무궁화 그림이 그려진게 2015년 주화세트입니다.


매년 컨셉을 달리하다보니 한해는 어둡고 한해는 밝은 모습입니다.



종이케이스를 벗겨내면 본격적으로 주화가 들어있는 작은 책이 나옵니다.



중앙은행인 한국은행은 어떤 일을 하는지 쉽게 설명을 해 두었습니다.



흔히 접하는 동전들. 


그리고 사실상 요렇게 소장품 제작의 목적으로 소량 생산하는 5원 그리고 1원 주화까지 죄다 있습니다.



주화의 디자인 그리고 성분과 지름 무게까지.. 자세한 스펙 또한 볼 수 있습니다.


알찬 내용의 2014년 주화세트와는 달리 2015년 주화세트는 심플합니다.



플라스틱 통에 담겨서 훨씬 더 깔끔한 모습을 보여주네요.


다만 한국은행에 대한 소개는 빠져있고 주화명세서(상세 스펙 소개)만 달랑 보이는군요.


잘 소장해서 대대손손 가보로 남기면 후손 중 하나는 어느정도 가치가 있는 이러한 물건을 남겨주신 조상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제삿상 잘 차려주겠지요. 비록 제 선조가 남겨주신 가보는 없지만, 제 후손들에게는 가치있는 무언가를 꼭 남겨주고 싶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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