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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보니 영국에 있는 moredigital이라는 회사에서 광고 제의가 들어왔습니다. 텍스트형식으로 된 광고를 일정 페이지에다가 1년동안 게재해주는 대신 미화 100불에서 120불정도를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처음엔 고민고민 하다가 그 사람에게 내 사이트는 한국어로 된 사이트라고 하니까, 한국어로 번역을 해 놓던지 하는것은 당신이 알아서 해도 된다고 하기에 그냥 어느정도 고심고심 생각해봤습니다. 그동안 이메일은 보지 못했고요.. 그러니 이 사람이 계속 지급내용과 절차 그리고 광고에 대한 세부사항에 대한 내용을 계속 보내오길레 1년이라는 계약기간동안 120불이면 약간 짠(?)편이기도 하지만, 나름 1년동안 한번 달아보고서 나중에 한번 결정해보기로 하고 결국 광고를 달겠다는 의사를 밝혔습니다.

의사를 달고, 한 페이지에 광고를 게제하니 바로 48시간 이내에 지급을 해준다더니만, 바로 지급을 해주네요....


120달러에서 이런저런 수수료를 페이팔에서 떼먹고 남은 돈은 115.02달러.. 거기다가 한국 원화 환전수수료 천 오백원,, 페이팔이 수수료 떼어먹는것도 굉장히 많긴 하지만, 지급금액이 12만 2천 2백 63원정도 나오네요..

흠.. 어쩌다가 영국 광고회사에서의 제안으로 영국 광고를 달았네요.. 한국어를 이용하는 이 블로그에 아무리 광고를 달아도 나올 효과는 미미할테지만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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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이벤트에 당첨되었다는 이메일이 왔다.. 얼마전 요즘 USB에 당첨된게 바로 엊끄제같은데.. 또 한번 다음의 이벤트에 참여해서 당첨자가 된 것이다. 이 이벤트는 LG의 휴대전화인 "옵티머스 시크"와 관련된 이벤트였다..

소녀시대 윤아가 옵티머스 시크를 들고 나와서, 라이브 Q&A에 물어보라는 내용의 이벤트였다. 당시 필자는 옵티머스 시크가 기타 LG의 플래그쉽기종인 옵Z나 마하 2X같은 기기들보다 활용도가 더 높을지에 대한 라이브질문을 했었는데.. 그게 우연찮게 당첨이 된 것이다.

나름 현재 필자의 폰이 전화도 안되고 문자판도 다 떨어져서, 완전히 그냥 전파만 먹고있는 기계일 뿐인데.. 내심 옵티머스 시크를 기대했던것이 사실이다..(흠.... 2명에 들어갈 확률이 얼만데..;;;;)

1등 상품은 무려..!! 핸드폰.. 옵티머스 시크.. (2명)

2등 상품은..! 영화 예매권(2매,30명)

3등 상품은..! 스타벅스 기프티콘(100명)

필자는 참고로 30명이 당첨이 된 "영화예매권"에 이름을 올렸다.


내 아이디가 11번째로 들어가있다.. 오호..ㅎ 다음에서 배풀어주면 배풀어줄수록, 나는 언제까지나 다음을 더욱 더 사랑하고 다음에 대한 의존도가 점점 높아진다.. 만족스러운 티스토리 서비스와 그리고 다음의 서비스들..!

언제나 티스토리 그리고 다음.. 사랑합니다..!!!!!!!!!!!!!!!!!!

P.S 근데.. 영화 같이 보러 갈 사람이 없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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