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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란드의 Rovio라는 한 회사에서 태어난 게임이 전 세계를 강타한 세상입니다. 지금은 여타 많은 게임들에게 게임 순위도 조금은 밀렸지만, 아직까지도 스마트폰 유저라면 이 게임을 한번이라도 해 보았을정도로 굉장히 대중적인 게임이고 인기가 좋은 게임임에는 틀림없습니다!

이러한 앵그리버드를 PC에서 즐길 수 있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그리고 그 많은 방법으로 여러 비 스마트폰 이용자분들 혹은 스마트폰의 작은 화면보다 PC의 큰 화면을 선호하시는 분들께서 앵그리버드를 즐기고 있습니다. 그중 제가 소개할 방법은 직접 Rovio사에서 만든 PC버젼 앵그리버드입니다. 크롬 웹브라우저와 IE를 이용하시는 분들이라면 모두 쉽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손가락은 꾸욱 눌러주시고 보세요^^)

 


간단한 설치방법

 
매우 간단합니다. 이보다 더 간단한 방법은 아래에 가서 설명해드리도록 하죠.

먼저 크롬 웹브라우저를 이용중이시라면, 웹스토어에 접속합니다.

안드로이드마켓이나 애플의 앱스토어처럼 역시나 크롬 웹브라우저를 꾸밀 수 있는 이런저런 확장프로그램이나 테마 혹은 앱을 받아갈 수 있는 곳입니다. 안드로이드마켓과 비슷하게 운영되는것 같더군요.


이곳 오른쪽 상단에 보이는 검색창에 "angry bird" 혹은 "angry birds"등을 입력합니다. 대문자 소문자는 크게 상관이 없는것 같더군요. 그리고 엔터 혹은 옆에 보이는 돋보기 버튼을 눌러주시면 바로 검색이 됩니다.


그렇게 검색 결과가 나옵니다. 앱에서 앵그리버드를 검색한 결과 많은 앵그리버드 자료가 나오는데.. 가장 왼쪽 상단에 보이는 개발자가 Rovio인 공식 버젼을 받아주시면 되겠습니다. 딱히 개인사용자가 만들어놓은 앱을 이용해도 되긴 하지만, 개인적으로 공식 크롬버젼을 추천하는 바 입니다.

역시나 이 공식 앵그리버드 아이콘을 클릭하시고 들어가시면 아래와 같이 뜨게 됩니다.


아래의 설명과 오른쪽에 보이는 버젼 업데이트 날짜 등등이 보이고, 그 위쪽에 미설치시에는 "Chrome에 추가"라는 버튼이 설치가 되어있는 경우에는 "앱 실행" 버튼이 떠있습니다. 설치과정은 금방이니 그리 겁을 먹으실 필요는 없으십니다.

그렇게 앱을 설치한 뒤, 바로 창이 뜨는 경우도 있긴 하지만 새탭에서 들어가는 방법부터 안내해드리겠습니다.


새탭 페이지 "애플리케이션"란에 보면 여러분들께서 설치하신 앱이 뜨게 됩니다. 역시나 앵그리버드도 뜨고 말이죠. 사실상 북마크(즐겨찾기)와 비슷한 역활을 한다고 보면 되겠습니다. 여기서 앵그리버드 아이콘을 클릭해서 들어가시면 되죠.

이 아이콘을 누르고 들어가시게 된다면 하늘색 배경에 로비오 앰블럼이 선명하게 뜹니다!!


참고로 로딩이 오래걸리거나 버벅이고 안보이는 경우에는 "SD버젼"을 이용해주세요. 사양이 자신이 있고 좀 더 선명한 화질에서 게임을 즐기시고 싶으시다면 "HD 버젼"을 이용하셔도 무방합니다.


게임의 메인화면이네요..ㅎ 이제 게임을 진행하면 됩니다. 딱히 스마트폰용 버젼에 비해서 크롬 보너스레벨이 있다는것을 제외한다면 스마트폰과 매우 흡사합니다!!


게임중입니다.. 마우스 가운데의 휠로 화면을 확대하거나 축소할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굳이 복잡한 과정 없이 
http://chrome.angrybirds.com/ 의 주소를 치고 들어가셔도 됩니다!!

또 하나! 내용을 추가하자면 크롬을 설치하지 않고 기존의 IE에서도 이용할 수 있습니다. 몸소 보여주기 위해서 직접 IE에 이 주소를 입력해보았습니다..ㅎ


뭐 불여우랑 사파리도 같은 결과가 나올테지만 말이죠.... 크롬을 설치하거나 크롬 프레임 플러그인을 직접 설치하고 다시 접속을 하라고 하는군요.

필자가 방금 직접 설치해 본 결과 크롬 프레임 플러그인 설치도 금방이면 완료됩니다! 즉 IE만을 이용하면서도 이용할 수 있다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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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도리

만 31세 도태남의 처절한 삶의 기록. since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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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노트북은 아니고... 학교에서 자습과 정규수업이 시작하기 전 20분정도 남은 시간에 전날 새벽 모기와의 싸움때문에 몰려오는 졸음과 감기약의 항히스타민제 부작용에 의해 몰려오는 졸음을 이기지 못하고 꽤 깊게 자고 있었습니다. 한 15분정도 자고있는데 다른반에 있는 어떤 친구가 절 부르더군요.. 노트북이 고장났답니다. 윈도우가 로딩만 되다가 그냥 검은으로 먹통이 된다고 말이죠.

그걸 또 교실로 가져와서 안전모드로도 돌려 본 결과, 윈도우가 잘 부팅되나 싶더니만 잠시 블루스크린이 뜨다가 다시 재부팅이 되었습니다. 정확히 어떤 오류였는지 확인하기 힘들게 순식간에 부팅이 되었지만 몇번을 반복해도 그 과정을 거치는걸 보고 100% 소프트웨어상의 문제임을 확신하여 포맷을 진행해야한다고 말했습니다.

뭐 브랜드PC만의 특권인 복원시디도 복원시점을 설정해놓은것도 없다고 하고.. 저한테 맏기고 뭐 저도 어쩌고 저쩌고 해서 얼떨결에 노트북을 가지고 집에 왔습니다.



XNOTE.. LG의 노트북 브랜드죠. 사실상 나온지는 꽤 된 모델입니다.

그래도 요즘 투컴욕구가 굉장히 강한 저한테는 가지나 스마트폰또한 수리를 보낸지 일주일이 넘은 상태에서 노트북에대한 엄청난 동경심과 환상을 가지고 있습니다. "뭐 좀 오래된 기기라면 어떤가.. 투컴인데" 라면서 말이죠. 


LG XNOTE F1 2006년 처음 출시된 제품으로 지금 딱히 내세울만한 사양은 아닙니다.


Processor : 인텔® 셀러론®M 프로세서 430 (1MB Cache, 1.73GHz, FSB 533MHz) 
- OS : 정품 Windows® XP Home Edition 
- Memory :512MB DDR2 667 (512MB*1) 
- HDD : 60GB(S-ATA 5400rpm) 
- ODD : Combo 
- Graphic : Intel® Graphics Media Accelerator 950(Max. 256MB Shared) 
- LAN/Wireless : 802.11b/g 
- Screen : 15.4" WXGA (Fine Bright LCD) 
- Battery : 6Cell 리튬이온 배터리 (2200mAh*2)

[공통 사양] 
· 안테나 : 무선랜 수신 안테나 
· Audio : 24bit HD Audio, 마이크내장 
· PC 카드슬롯 : PCMCIA typeII 
 

[출처] XNOTE 기종별 스펙|작성자 란짱
 


듀얼코어 CPU와 내장그래픽의 전반적인 사양을 뺀다면 제 지금 이용하고있는 똥컴이 더욱 더 사양적인 측면에서는 우세한편입니다.(뭐 이미 버려진걸 가져와서 어느정도 업그레이드를 시킨 상태이니..)

 
지금나오는 기기들은 인텔 기준으로 i시리즈 스티커와 윈도우7 스티커가 함께 붙어있을 자리.. 조금은 고전적으로 보일 수 있는 듀어코어 스티커와 10년묵은 OS인 XP의 스티커가 어느정도 세월을 말해주는듯 합니다.

이제 포맷을 진행해보려 합니다. 노트북을 포맷할때 복원CD를 비롯 이와 관련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없는 경우에서는 일반 데스크탑 컴퓨터에서 이용하는 CD등으로 새로운 OS 설치작업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역시나 부팅설정만 잘 해준다면 USB로도 가능) 딱히 다를것 없이 BIOS에서 CD/DVD롬을 부팅 우선순위로 올려놓고 같은 작업을 진행한 뒤 특정 드라이버를 설치하는데에 유의만 해주면 됩니다.

LG XNOTE의 경우 "LG전자 서비스센터"-"다운로드센터"-"드라이버 S/W"로 가셔서 노트북을 선택하시고 모델명을 또 선택한 뒤, OS 종류를 선택한다면 이런저런 드라이버가 뜨게 됩니다. 그리고 이중 웬만해서 필수인 "비디오,사운드,랜,무선랜" 이정도의 드라이버만 받아주신다면 평범하게 사용하는데에는 크게 무리가 없는편입니다. 간혹가다가 운영체제가 터치패드를 잡지 못하는경우에는 따로 드라이버를 설치해주셔야 하고 여타 다른 드라이버가 필요하다고 생각되신다면 다른 드라이버까지 추가로 받아주시면 되겠지요.

아래의 링크로 이동하시면 편리합니다.
http://www.lgservice.co.kr/cs_lg/download/SoftwareDownloadMainCmd.laf


F1의 경우에는 비스타까지 지원을 하더군요. 그래봐야 이 사양에서 그냥 비스타를 얹어버리겠다는것은 느려터진 컴퓨터를 이용하라는 것이고, 7을 얹어보자니 무거운건 비슷할테지만 내것이 아닌 타인의 노트북 포맷과정에서 혹시나 모를 불상사를 막기 위해서 위험한 도전은 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그냥 이전에 설치되어있던 OS인 XP를 다시 설치하는 과정을 가지게 되었고.. 금방내 기본적인 드라이버를 미리 받아두어 설치를 마치게 되었습니다. 무선랜까지 제대로 잘 잡는것을 확인하니 무언가 생산성있는 성과를 냈다는 생각에 기분은 좋더군요. 

이친구가 내일은 면접을 보러 가고, 천상 오늘 줘야하는데 시간도 늦어서 결국 내일 오후에 전해주기로 했습니다. 그동안은 좀 노트북을 즐겨봐야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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