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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만큼 책읽는것(독서)를 그렇게 좋아하지 않는다. 예전에는 내돈주고 책까지 몇권씩 소장해가면서 책을 읽었는데.. 점점 가면갈수록 그런데에는 신경을 덜쓰는것 같다. 그러던 지난주 금요일..

분명히 주말안에 이 책을 다읽겠다고.. 도서실에 들어온 새책들중 여섯권을 가져왔다....

"이 책을 주말안에 다 읽을거다!!" 다들 반신반의하는 분위기에서 이런말을 하고.. 이 책들을 다 집으로 가져오기까지는 아무런 제약이 없었지만,

현실은 냉정할 뿐....

저중 "악랄가츠의 군대이야기""김연아의 7분드라마" 딱 두권만 읽고.. 나머지는 집에 고이 모셔두고 있다..

야심차게 가져온 책들... 잡샷의 소재 그 이상이 되어야 할것인데.. 그게 되지 않으니.... 참으로 안타깝다...

이번 주말에는 꼭 이 책들을 마스터할수 있었으면..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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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29세 도태남의 처절한 삶의 기록. since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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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 내 느낌은 이럴거다..... 저렇게 깨지는 고통....

주말 내내 야심차게 기획해놓은 몇개의 포스트도 지금 올라올 차례는 아니다.

 지금쯤이면 기분좋게(?) 학교에 가있겠지만.. 잠시 이러고 있는 나는 미쳐버리겠다......

갑작스럽게 아침밥 한숟가락을 입에 넣자마자.. 배에서 들려오는 고통..... 그리고 역류.........

식은땀이 줄줄나고... 새벽동안 먹은게없어서 헛구역질을 해가며 방금 전까지만해도 고통의 시간을 보냈으니....

조금 안정이 되는듯하고... 0교시는 어떻게 양해를 구해서 빠지게 되었고.....

근데.. 잠시 앉아있는다고 이게 또 재발(?)하려는듯 싶다....

만병통치 까스활명수의 한계점에 도달한것인가....?????

한주를 시작하는 월요일부터.. 이러다니.... 아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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