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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상 차를 내 놓으려고 보니 인간적으로 제가 타면서 고치지 못했던 부분들이 생각이 나서 여기저기 만지고 있습니다. 이번 주말 즈음이면 아무래도 마무리가 될 것 같구요. 다음주중에는 한번 매물로 내놓을 생각입니다. 제가 원하는 가격대를 받을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요. 일단 올려보려고 합니다.


스피커는 선반 69스피커만 그대로 놔두고 우퍼랑 엠프 그리고 프론트랑 트위터는 탈거해서 옮겨가는 차량에 장착하려고 합니다. 사실상 순정에 선반스피커만 있어도 나름 만족스럽답니다.


결국 와셔액 노즐을 하나 주문했습니다. TG용 노즐을 개조해서 달았건만 어찌저찌하다가 노즐에서 물이 새는 지경까지 가버리더군요. 또 개조를 하려다가 순정으로 원상복구를 하기로 마음먹었답니다.



아마 여러차량 공용으로 사용될겁니다.


98600-XX000 노즐 앗세이 윈드쉴드 와셔  가격은 2000원 받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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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티스토리에 새로운 기능이 추가되었습니다.


블로거에게 새로운 수입원을 창출해줌과 동시에 스타(?)로 키워주는 그런 당찬 포부를 가지고 탄생하여 50명의 블로거로 하여금 베타테스트를 진행중이라고 하더군요. 마침 운이 좋게도(?) 베타테스터가 되어서 이 선진화된 문명을 조금 빨리 접해 볼 수 있게 되었네요.


쉽게말해 개인방송 아프리카TV의 별풍선이나 오마이뉴스의 원고료 시스템과 상당히 유사하지요. 즉 '양질의 컨텐츠를 만들어 내는 블로거에게 현질을 하세요'의 개념입니다. 다만 저같은 잡블로거한테는 얼마나 효과가 있을지도 궁굼하네요.



일단 Daum 아이디와 연동이 되어있어야 다음캐쉬를 활용 할 수 있기 때문에 연동을 하라고 나옵니다. 그냥 계정 연결 버튼을 누르니 바로 연동이 되더군요. 한메일로 가입을 해서 그런지 아니면 따로 다음뮤직이나 기타등등 연동을 해 둔게 많아서 바로 연동이 되는걸지요.....


여튼 연동은 쉽게 되었습니다. 그럼 이제 밀어주기 화면을 설정해야죠!



밀어주기 위젯에 뜨게 될 문구를 적으면 됩니다.


금액은 수정이 불가능합니다. 100원 500원 1000원 3000원 정해져 있지요.


또한 상황에 따라서 커피를 사 달라 할지, 밥을 사 달라 할지 수정이 가능하답니다.



커피 사달라고 하기 뭐할때를 대비해서 간식 사주세요 등등 총 네개까지 만들 수 있습니다.


물론 제목과 안내멘트가 10자와 30자로 제한이 되어 있고 금액별 설명은 5자로 제한되어 있어 이 불쌍한 중생을 어필 할 수 있는 공간이 적다는게 단점이기는 하지만 오히려 보는사람으로 하여금 잡소리가 없어서 훨씬 주고싶은 마음이 생길 수 있겠지요.


P.S 다른 건 몰라도 내용은 40자정도까지 늘려주었음 합니다. 간식 사달라고 하고 그냥 돈없으니 간식사주세요 할수도 없는 노릇이구요. 30자에 모든걸 해결하기란 한계가 있습니다.


여기까지 설정했다면, 이제 글쓰기 사이드메뉴에 밀어주기라는 분류가 하나 더 생기게 됩니다.




'이 글에 지원금 받기'를 클릭하면 팝업창이 하나 뜨고, 아까 만들어뒀던 밀어주기 화면을 잘 선택해서 넣어주면 됩니다. 그냥 넣기만 하면 되요. 그럼 그냥 끝나요!




요렇게 말입니다. 여러분들께는 아마 보이실겁니다. 

다음캐쉬로 결제를 할 것인지 핸드폰으로 결제를 할 것인지 선택이 가능하답니다.


근데 이거... 일일히 선택을 해서 심어줘야 합니다. HTML에 코드를 삽입하는 방법이 있긴 하다만 원하는 자리에 놓는 일이 쉬운일이 아니더군요. 그리고 사이드바에 심어도 반응하지 않구요...




저는 제 글에 백날 눌러도 이러네요^^ 저한테 기부를 하고 싶은데...ㅋㅋ


국내 최대의 메타블로그 서비스인 Daum View의 서비스 종료로 인한 대체품의 형태가 강하긴 합니다만, 아직 개선해야 할 부분도 여러군데가 보이곤 합니다. 아직은 베타서비스이니 정식 서비스 오픈을 하게 된다면 무언가 나아지는 부분도 있겠지요.


위에서도 언급했듯 상세한 안내멘트만이라도 글자수 제한을 어느정도 완화 해 주었으면 합니다. 제목이나 기타 금액별 설명은 간단해도 상관 없다지만, 안내멘트는 조금만 여유공간을 주셨으면 하네요.


일단은 쉽게 위치를 설정하고 기존의 글들에도 적용을 할 수 있어야 하는데, HTML을 만지는 방법 말고는 일일히 하나하나 글을 수정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습니다. 저는 암만 넣어봐야 본문 영역이 아니라 댓글영역과 본문 영역 사이에서 붕 떠버리더군요.  이런 HTML 약자들을 위해서라도 기존의 다음 뷰 위젯의 위치를 설정하듯 손 쉽게 위치를 설정 할 수 있어야 합니다.


블로거들 더 잘 되라고 매번 밀어주시는 티스토리에 항상 감사하고 있습니다. 


많은 이들이 밀어 줄 수 있는 양질의 포스팅 작성을 위해서라도 조금 더 노력하고 항상 연구하는 티스도리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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