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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 10년 전부터. 아니 서해안고속도로 개통 초기부터 행담도 회차로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컸습니다만, 최근에서야 개통을 했습니다. 그리고 행담도 개발사업의 일환으로 대규모 아웃렛 매장이 오픈했네요.


뭐 어짜피 조만간 버스를 타고 가 볼 예정입니다만, 조용히 한번 다녀왔습니다.


회차로라고 해서 금강휴게소처럼 중간정산소가 붙어있을 줄 알았는데, 그렇진 않더군요.



이번에 새로 오픈한 모다아웃렛입니다. 여튼간에 행담도 섬 한가운데에 요런 쇼핑시설이 들어 올 줄 어찌 알았겠습니까. 이번 아웃렛 오픈으로 인해 시내 모 아웃렛 역시 성대한 행사로 맞불을 놓고 있습니다.


행담도가 생각보다 넓은 섬이였다는 사실, 그리고 송도나 영종도처럼 주거단지를 개발하면 어떨까 싶은 생각도 들더군요. 뭐 여튼 그러합니다. 블랙박스 영상으로 보시죠.






휴게소 진입 후 지하차도를 타고 들어가면 이차선 도로가 보입니다.


그리고 저 멀리 화려한 불빛의 아웃렛이 보이는군요. 여튼간에 하나의 신도시를 보는 느낌입니다.



생각보다 단순한 회차로. 


목포방향으로 가면 쭉 한바퀴 돌아서 목포방향 휴게소로 나가고

서울방향으로 쭉 가면 지하차도를 타고 서울방향 휴게소로 나갑니다.


그나저나 송악ic로 진입해서 행담도휴게소에서 회차하여 다시 송악ic로 진출했습니다.


사실상 같은 ic로 회차를 한 상황이니 통행료가 나오지 않을거라 예상했는데.. 딱 기본료 나오더군요. 다만 하이패스 차로를 지나가면서 정상적으로 과금되었단 멘트가 나옵니다만, LED창에는 정상적이지 않다는 식의 문구가 뜨더군요. 내일중으로 영업소 한번 가 볼 예정입니다.



통행료는 경차라 6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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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 수원에 잠시 다녀왔습니다.

그리고는 도저히 차고 낮은 차량으론 다니기 힘든 경희대 국제캠퍼스 구경도 잠시 다녀왔네요. 이 학교의 특이점이라 하면 정문만 수원이고 부지는 대부분 용인땅입니다. 게다가 버스 차고지가 학교 구석에 있습니다. 시내버스 그리고 광역버스도 이곳에서 출발하고 서울행 광역급행버스도 이곳에서 출발을 합니다. 

그럼에도 셔틀버스가 꽤 있어 보입니다만, 돌아다니면서 느끼지만 캠퍼스 내 노면상태는 조금 불량한 편입니다. 여튼간에 주말임에도 동문회나 행사등으로 인해 꽤 많은 인파가 보이더군요.

대학본부, 사색의 광장 앞에서 촬영했습니다.

P.S 19,20일 이상한 이타샤 두대가 더 이곳에 방문할 예정이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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