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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8월 26일에 갱신되었습니다.)




지금은 소셜네트워크의 시대! 트위터 페이스북을 필두로 국내 토종 SNS인 요즘, 미투데이, C로그까지 선을 보이게 되었다. 150자 정도의 짧은 단문으로 소식을 전하고 듣는 소셜네트워트의 특성상.. 엄청나게 긴 링크 하나를 넣게 된다면, 글자수가 줄어들어 내가 진정 원하는 글을 쓰기가 힘들때가 다반사다.

그러한 이유때문에, 조금은 이상하다고 보여질 수 있는 비정상적으로 짧은 URL들이 SNS상에서 돌아다니는 것이지만.. 평소에도 그런식으로 링크를 만들고 싶어도.. 영어가 짧은 우리 대한민국 국민들이 해외사이트를 거쳐야 하는데다가 불편함이 이만저만이 아니라, 결국은 포기하고 말았었습니다.

그렇지만, 이제 그런 걱정은 할 필요가 없게 되어버렸습니다. 오늘의 주인공이기도 한 네이버와 한게임 그리고 미투데이를 서비스하는 NHN의 "단축 URL"서비스!! "me2.do"가 있기 때문이라죠...!!


Me2.do 이용방법


 
 me2.do(미투두)를 이용하는 방법은 매우 간단합니다.

위 캡쳐와 같이 네이버 메인에서 "더보기"를 클릭하신 다음에 "도구"창의 "단축 URL"을 클릭하시거나, 직접 me2.do를 주소창에 쳐서 접속합니다.


그렇게 나오는 me2.do의 메인화면 입니다.

아직까지는 공식 오픈을 하지 않은 베타서비스이다보니, 조금은 빈약해보일 수 있겠지만.. 그 기능을 사용하는데에는 지금도 큰 무리가 없습니다. "OpenAPI"를 이용하여 연동되는 기능이나, "네이버 툴바"를 이용하면 연동되는 기능이 준비중일 뿐이니 말이죠... "북마클릿"서비스는 직접 자기의 웹브라우저 도구에서 편하게 URL을 줄일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툴바에서의 서비스와 비슷할듯.)

 
변환법은 매우 간단합니다.

창에 자신이 원하는 링크를 적어주시거나 붙여넣어주신 다음에.. "URL 단축" 버튼만 클릭해주시면 됩니다. (참고로 제가 적은 링크같이 짧은것은 굳이 하나 마나 비슷한데다가, 효율성도 떨어지니.. 외우거나 쓰기 힘들고 긴 URL 위주로 이용해주세요)


그렇게 된다면, 위와 같은 이미지가 나오게 됩니다. 바로 스마트폰으로 접속할 수 있도록 QR코드도 덤으로 같이 생성되고 있으니 말이죠....

이 단축 URL을 미투데이,트위터,페이스북,C로그,요즘 등으로 보내야 한다면 아래에 있는 아이콘을 눌러주면 되고, 메신저 대화창이나 문자메시지(스마트폰)를 통해서 보내야 하거나, 기타 이 URL이 필요하다면 "URL복사" 버튼을 클릭해주세요.

이렇게, 단축 URL 기능을 이용할 수 있고, 또한 자신이 단축한 URL이 얼마나 이용되었는지에 대해서 통계도 볼 수 있습니다..


변환해주는 창 아래로 본다면 "My URL" 버튼이 있습니다.

이 버튼을 클릭하게 된다면, 자신이 만든 단축 URL의 기록이 모두 뜨게 되는데요. 각 URL의 생성시간과 클릭회수 그리고 이 단축URL이 긴 URL을 연동하는것을 더이상 원하지 않는다면, X 버튼을 눌러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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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29세 도태남의 처절한 삶의 기록. since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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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부터 필자는, 네이버 뉴스캐스트가 완전히 언론사들과 언론인척 하는 흔히말하는 독후감만도 못한 연예기사만 확대해석해가며 찍어내는 3류 찌라시들의 기사 선정이 자율화됨으로서 나타나는 낚시성 글들에 대한 문제를 많이 포스팅했었다. 그러한 포스팅이 있고, 어느정도 네이버측에서도 규제를 함으로써 많이 사라진것 같기도 하지만.. 아직도 제목으로 낚아채는 언론이든 3류 찌라시든간에.. 넘쳐나고있는것은 사실이다.

오늘은 매일경제의 기사에 낚였다.
조중동문매연해머로 분류되는 중대형 언론사들이 도를 지나친다고 비난을 받기도 하지만, 케이블 채널도 가지고 있어서 어느정도 갖출건 갖춘 언론이라고 생각하고 있기는 하고있었는데..(뭐.. 방송생태계를 교란시키는 종편에도 조중동과 함께 당첨된곳이라는...;) 선호하는 언론사까진 아니여도 이런 매경 역시 기사와 전혀 관계없는 내용으로 제목낚시를 했다는것 자체가 씁쓸할 뿐이다.
 
이미 신문을 통해 봤던 내용이기에, 제목이 낚시인건 단번에 알아차렸다.
 


 아무리봐도, 무한도전 몰래 보다가 어떻게 되었다는 얘기는 없다. 무한도전을 몰래 보다가 북쪽 정부에서 무한도전 시청금지령을 내렸다던지, 그런 얘기도 없고.. 단지 사실이 아니라 그러한 주장이 나왔다는 얘기다. 해프닝일수도 있고, 진짜일 수도 있는것이다.. 거기다가 상류층이든 주민이든간에 그냥 직접 북한의 주민들이 남한의 방송을 시청한다는 내용들이 전부다. 그리고 그 이상도 규제에 대한 언급조차 없다.. 아무리 제목을 많이 바꾼다고 해도 내용과는 전혀 무관한 이러한 낚시성 제목은 왜 올려놓은것일까? 

매번 이런식으로 포스팅을 하고, 또 해도.. 달라지는것은 없을뿐이다. 그냥 네이버 뉴스캐스트는, 안누르고 지나가는게 답이 되어버린지 오래다. 보면 볼수록 내가 궁굼해서 본 기사들은 없고, 다 거기서 거기로 맴도는 낚시성 기사들의 천국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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