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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월 1일에 촬영해서 2011년 2012년 그리고 2013년까지 우려먹는 사진!)
이 글은 2013년 1월 1일 0시 00분으로 맞춰 둔 예약글입니다.
다사다난했던 2012년도 모두 지났고, 우리는 2013년에 살고있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2012년.. 어떠셨나요? 행복하셨나요? 모든일이 다 잘 풀리셨나요? 혹은 전혀 그렇지 못하셨나요? 다사다난했던 임진년을 떠나보낸 우리들에게 앞으로 계사년에도 희망과 행복만이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저에게 지난 한 해는 고통의 한 해였지만 새 해는 희망과 도약의 한 해로 기억에 남았으면 좋겠습니다. 여러분들의 작은 소망도 모두 담아 국가도 잘 되고 우리 국민들도 잘 되는 최고의 한 해라는 수식어가 붙는 2013 계사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웃블로거 모든 분들, 그리고 불특정 다수의 이 글을 보시는 모든 분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2013년에는 희망찬 한 해를 맞이하여 다시 도약하는 티스도리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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