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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께서는 지금 사용하고계시는 전화번호에 만족하십니까?

아니라면, 더 외우기 쉽고.. 더 특별한 번호를 원하고 계십니까..??


짧게는 몇개월부터 길게는 십년 이상을 써온 여러분들의 전화번호... 나름 그 무엇보다 소중하게 여기는 자신의 번호가 흔히 말하는 1234,1111,4321,2424같은 번호들과 가운데와 뒷자리가 모두 같은 번호 등등 특별한 번호가 아닐지라도 개인에게는 소중한 자산임에 틀림없습니다.

자신의 소중한 전화번호가 있음에도, 간간히 보이는 외우기 쉽고, 또 특별해보이는 전화번호가 부러울때도 있죠.. 그러한 전화번호를 갖기 위해서는 돈을 들여야 하지만, 특별히 돈을 들이지 않고서.. 그러한 꿈을 실현시켜줄만한 이야기가 있어 한번 끌어와봤습니다..!!

그 이름이야말로 찬란한 KT의 "골드번호 팡팡 페스티벌"!!! 

우리가 선호해왔지만, 그동안 비싼 가격과 쉽게 구할 수 없다는점에서 다가가지 못했던 골드번호들과 만날 수 있는 기회를 KT에서 제공한답니다..!!!!

그렇다면, 함께 신청해보러 가볼까요..??
 


KT 골드번호 팡팡 페스티벌, 응모하기!!    

 


먼저 KT에서 이러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니, 올레닷컴(olleh.com)에 접속합니다.

참고로 올레마켓은 들어가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조금 특별한 구조로 이루어져있다는걸 아실겁니다. 각 좌 우측에 위치한 사이드바가 움직이는 특이한 구조로 이루어진 홈페이지지만, 겁먹지 마시고.. 아무것도 만지지 않으셨을 때, 왼쪽 가운데쯤에 뜨는 "올레소식"에 "골드번호 팡팡 페스티벌"을 클릭해봅니다.

(올레닷컴 아이디가 없으신분들은 회원가입을 먼저 해주시고, 이미 있으시다면 로그인을 해주세요..ㅎ 어짜피 뒤에가서 로그인 다 하라고 합니다;;)

 
그러한 링크를 따라들어가면, 공지사항 하나로 연결됩니다.

제목은 "갖고 싶었던 휴대폰 번호를 내 맘대로 고른다!" 그리고 내용을 보면 이용방법과 어떠한 종류들의 번호가 이번 이벤트에서 추첨을 통해서 우리들에게 내려올지에 대한 안내가 나와있습니다. 어짜피 여기서 "바로가기"를 클릭해도 더 상세한 안내를 볼 수 있으니.. 참고만 하시고 "바로가기"를 클릭하여 넘어갑니다.!! 

 
그리고 기~~~~~~일게 설명이 이어집니다. 추첨에 관련된 내용을 비롯 응모방법, 당첨자 발표에 대한 내용 등등.... 혹시나 결격사유가 없으신지 꼭 확인하시고, 아래로 내려주시기 바랍니다.


아래까지 이어지는 사항을 잘 보신 뒤 "KT 골드번호 응모하기"를 클릭해봅니다. 팝업창이 뜨게 될 테니, 혹시 팝업경고가 뜨는지 잘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굳이 IE가 아니여도 가능합니다.)

 
위는 팝업창의 내용입니다. 자신의 ID와 회원가입시 사용했던 주민번호와 연락처가 뜨고 응모일이 뜹니다.. 그리고 골드번호를 조회하는 창에 자신이 원하는 골드번호를 집어넣어봅니다. 어짜피 지금 KT의 2G는 신규가입이니 기기변경이니 뭐니 완전히 막아버린데다가 어짜피 조만간 철거가 될 망이기때문에 통화품질도 그리 좋은편도 아니고 해서 3G를 선택해봅니다.

3G를 선택하고, 필자가 원하는 번호를 조회된 번호들 중에서 찾아냈습니다..!!

010-ABBA-CCCC 형태의 번호라서, 경쟁률은 조금 있을 것 같지만.. 뭐 되면 좋은거고, 안되면 어쩔 수 없는거라고 생각하고 넘어가봐야겠습니다..ㅎ 어짜피 목숨걸고 하는거라기보다는 선망의 대상에 대하여 한번 흥미(?)를 가지고 해보는것이기에 말이죠ㅋㅋㅋㅋ

일단 자신이 어떤 번호에 응모할 것인지 정하시고, 응모하기 버튼을 누르시면, 하나의 창이 뜹니다.


                                 확인을 누르시고,



응모신청이 성공적으로 되었다는 문구가 뜨게 된다면, 모든 과정을 마무리 하게 된 것입니다. 그리고 참고로 아까 연락처로 적어낸 번호로도 신청이 되었다는 문자가 오게 되는 것이죠....

추첨결과에 대해서는 2011년 6월 22일 오전 9시에 발표가 된다고 합니다..!! 여러분들께서 원하시는 그 어떤 번호던간에 꼭 여러분들에게 기회가 찾아올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이 글을 잘 보셨다면 손가락버튼을 눌러주세요. 로그인없이도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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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29세 도태남의 처절한 삶의 기록. since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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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을 쓰고 첫번째 달 요금표가 나왔다... 엄청나게 편리한 신세계를 경험했지만, 비싼 출고가의 스마트폰에다가 통신비를 줄이겠다는 정부의 정책과는 정 반대로 가고있는 엄청난 기본료는 그냥 그렇다 쳐도.. 3만 5000원짜리 가장 싼 요금제를 선택했음에도 요금이 9만원대가 나왔다.

첫달에는 요금이 좀 많이 나온다는 얘기도 들었지만, (유심카드 구매 거기다가 채권추심료라고 빠져나간다고 들었다.) 대리점에서 뽑아준 예상요금표에는 많이나와봐야 5만원대였다..(거기에 유심비는 끼어있지만 채권보존료가 끼어있지 않다보니..)

단말기대금이 무려 55,190원으로 절반을 차지하다보니, 단말기대금의 상세정보를 확인해보았다. 




"채권추심료... 이게 뭔데 이렇게 많이나왔어!!"
(서울보증보험사_채권보전료)

얘기는 들었지만, 이렇게 많이 나올것이라고는 상상도 하지 못했다.. 무슨 단말기 할부금보다도 더 많이 나왔으니 이건 내가 써서나온것도 아니고 뭐 스마트폰이 봉이구나 라는 얘기밖에 나오지 않았다.. 그리고 궁굼한 마음에 검색을 해보니.. 누구는 3만원을 냈다고 하고, 누구는 나처럼 3만 5000원을 냈다고 했으며, 또 누구는 3만 6000원을.. 누군가는 대리점에서 대납을 해줬다는등 천차만별이였다.. 

필자가 궁굼해했던것은, 출고가가 더 비싼 아이폰의 경우에도 3만원을 냈는데.. 출고가가 더 싼 베뉴가 왜 3만 5000원을 내야 했냐는 것이다. 

일단 채권보존료란, 통신사에서 기기값을 소비자에게 할부로 끊어놓고.. 만일 소비자가 할부금을 다 값지 않고서 어디론가 도망가버렸을 경우에 통신사에게 보증보험사가 남은 할부금을 지급해 주기 위한 보험료라고 한다. SK텔레콤을 제외한 KT와 LG U+가 이 비용을 걷고있으며, SK의 경우 할부이자 5.9%를 받고 있다.

그리하여, 고객센터에 전화를 걸어 물어 본 결과.. 3년약정의 경우에는 3만 5천원으로 동일하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2년약정의 경우,

기기값이 1~25만원이면 1만원, 25만원 이상 65만원까지는 2만원, 그리고 그 이상은 3만원을 부과한단다..
 



더욱 이해가 안 되는것은 이자가 없다는 KT의 해명이다. 직접 전화로 물어봐도.. 멘션으로 물어봐도 모르겠는건 역시나 같다.. 단말기 대금은 무이자할부로 납부되면서 할부로 구입을 하는 경우라는것은 또 무엇이라는 건가.... 어쨋든 대책이 서지 않는다..

과연.. 채권추심료의 전액을 고객이 부담해야 하는지도 문제이다..

만약 보험사에서 남은 할부금을 대납해줄 정도로 고객이 기기만 떼어먹고 도망갈때까지(그러기도 엄청나게 힘들지만..) 방조를 하는 통신사는 과연 아무런 책임이 없는것이라고 봐야되것인가? 어떻게 본다면 관리를 잘못한 통신사의 책임도 있을텐데.. 왜 그러한 내용을 고객에게 무조건 돌리려 하는지 모르겠다. 또한 다행히 고객이 그러한 일이 벌어지지 않고 무사히 약정기간을 채우고 할부금을 모두 납부했을때에는 그냥 날라가는 돈이 되어버리는데.. 그냥 몇천원도 아니고 몇만원이다. 물질적으로 보이는 것도 아니고, 그냥 기간이 끝나면 날라가버리는 돈일 뿐이다. 이런식으로 통신사랑 보험사만 계속 배를 불려줘야만 하는 것인지 큰 의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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