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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KT48 팀 H,K iv,T ii 멤버들로 구성된 유닛 플라티나 걸즈(プラチナガールズ)의 노래입니다.


2017년 발매된 HKT48의 일곱번째 싱글앨범 '74억분의 1인 너에게(74億分の1の君へ)'에 수록되어 있습니다. 사랑타령 하는 노래도 아니고 앵앵거리는 노래도 아니고 나름 발랄하고 재미있는 컨셉의 노래입니다.



멤버가 많은 그룹인 관계로 앨범자켓을 촬영하는 멤버도 각 노래별로 등장하는 멤버도 한정되어 있습니다.


물론 타이틀곡인 '74억분의 1인 너에게(74億分の1の君へ)' 컨셉으로 잡힌 앨범재킷이라 이 노래와는 일절 관련이 없습니다. 그래도 '프로듀스48' 출연과 '아이즈원' 활동으로 익숙한 얼굴들이 많이 보이죠?


'HKT城、今、動く(HKT성 지금 움직여)'는 '프로듀스48'에 출연했었던 '무라카와 비비안'을 중심으로 흘러갑니다. 뮤직비디오 후반부에는 다 같이 비비안 특유의 짧은 앞머리를 하고 나타납니다. 처음에는 왜 이런 병맛노래를 듣나 생각하시다가도 어느순간 흥얼거리는 여러분을 발견하실겁니다.


뮤직비디오부터 보시고 약 5분 가까이 되는 풀버젼 무대영상을 보시면 됩니다.





HKT城、今、動く(HKT성 지금 움직여)




遠い昔のまた昔

토오이무카시노마타무카시

머나먼 옛날의 더 옛날


ここに王国を築こうと

코코니오-코쿠오키즈코-토

여기에 왕국을 세우겠다고


若い女子が集まって

와카이오나고가아츠맛테

어린 여자아이가 모여서


歌え踊れ騒げソレソレ

우타에오도레사와게소레소레

노래하고 춤추고 떠들었던 그것


世にも派手な宴始まった

요니모하데나엔하지맛타

정말 화려한 연회가 시작됬어


噂を聞いた皆の衆

우와사오키이타미나노슈-

소문을 들은 여러분


MIXケチャにサイリウム (サイリウム)

MIX케챠니사이리우무(사이리우무)

MIX 캐차에 사이리움(사이리움)


声を枯らして大声援

코에오카라시테세이엔

목소리를 죽이면서 큰 성원


あの娘,この娘,いいねいいね

아노코,코노코,이이네이이네

저 아이 이 아이 좋아 좋아


日の本一 (錦の御旗)

히오모토이치 (니시키노미하타)

일본 제일의 (명분)


博多美人は (気立てもいいよ)

하카타미진와(키타테모이이요)

하카타미인은 (마음씨도 좋아)


釣って釣られて (狙いうち)

츠룻테츠라레테(에라이우치)

낚아서 낚고 (노리고)


飛ぶ鳥落とす勢いオイオイ

토부토리오토스이키오이오이오이

나는 새도 떨어뜨리는 기세



(후렴)

HKT城、今、動く

HKT죠, 이마, 우고쿠

HKT성, 지금 움직여


我が陣営は引っ越すぞ!

와가진에이와힛코스조!

우리들이 진영을 이사시키자!


新たな時代に天下取るため

아라타나지다이니텐카도루타메

새로운 시대에 세상을 잡기위해


今すぐ兵を進めよ

이마스구헤이오스스메요

지금 바로 진군하자


難攻不落アイドルの城

난코-후라쿠아이도루노시로

난공불략 아이돌의 성


この福岡の真ん中でいざ

코노후쿠오카노만나카데이자

이 후쿠오카 가운데로 이사하고


幾千の汗と涙を流そう

이쿠센노아세토나미다오나가소-

수천개의 땀과 눈물을 흘려보자-


夢の聖地天神城

유메노세이치텐진죠

꿈의 성지 텐진성



- 간주 -



(2절)

どんな時代が過ぎようと

돈나지다이가스기요-토

어떠한 시대가 지나가도


人は彼女らを忘れない

히토와카죠라오와스레나이

사람은 그녀들을 잊지않아


狭いステージその上で

세마이스테-지소노우에데

작은 스테이지 그 위에서


笑い泣いて願いソレソレ

와라이나이테네가이소레소레

웃고 울고 바랐던 그것


観てる者と分けた熱狂よ

미테루모노토와케타넷쿄-요

보는 자들과 나누었던 열기요


光当たらぬ者もいる

히카리아타라누모노모이루

빛을 받지 못한 자도 있어


いつかチャンス来る日まで (来る日まで)

이츠카챤스쿠루히마데(쿠루히마데)

언젠가 찬스가 오는 날까지(오는 날까지)


きっと支えて大躍進

킷토사사에테다이야쿠진

분명 지탱해주는 대약진


干されなんて言わせないぜ

호사레난테이와세나이제

떨어진다니 말하게 두지 않아


誰も知らない地方の群れが

다레모시라나이치호-무레가

누구도 모르는 지방의 무리가


ここまで来たんだ (怖いものはない)

코코다메키탄다 (코와이모노와나이)

여기까지 왔었어 (무서운 것은 아니야)


全国ツアー (国を盗り)

젠고쿠츠아-(쿠니오토리)

전국투어 (나라를 가지고)


大晦日にまた会おうぜオイオイ

오오미소카니마타아오-제오이오이

섣달 그믐에 다시 만나자


HKT城、今、動く

HKT죠,이마,우고쿠

HKT성, 지금 움직여


我が軍団は止まらない

와가군단와토마라나이

우리 군단은 멈추지 않아


生まれたこの地に思い出残し

우마레타코노츠치니오모이데노코시

태어난 이 땅에 추억을 남겨


未来に駒を進めよ

미라이니코마오스스메요

미래에 말을 움직여


戦国時代アイドル統一

센고구지다이아이도루토-이츠

전국시대 아이돌 통일


この博多の片隅からいざ

코노하카타노카타스카라이자

이 하카타 구석에서 이사


集まったファンと共に戦おう

아츠맛타판토토모니타타카오-

모인 팬들과 함께 싸우자


愛の聖地天神城

아이노세이치텐진죠

사랑의 성지 텐진성


- 간주 -


みんなで力合わせ

민나데치카라아와세

모두와 힘을 합쳐서


勝ち続ける

카치츠즈케루

이겨나가자


祝杯上げようぜHKT城で

슈쿠하이아게요-제​HKT죠데

축배를 올려보자 HKT성에서


戦国時代アイドル統一

​센고구지다이아이도루토-이츠

전국시대 아이돌 통일


そんな野望胸に秘めいざ

손나​야보-무네니히메이자

그런 야망을 가슴에 품고 이사


最高のファンと共に出陣だ

사이고-노판토토모니슈-츠진다

최고의 팬과 함께 출진이다


愛の聖地天神城

아이노세이치텐진시로

사랑의 성지 텐진성


HKT城、今、動く

HKT죠, 이마, 우고쿠

HKT성, 지금 움직여


我が陣営は引っ越すぞ!

와가진에이와힛코스조!

우리들이 진영을 이사시키자!


新たな時代に天下取るため

아라타나지다이니텐카도루타메

새로운 시대에 세상을 잡기위해


今すぐ兵を進めよ

이마스구헤이오스스메요

지금 바로 진군하자


難攻不落アイドルの城

난코-후라쿠아이도루노시로

난공불략 아이돌의 성


この福岡の真ん中でいざ

코노후쿠오카노만나카데이자

이 후쿠오카 가운데로 이사하고


幾千の汗と涙を流そう

이쿠센노아세토나미다오나가소-

수천개의 땀과 눈물을 흘려보자


夢の聖地天神城

유메노세이치텐진죠

꿈의 성지 텐진성


歌え踊れ天神城

우타에오도레텐진죠

텐진성에서 노래해, 춤을 춰


출처 : 알송 가사 S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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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도리

만 31세 도태남의 처절한 삶의 기록. since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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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카스 야타이의 포장마차 거리는 사람들로 인산인해를 이룹니다.


마치 아날로그틱한 80년대 버블시대 스타일로 사진을 보정했습니다. 월요일이라 그런지 자리가 비어있는 포장마차도 있었고, 고단한 하루를 마치고 술 한잔 하러 찾아오는 스시남 아저씨들도 그리 많은편은 아니라고 합니다. 한국어가 그럭저럭 흔히 들리는 수준으로 한국인들도 많이 보이더군요.



벚꽃은 아직 살아있습니다.


나카스강을 마주보는 이 벚나무 역시 지금은 꽃을 다 떨어뜨리고 파릇파릇한 새싹을 내고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누군가에게는 평범한 일상이겠지만, 누군가에게는 여행에서 맞이한 특별한 광경입니다. 



후쿠오카시내에서 손 안에 들어가는 유흥가이자 번화가입니다만, 전봇대가 시내 한복판에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뭐 골목 구석이라면 모르겠다만, 나름 중심이 되는 4차선 도로임에도 어지럽게 전봇대와 전선이 세워져 있습니다.



역시 월요일이라 사람이 많지 않다고 하네요.


그럼 대체 불금과 주말엔 사람이 얼마나 많다는 이야기일까요.



유흥가에서 나오는 손님을 태우기 위한 택시행렬은 한국이나 일본이나 마찬가지로 보입니다.


우리나라도 홍대를 비롯한 주요 유흥가에 일반 승용차보다 택시가 훨씬 더 많이 보이는것과 같은 이치겠지요.



강하고 조금 떨어진 뒷골목으로 들어갑니다.


포장마차 거리가 존재하는 강변의 평화로운 길목과는 달리 구석구석 이어진 골목은 말 그대로 유흥가입니다. 



이러한 무료안내소를 표방한 유흥안내소가 수없이 많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대부분 일본인을 상대로 하여 외국인에게 호객행위를 하지 않지만, 일부 업소의 경우 한국어나 중국어 안내와 함께 한국어로 호객을 하기도 했습니다. 말 그대로 무료안내소인데 이 지역 유흥과 관련된 업소를 소개시켜주고 업소로부터 수수료를 받는 형태로 운영된다 하더군요.


손님이 오면 손님의 예산과 스타일에 따라 업소를 소개시켜주는 곳이라 합니다. 맛집이나 길을 물어봐도 알려는 주겠지만 말이죠.



나카스 중앙로를 걷다보면 유흥업소들 사이에 평범한 정육점도 보입니다.



고기는 모형이 아닌 진짜더군요.


음.. 뭐 유흥가 골목 구석구석으로 멘션과 아파트같은 주거시설들이 보이긴 하는지라 장사가 아예 안되진 않으리라 생각됩니다. 아주 늦은시간까지 영업하진 않을테고, 곧 문을 닫겠지요.



유흥가와 술을 먹고 나오는 손님을 태우기 위해 몰려가는 택시들.


화려하게 치장하고 업소에 출근하는 스시녀와 샤기컷을 하고 호스트빠에 출근하는 스시남들과 호객꾼들 사이에서 바라본 평범한 정육점의 모습은 매우 새롭게 느껴졌습니다.



조금 더 거리를 거닐다 보니 타코야끼집이 눈에 띄었습니다.


たこやき太郎 中洲店(타코야키타로 나카스점)이라는 간판을 달고 화려한 불빛으로 지나가는 우리를 현혹하고 있었습니다. 저는 타코야끼를 매우 좋아합니다. 겉에 뿌려주는 가쓰오부시도 좋아하고 속에서 터져나오는 특유의 묽은 반죽도 좋고요. 문어가 씹히는 맛도 좋아합니다. 


그런고로 고속도로 휴게소를 경유하는 경우 웬만해서 타코야끼를 사먹고 옵니다. 한가지 귀띔해드리자면 대부분 휴게소에서 판매하는 제품은 냉동이지만, 서해안고속도로 화성휴게소 하행선에서 판매하는 타코야끼는 진퉁입니다. 가격도 괜찮구요.



주인을 기다리는 타코야끼들.


8개를 구매하기로 합니다.



작은 사발에 담아주신 점원아저씨. 


과연 얼마만에 먹어보는 일본 본토 타코야끼인지 기억도 나지 않습니다..



익살스럽게 생기신 점원아저씨와 한국보다 더 먼곳에서 오신 까무잡잡한 피부의 알바아저씨.


더 유명한 타코야끼집을 찾아간다는 사람들이 많지만, 체인점이여도 괜찮다는 분들은 가셔서 드셔보시기 바랍니다. 튼실한 문어와 적당한 묽기의 반죽의 맛은 정말 괜찮았습니다. 여튼 걸어다니며 타코야끼를 다 먹었습니다만, 쓰레기통이 보이지 않아 한참을 헤메이다가 쓰레기통에 타코야끼 용기를 버렸네요.



타코야끼집에서 멀리 떨어져있지 않은 골목에도 무료안내소가 존재합니다.


묵는다.먹는다.논다. 라는 한국어가 적혀있는것으로 보아 유흥업소 외에 맛집도 알려주긴 하는듯 합니다. 한국어 간판까지 달아놓았으니 한국인이 가도 친절히 유흥업소를 소개시켜줄테고요. 안타깝게도 유흥업소에 갈 돈은 없습니다.



유료 자전거주차장의 모습입니다.


자동차용 무인주차장이나 별반 다르지 않더군요. 내 자전거를 세워둔 자리의 번호를 입력하고 비용을 지불하면 됩니다. 도쿄쪽으로 가면 인도 위 자전거의 불법주차가 엄청나게 많던데 말입니다;;;



다시 이치란라멘 본점 근처로 나왔습니다. 차를 찾아 돌아가기로 합시다.



흔히 보던 가벼운 분위기의 패밀리마트가 아닌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를 자랑하는 패밀리마트 편의점.



편의점의 고급화를 위해 시범삼아 만들어둔 업장인지 아니면 정말 물건값도 비싼건진 모르겠습니다.



오토바이와 자전거만을 위한 유료주차장도 존재합니다.


자전거는 12시간에 100엔. 오토바이는 12시간에 200엔의 비용이 발생합니다. 자전거야 집에 가지고 들어간다 쳐도 오토바이는 주차장에 주차를 해야 할텐데 차에 비하면 그리 비싸진 않네요.



한 공사장의 안내전광판. CCTV 작동중이라는 문구와 함께 날짜와 기상정보가 나타납니다.


계속 바뀌어가며 공사일시나 담당자 연락처등이 표출되더군요. 우리나라에선 보지 못했던 모습이라 그저 신기했습니다.



아마구치 300 Y 27-40


그렇습니다. 주일미군 차량에 붙는 알파벳 'Y'가 붙은 빨간색 E90 530i입니다. 차주는 분명히 주일미군이겠죠. 번호판의 봉인만 체결이 된 상태로 봐서는 아마 미국에서 굴리다 가져온 차가 아닐까 싶습니다. 야마구치 관할구역까지 다시 갈려면 기타큐슈를 거치고 간몬교를 건너서 한참 넘어가야만 할텐데 잘 갔으려나 모르겠습니다.



하카타시티를 지나갑니다.


약 4년 전 여행 당시 하카타시티 건물 옆으로 이어지는 건물은 공사중이였는데 지금은 완공하여 휘양찬란한 조명을 내뿜고 있었습니다. 전에 묵었던 숙소가 여기서 걸어서 10분거리였는데 말이죠.



잠시 북오프 하카타점을 경유합니다.


나름 중고시장이 잘 발달한 일본인지라 온갖 중고물품들이 다른 주인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물론 구하지 못하는 제품들과 희귀한 제품들도 있으니 보는 안목이 있으시다면 들려보심을 추천드립니다. 아 물론 이번 여행에서 북오프만 약 열군데정도 들린듯 합니다. 저는 딱히 산게 없는데 같이 간 두분은 보따리상 수준으로 사오셨습니다.



북오프를 들린 뒤 차량을 주차하고 편의점에서 야식거리를 사 갑니다.


막상 고르려니 여러모로 고민이 되네요. 간단한 음료정도만 사서 나왔습니다.



그냥 숙소에 들어가긴 아쉬우니 숙소 바로 옆 이지카야를 들리기로 합니다.


焼鳥まことちゃん(야키도리마코토짱). 한자 그대로 읽는다면 새를 굽는 마토코씨가 되겠군요. 네이버 블로그에 어디 이상한 체험단 뱃지 주렁주렁 쳐달고 자칭 나 여행블로거요 파워블로거요 하면서 이모티콘 남발하는 사람들과 인스타그램에 갬성충만한 사진을 올리며 잘나가는듯 허세를 부리는 사람들이 이미 많이 다녀가서 유명한 업소더군요. 



좁은 이지카야 안으로 들어갑니다.


바로 우측에도 한국에서 오신 아저씨들.. 좌측에도 한국에서 오신 부부.. 뭐 여튼 한국사람들 사이에서 추천해주는 메뉴 위주로 꼬치구이를 주문합니다. 같이 가신 형님들은 나마삐루(생맥주)를 주문하여 곁들이고요..



닭은 모두 피하고 소고기와 해산물 위주로 양배추와 함께 곁들여 먹었습니다.



저도 무알콜맥주를 한 병 주문하여 함께 곁들여 먹습니다.


뭔맛이냐면요.. 향미와 목넘김은 일반 맥주와 거의 동일하고 뒤끝에 알코올맛만 나지 않는 맥주에요. 일반 맥주에 익숙하신 분들에게 무알콜맥주란 뭔가 2% 부족한 맛이 아닐까 싶습니다.



여러모로 양 옆의 한국인 관광객들은 먼저 자리를 떠났습니다.


흡연에 관대한 일본인지라 빼꼼빼꼼 담배를 피워대는 스시남아저씨도 있고, 여러모로 꼬치구이로 배도 잘 채웠네요. 꼬치는 생각보다 저렴했습니다. 약 10개정도 먹고 맥주까지 주문하여 4천엔정도 나왔네요.



다시 숙소로 올라갑니다. 야키도리마코토쨩은 숙소 바로 옆 식당이니 그냥 계단타고 올라만 가면 될 일이죠.


2일차에는 사가현을 둘러보러 가기로 합니다. '좀비랜드사가' 성지 역시 둘러 볼 예정이고, 일본의 당진(唐津) 가라쓰 역시 4년만에 다시 방문 할 예정인지라 괜히 설레이더군요.


자기 전 TV를 켜니 삽질하는 스시녀의 모습이 나옵니다.


여러 아이디어 발명품을 소개하는 영상인데 삽 뒤에 작은 받침대를 달아 상대적으로 적은 힘으로도 삽질을 하게 해 주는 그런 발명품을 소개하는 자리였습니다. 어느나라같으면 남성이 해야 할 일을 여성에게 전가한다고 난리가 날 사안이지만 발명품을 소개하기 위해 장화를 신고 삽질도 마다하지 않는 착한 스시녀에 경의를 표합니다.


그렇게 기나 긴 하루를 마쳤습니다.

여튼 5부에서 사가를 향해 가는 이야기로 계속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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