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곤합니다. 다른 얘기는 없고, 그냥 피곤합니다..
지난번에는 경상도를 쭉 돌아보았다면, 이번엔 경상도로 내려가서 전라도로 올라왔답니다. 주행거리만 1300km 피곤한 몸을 이끌고 용케 잘 돌아다니다가 집으로 왔습니다.
뭐 중간에 차 긁어먹기도 했고, 이래저래 많은 애피소드들이 있었습니다.
쟞지멘토로 인해 시선이 집중됨은 물론이요. 스파크로 처음 뛰는 초장거리 여행은 즐겁기도 즐거웠습니다. 이번 여행으로 느낀 점은 그래도 수동에 거의 적응했다 생각했는데 아직도 언덕 앞에서는 생 초보나 다름없었습니다.
본래는 일요일까지 돌아다니려고 했지만 월요일부터 출근이다보니 그냥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며칠 돌아다니면서 차도 참 더러워져서 세차도 해야 하고, 사진이 다 날라간 덗에 서산도 한번 다시 가야되구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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